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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영화> 못봤으면 말을하지마라!! 겁나 좋은 인도영화 4편!!

추놔♡ |2011.11.04 14:58
조회 186 |추천 1

 

 

 

헐리우드 영화에 익숙해져서 블록버스터 아니면 쳐다도 안보는

사람들은 바보~

영화하면 SF, 액션, 로맨스, 호러 이런것밖에 모르는

사람도 바보~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영화를 만드는 나라의 수 = 영화 장르의 수"

나라마다 특색있는 소재, 영상, 표현이 다 다르기때문에 각양각지의

영화를 본다는 것은 그 나라 문화를 실제로 체험하는 것과 똑같다고 봐요!!

그래서 저는 여행을 가고 싶지만 돈이 없고, 여력이 안될 때

그 나라의 영화를 찾아보곤 한답니다!!!! 요즘 제가 꽂혀있는 나라!!

인도의 영화에 빠져보시죠 출~발↗

 

 

1. 세 얼간이

 

 

 

제가 가장 최근에 본 인도영화 <세 얼간이>입니다!!

이 영화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거같아요~ 2009년 인도에서 개봉된

영화이지만 우리나라에는 2011년이 되어서야 개봉하게 되었죠ㅜㅠ

완전 엉덩이 저릴만큼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집중해서 보느라 팝콘먹는 것도 잊어버린 그런 영화였어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인도의 대학교 모습과

젊은이들의 사랑 그리고 우정까지!!

우리나라로 따지면 N세대에 속하는 인도의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와 별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공부도 하고 연애도 하고 나는 남치니는 없고... 읭?

 

 

 

 

그리고 이 영화의 가장 큰 포인트는 별난녀석 주인공 '란초'

생각의 전환과 재미난 발상을 갖춘 이 녀석때문에 저도

'그래! 이렇게 살아야해!' 이런 생각을 했어요~!!

독특한 녀석들이 모여서 멋진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진정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이라면 꼭 봐야 하는 영화

에블바리!! 알 이즈 웰~ <세 얼간이> 입니다!!

 

 

2. 내 이름은 칸

 

 

 

 

 

두 번째 인도영화 <내 이름은 칸>입니다~!!

올해 초 우리나라에 개봉하면서 많은 분들의 감성을 자극했던

그런 영화지요~ 특히나 '테러리스트'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무거운 영화면 어쩌나 했는데 인도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영화 전반에 잘 버무러져 있어서 좋았어요~

 

 

 

 

이 사람이 '칸'입니다.

아이큐 168의 명석한 두뇌를 가졌지만 자신의 세계에서 혼자 살고있는

자폐증이지요~하지만 그에게도 사랑이 찾아오고 아름다운 인생이 펼쳐진답니다!!

배경자체가 인도가 아니기때문에 여행을 가고싶다는 생각이 막!!!! 들진 않지만

인도사람 특유의 정? 그런 것들을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인도영화에서 음악을 빼놓을 수 없듯이 <내 이름은 칸>에도

아름다운(?) 세레나데가 등장합니다~

사랑하는 여인 '만다라'에게 청혼을 하는 칸!!

이렇게 아름다운 이야기 뒷편에 테러리스트라는 큼지막한 주제를

자폐증 '칸'답게 풀어나가고 있답니다~

영화 속에서 나온 대사가 생각나네요~!!

이 세상 사람들은 단 두 종류 뿐이야.

좋은 행동을 하는 좋은 사람! 나쁜 행동을 하는 나쁜 사람!

하는 행동이 다를뿐 차이는 없어.

 

 

 

3. 블랙

 

 

 

 

 

 

2009년에 개봉된 영화 <블랙>입니다~

2005년 만들어진 영화였지만 우리나라에는 2009년에야 들어오게 되었지요~

이 영화로 인해서 인도영화에 입문하신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게다가 너도나도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널리널리 알리면서 입소문을 탔던 영화이기도 했죠~!!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소녀와 그녀를 가르치는 선생님의 이야기.

결과적으로 소녀는 선생님의 도움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멋진 여성이 되죠!!

손으로 만지고, 마음으로 만지면서 세상을 알게 된 소녀를

알츠하이머에 걸린 선생님이 알아볼 수 없게 되지요.... ㅠㅜㅠㅜ 어흑 ㅠㅜㅠ

선생님과 제자의 관계를 넘어 인간적으로 가족과 같은 교류를 통해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만인의 축복을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미셸이 연설하는 장면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영화 초반에 나왔던 어린 미셸은 정말 마음의 문을 꽉꽉 닫아놓고

아무와도 이야기하지 않으려하는 꼬마였는데 이렇게 잘 자라주니

내자식을 키운 것 마냥 뿌듯하더라구요 ㅠㅜㅠㅜ

그리고 미셸은 선생님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제게 여자의 품격을 가지게 하기 위해

당신은 선생님의 품격을 버리셨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인도에 대해 가장 처음 관심을 가졌던 것 같아요~

아직 많이 보존되어 있는 인도의 자연들을 영상을 통해서 본 것도 처음이었구요!!

아직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은 순수한 곳이 많은 나라였어요~

산과 들, 바다도 그리고 사람도!!

 

 

 

4. 청원

 

 

 

 

 

 

<블랙>의 '산제이 릴라 반살리' 감독의

<청원>

인도 특유의 감정을 섬세하게 잘 살리는 감독으로 정평이 나있지요~

<청원>은 얼마전 11월 2일에 개봉한 따끈따끈한 신작입니다!!

모든 것이 가능했던 천재마술사

그가 할 수 없던 단 한 가지

그것이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마술사 중에 최고로 인정받은 남자주인공 '이튼'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그로 인해 몸을 쓸 수 없는 전신마비 환자가 되었지만 굴하지 않고

그는 만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라디오DJ로 사랑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도 잠시 갑작스럽게 그가 변호사인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하게 되는데요. 그것이 바로 '안락사 청원'입니다. 두둥!!

그가 할 수 없던 단 한 가지가 바로 '죽음'이었던 거죠...ㅜㅜ

 

 

 

 

 

 

 

영화를 보신 분들의 리뷰를 보니 <블랙>을 봤을 때의 그 감동 그대로

이어받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사랑해서 떠나는 사람, 사랑해서 보내주는 사람.

이렇게 대조적인 사람들의 아름다운 인생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고,

결말이 어떻게 날지도 너무너무 궁금해요~!!

감동이 무엇인지 그 진수를 보여준다는 감상평을 봤는데

오오미? 오오옷? 정말? 정말정말정말?

 

 

 

 

 

천재마술사의 환상적인 마술쇼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는, 떠나보내는 사람들의 감정과

아름다운 배경, 화려한 댄스까지.

바로 이것이 인도영화입니다!!

인도영화에서 빠질 수 없는 춤과 노래, 화려한 볼거리와

섬세한 감정표현까지. 인도영화의 참의미를 <청원>에서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게다가 저는 배우들이 이렇게 아름답고 잘생겼을 거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저의 마음에 불을 짚이네요..... 숨겨있던 박순희의 본능을 발휘해야할까요..

두 배우는 인도에서 내노라하는 탑스타들이라고 해요~

미스월드 출신 여주인공 아이쉬와라 라이는 줄리아 로버츠가 인정한 세계 최고의 미녀!!

인도 최고의 춤꾼 남자주인공 리틱로샨은 인도 제일 가는 배우!!

 마치 장동건 고소영이 한 영화에 나오는 그런 기분이랄까요....

아름다운 영화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네요~

<청원>은 11월 2일 개봉되었고,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라고 하니 놓치지 말고 꼭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다른 나라의 좋은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떠나고픈 욕구가 절로 나는 것 같아요.............

전 이미 영화 3편만으로 인도에 있습니다..

지금 저는 뉴델리에요 :-)

아 눙무리납니다.... 여행가고파 ㅜㅠㅜㅠㅜㅠㅜ

떠나고픈 사람들에게 대리만족이 되는 인도영화 3편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영화를 보면 떠나고싶으신가요?

아니면 떠나고 싶은 곳과 관련있는 영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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