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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자친구와의에피소드★★추천20개넘으면 사진올림

랭이애비 |2011.11.03 23:40
조회 579 |추천 10

안녕하세요 방긋

 

원래 판이란걸몰랐찌만...여자친구때문에 판을알게된 21살 곧군인 남정네에요방긋

인제 곧 군대를가게되서 그전에 여자친구와의 에피소드를 몇개 쓰고갈까함ㅋㅋㅋㅋㅋㅋ

판을한번도 쓴적이없지만 이미 음슴체를쓰고있는 난

이제는 학교가는셔틀안에서도 판을보고있는 판돌이임파안

 

 

내 음슴체 서툴러도 뭐라하기음슴

 

---두번째글 쓸라했는데 이어지는판이 안되길래 여자친구껄로 썼던거임놀람

첫글의 지적과 비난을 겸허히 받아들여서 다시씁니다ㅋㅋㅋㅋ만족

 

 

1.때는 우리가 만난지 별로안된(지금도 얼마안됬지만ㅋㅋㅋ)때였음.

 

여자친구가(인제 뎡이라고하겠음부끄) 뎡이가 데이뜨하는데도 계속 폰을보고있는거아니겠음??

하....빡쳐.. 나란남자... 질투하면 또 나아니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똥침

"언놈이야!!!!버럭"

까진아니고,, 너무그러면 집착남같아보일거같애서ㅋㅋㅋㅋㅋ나쪼금소심함윙크

 

"우씨나말고언놈이야?" 이런거있잖슴..

괜히 장난치는척 떠보면서도 의심을하면서도 장난같이 삐진척??

암튼그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잖아 다들 왜이래 한번도 연애한번 못해본사람처럼똥침

 

 

...ㅈㅅ다시는 독자분들 심기안건드리겠슴

암튼 뎡이가 폰으로 뭘하나 싶어서 보니,,,판이었음! 그렇게알게된 네이트판...

난 뎡이에게 "이딴게 뭐라고 하루종일 폰만봐!!!찌릿"하고 꾸짖어줌.

그날 난 판보느라 새벽세시에잠폐인 

 

2.내 장난기가 아주쪼금음흉 심한편임..

그래서 몇가지에피소드를 적어보려함.사실 모든에피소드가 내장난일수도?ㅋㅋㅋㅋㅋㅋ

그럼고고싱

 

그날은 우리가 우리랭이(키우는고양이)가 누워서 잘 담요를 담을통을 사러가는날이었음.

이글이잘되면 우리랭이 판도 한번 올리겠음.

디게귀여움 내 손가락걸진 못하지만 귀여움.

 

암튼 이때 내가 핀란드자작나무껌을씹고있었음.

절대 밥먹고양치못해서 냄새날까봐 씹은거아님.

근데 딱 랭이통을사고 나오는데......

그 있잖슴??

껌씹다가 좀 오래씹으면 딱 턱이아픈게느껴지는타이밍?ㅋㅋㅋㅋ

딱그타이밍이온거임...ㅋㅋㅋㅋㅋ

 

다들그때 껌뱉지않음??? ..안뱉으면 사각턱되면됨.

사각턱되면 양악수술 하면되고.

우리의 적금통장은 깨지는거고.

ㅈㅅ안깝침

 

암튼 난 껌뱉을려고 껌종이를찾았지만 이럴땐 꼭 껌종이가없음....

근데 내머리속에 까먹고있었던 한조각의 기억을찾았음ㅋㅋㅋㅋ 띠링띠링

 

그 기억인즉슨...

예전에 뎡이가 껌씹다가 손을달라하길래 손을내미니 그 손에 껌을뱉는게 아니겠음?ㅋㅋㅋㅋㅋㅋ

당해보면 어이상실함ㅋㅋㅋㅋㅋ.....
걍웃음이 샘 어이가없어서ㅋㅋㅋㅋ

내가 예전에 당했던 그 일이 생각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당하고는못삼부끄

그래서 난 웃긴맘을 달래고 뎡이한테 다가감..

 

그리고 이마에 뽀뽀하려는 동작을취했음

뎡이는 응?당황 하는 표정을짓더니 이내 상황을파악하고 눈을감음음흉

그리고 아주 살며시 마치 영화의한장면처럼

부드럽게 떨어지는 벚꽃같이

사뿐 사뿐 뎡이의 이마에 접근하여!!!

 

두근두근

 

난 이마에 퉤퉈! 하고 껌을붙여줌

내 여자친구는 인도녀가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혼자 길거리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뎡이는 상황파악안됨.

당황.....오잉...?ㅋㅋㅋㅋㅋㅋ하더니 미간에 주름이생기면서

자기 이마느낌이 이상한지 만져봄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껌딱지가 손에 붙어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도 어이없이 웃긴지 한참둘이서웃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웃으면서 쳐맞음통곡

 

3.블루원화장실에피쏘드

우린 부산에서 삼.

여름방학을맞아 경주에 새로생긴 블루원워터파크에 가기로함.

아침일찍가서 저녁끝날때까지 쭈그렁할머니 피부가될때까지
물에 찌들려 놀 각오로 준비를함.

음흉아침일찍 만나서 경주로 출발함.

 

 

근데 뎡이가 응아가 잘안나오는편임.

그래서 아침엔 꼭 ㅋ변요구르트를먹음

(그왜있잖슴 ㅋ변시작한다 쭉쭉쭉쭉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한다며 ㅋ변 골드키위맛을 원샷하심.

 

그게화근이었던거임.

블루원에 우리가 1등으로 도착함.

개장시간이 7시30분인가 그랬음

우린 6시30분도 전에 도착한걸로 기억함.파안

그곳은 지대가 높아서 그런가 까마귀가 참 많았음.

진짜많았음. 위협을느낄정도였음.

뎡이가 새를 무서워해서 까마귀가 없는곳으로 도망감.

평소에도 비둘기보면 식겁을함.

걍 날라다니는거 다 무서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레조차

잠자리에 부딪혀서 거의울라한적도있었음.

 

 

암튼아침으로 싸간 도시락을 벤치에자리를잡고

몇일굶은거지마냥 흡입하고있는데부끄

뎡이가 배가아프다는거임.놀람

근데 꼭 옆에사람 하품하면 나도 하품하는거있잔슴?윙크

그 법칙에 따라서 나또한 꾸르륵꾸르륵하며 뱃속깊은골짜기에서 깊은소리가났음. 

윽 나도 배아파..ㅋㅋㅋㅋ 하고 같이 화장실로 향함.

 

근데 문제가생겼음.당황 

개장시간 이전이라 화장실 불이 안켜지는것이었음.땀찍

뎡이는 평소에도 가위가 잘눌리는편에다 겁까지 많아서

절.대로 혼자서 못들어간다함.

그래서 같이 들어가준다함.

그것도 소리가 나기때문에 안된다함.

내가 귀를 막고 같이 들어가준다함.

그것도 냄새가 나기때문에 안된다함.

 

 

...도대체 어쩌라고이녀ㅓㄴ아

 

이말을 하고싶었지만 타지까지 놀러와서 싸울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었기에

좀있으면 불켜지겠지. 참아봐 하고는 난 남자화장실에 들어감.

난 여자친구에게 평소에도 방구도 서스름없이 끼기때문에

그깟 ㄸ쯤은 문제가되지않았음.

사실 불이다꺼진 화장실이 더 무서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

내가 한창 폭풍응아를 휘갈기고있는데 뎡이가 옆에 들어온거임.

지 말로는 내 응아 냄새가 내 칸에 나기때문에

옆칸인 뎡이응아냄새는 내가 못맡는다는 이론임.

 

 

.....븅ㅅ 대충싸지 진짜 꼴깝떨고있네 덜마려운갑지?

 

라고 하고싶지만 또 참음.

그리고 노래를 크게 트는게 아니겠음?

그것은 내 귀를 봉인하겠다는거였음.ㅋㅋㅋㅋㅋ짱

니가최고야

작은화장실에 풀사운드로 노래를 트니 울려서 제법 효과가 있는듯했음.

내 폰도 달라더니 내 폰까지 가져가서 쌍으로 노래를틀음.

무슨노래를틀었냐면

에이트의 그입술을막아본다.

근데 두개의 폰을 내 칸에놔둬야했던거였음.

그 왜 있잖슴 옛날얘기에 ..

주인이 문에 방울달아놨는데 도둑이 어떻게 들어갈까 하다가

자기귀에만 안들리면 되는줄알고 자기귀만막고 들어갔다가 잡히는얘기.....

딱그꼴이었음.파안

 

 

지 귀에는 안들리는지 몰라도 내 귀에는 폭풍싸운드가 매우 선명히들렸음.

덩기덕 쿵더러러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냄새도남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람

나오자마자 뎡이의노력이 물거품이됬다는걸알려줌.

그리고 크게 웃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기세를몰아 노래개사까지함.

그똥꼬를 막아본다~ 똥싸지마 싸 지 마아 ♪

귀를막아봐도 뎡이도 나도 다아는 니 그 소리~ 똥 쎄이 똥꼬(후반랩시작하는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하루종일 부르고 다님.

근데 난 수영을못함.

파도풀에 가서 노는데 이년이 계속 놀리니까 화가났는지 깊은데 데려가서 안도와줌.

진심 질식할뻔함. 생명의 위협을느낌.

욕ㅈㅅ 그때생각이나서 욱함...

아 이러다가 죽겠다 싶음...

그때 위기탈출넘버완에서 배운 익사할땐 몸에 힘을빼라!!!가 기억남!!

시도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목에만힘이빠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통곡

고개만 물흐름에따라 좌우로 흔들림.

 

내가 죽을거같아보였는지 뎡이가 다시다가옴.

겨우겨우 다시 도와주길래 살았다 하고

놀랜가슴 다스리며 185cm인 내가 159cm뎡이한테 매달려서 호흡을 가다듬고있었음.

내가추했음. 내가싫었음.

어릴때 날 YMCA아기스포츠단에 보내지않은 엄마를 원망하기시작했음.

 

 

그때였음.

나를제외하고 파도풀의 모든이가 파도를 기다리며 긴장감속에 있는 그 순간.

어떤아저씨가 쥰니 진지한표정으로

수영모 착용에 수경을 착용하시고

접영을하시면서 우리주위를 한바퀴돌고감.

수영할려면 수영장가서하시든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태환인줄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나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물속으로 빠짐.그날 블루원물 내가다먹고옴통곡

 

4.치킨무

하...부끄

내가 이 일이있기 전에 피자세계치킨왕자를 시켜먹었음.

그리고 뎡이를만남.

그거있잖슴?

많이먹은후에 배가 아프면서도 안아픈??

내가 딱 그상태였음.

그니까 응아가마려우면서도 그렇게 마렵진않은?짱

근데 계속 뎡이가 어디서 치킨무 냄새가 난다는거임.

내가 치킨먹고왔다함.

방귀뀌었냐고 물어보길래

안뀌었는데 뀌었냐고묻길래 욱해서

"난뀔땐 뀐다하잖아^^버럭"

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잠시후 내가 방귀뀐다하고 뀜.

근데 치킨무냄새가남.

 

그랬던거임.

내ㄸㄱ에 틈새가있나봄.

틈새에서 냄새가 흘러나왔나봄.

나만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하 통곡

하루종일놀림감이됨.

 

5.제주놀래키기

뎡이는 같은과 여학생과 둘이서 자취를함.

걔는 제주도에서 왔기때문에 제주라고칭하겠음.

우린 데이뜨를했고 뎡이를 데려다줬음.

그리고 뎡이가 제주한테 연락해보니

집에 오고있다함.윙크

 

우리폭풍장난기가 발동함.

그것은 제주놀래키기.음흉

집에들어가서 우리의 신발을 숨김. 

제주의 가발을 침대위에 올려놓고

뎡이는 리모콘을들고 침대밑으로 들어감.

(침대밑에는 보이지않음)

그리고 난 불을끄고 옷장안에 들어감.

 

한10분쯤지나니까 내가 더무서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람

옷장안에 혼자있는데

누군가가 막 귓속에 뭐하니?하고 속삭일거같았음.

그런생각을하는순간

 

삐비빅 비밀번호를 치고 제주가 집에귀가함.

(난 옷장속에서 문틈으로 보였음)

들어오자마자 제주도말ㄹ로 욕을하기시작함.

기분이안좋았나봄.

 

그리고 침대위의 가발을봄.

"이런슈바 가발은 또 왜 여기있고 G랄이야"

나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읍흐읍

 

가발을 정리한 제주는 침대에 앉음.

그리고 작전대로 뎡이가 침대밑에서

리모콘으로 티비를킴.

"아 슈바 무섭게 지혼자 켜지로 G랄이야"하며

 

제주는 자기가 침대에 앉으면서 엉덩이로 리모콘 누른줄알고

앉았던곳에 이불을 뒤지기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또빵터짐 내입틀어막고 흐읍흐읍함ㅋㅋㅋㅋㅋㅋㅋㅋ마치조인성처럼

 

ㅈㅅ 빠른사과

 

암튼 제주는 욕을하면서 뒤짐. 하지만 티비는다시꺼짐.

놀란제주는 슈발슈발하면서 더욱 간절하게 이불을뒤짐.

 

그때 뎡이가 침대밑에서 제주발목을탁!!!!잡음ㅋㅋㅋㅋㅋㅋㅋ

제주가 세상의모든욕을 다하며 꺄아아아악 소리를지름ㅋㅋㅋㅋ

 

뎡이가 침대밑에서나와서 제주한테 털리고있는데

내가 옷장안에서 우와아아아앜!!!하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 울음터뜨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해피엔딩이됨. 부끄

 

 

 

 

 

헤헤헤 이때까지 우리의 사소한일상들이었음.

쪼금이라도 공감하시거나 웃으셨으면 추천해주시와요

반응좋으면2탄도써봄

그럼다들빠이안녕

추천수10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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