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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감정이란 게 이렇게 시작되는 게 맞나..

두근두근 |2011.11.03 00:55
조회 105,680 |추천 59
나는 21살, 곧있으면 22살이 되는 여대생.
오빠라는 호칭도 할 수 없이 인사만 하고 지내는 26살 분을 짝사랑하게 된 것 같다.
인사를 하고 지낸지는 3개월.
장난도 조금 치고 웃으면서 인사도 하고 간단히 얘기도 주고받으면서, 3개월을 일주일에 4~5번 스쳐지나가는 사이였고, 
말인즉슨 나도 아무런 감정 없어서 뭘 하시던 내가 어떤 꼴이건 고려대상이 아니였는데.. 어느 날 우연찮게 밥을 한 끼 어울려 먹게 되었고, 그때 '아' 하는 순간이 왔었다.그게 어떤 건지 잘 몰랐었는데,
그 날 이후로 하루에도 대여섯번씩 이유도 없이 문득문득 생각이 나고,목소리들리면 고개도 못 들겠고 약하게 두근두근..모습이 보이면 계속 쳐다보고 싶은 생각만 가득해진다.
내 나이에 6개월 뿐인 연애 2번이 전부.'짝사랑'이랄 것도 '썸'이랄 것도 경험 전무.1번째 연애는 상대방 친구가 날 많이 아껴주어서 고마운지도 모르고, 뭣보다 연애다 뭐다 하는게 잘 모를때라 그냥 그런가보다 했고.2번째는 상대방 친구도, 나도 뭔가 고파서 만나는 듯한,, 그냥 구색도 못 갖추는 연애였다.
그래서 내가 먼저 누굴 설레게 좋아한다거나 또는 먼저랄 것도 없이 제대로 좋아해보고 하는 경험이 없어서인지...
지금 내가 갖고 있는 이 느낌이 사람들이 말하는 "좋아하는 마음"이고, 또, 이렇게 시작되는 게  맞는 건가 싶어서혼란스럽다.
왜냐면, 2번째 연애에서, 내가 나의 거짓감정에 속았던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또한 그때문에 나 자신에게도 상처가 남았기 때문에, 지금 나의 마음은 확실한 건가 싶은 조바심때문이다.....

톡커님들~  제가 지금 정상인가요..?

추천수59
반대수11
베플호감맞음|2011.11.04 07:23
분명히 글쓴이가 느끼는 감정이 호감이 맞아요 누군가를 좋아하게되면 사랑의 호르몬이 마구 나와서 행복의 만족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설레이고 두근거리고 생각나는 것 자체가 사랑이지요 그치만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 혼자만의 감정이고 상대는 어떤 감정인지 아는것도 중요하답니다 기회를 엿보다가 좋은 타이밍에 글쓴이 마음을 표현하며 고백해보세요 그런뒤 그 오빠가 본인마음과 똑같고 호감이 함께 있는거면 사랑의 꽃이 아름답게 피어나겠지요 용기내서 고백해보세요 다만. 자칫 짝사랑이 시작될까봐 조금 걱정이 되네요 화이팅 외치세요♥ (애정운) www.cyworld.com/danji246
베플이렇게|2011.11.04 17:27
26살 대한민국 모든남성은 나인가 하고 궁금해하기 시작합니다.
베플26남자사람|2011.11.04 16:00
오늘은 금요일 ㅋㅋㅋㅋㅋ ----- 오 첫베플 ㅋㅋㅋ 소심하게 집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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