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하고, 좀 괜히 그런마음에 판에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중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
저는 1학년때 부터 쭉 방과후학교(7·8교시에 남아서 보충수업을 하는 것) 을 해왔습니다
이것을 하게 되면 단축시간은 약 2시간 뒤, 5시 30분쯤에 집에 가게 되요.
집에 늦게 가는 것 때문에 이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학교는 이것을 ,
자율적으로가 아닌 강제적으로 한두명의 학생을 제외하곤 하게 됩니다.
희망,불희망 칸을 만들어놓고도 희망에만 체크해서 그 자리에서 걷는 경우도 허다하며,
하기 싫다는 말이 나오게 되면 학습 계획표를 짜오라는 둥,
부모님과 자기가 전화를 해서 설득해보겠다는 둥,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또한 몇 과목은 보충수업 시간에 진도를 나가는 경우도 있었고,
강제적으로 시켰으면서 돈을 또 왜걷는지 모르겠습니다.
거기다가 책 값까지. 정말 부모님께 죄송합니다.
방과후학교,에듀코어 이 모든 것이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서 실행 하는 것 아닙니까?
과연 이런다고 해서 사교육비 절감이 될까요? 학생들이 학원을 다니지 않게 될까요?
이것을 하게 된후에 이것이 질이 좋아서. 학원 끊은 학생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다닐 학생들은 다 학원 다니게 되있습니다.
자율적이 아닌 강제적으로 하다보니 스트레스만 쌓이고, 대부분 보충시간에 잠을 자거나 떠들며
몰래 도망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끝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 할까요.
과연 톡커님들은 이런 방과후학교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