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평소에되게즐겨보는만화가 하나 있어요 ㅡㅡ
저랑 친하거나뭐 가족들도 인정할만큼그만화를되게좋아하거든요??
근데 그만화가소설판으로 나왔더라구요
살려고는했지만 도통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하는수없이 포기하고있는데
오빠 친구한테 그책이있다는거에요
전 당연히 빌려다달라고했고요
근데 오빠 친구는 사놓고 보지도 않는데요
그런데저는 그만화를 엄청 좋아하니까그책이 되게닺고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친구통해서 팔라고했죠
그책 가격이 6500원 이었을 꺼에요 오빠말로는'1000원 정도는 그친구도 깍아줄수있다.'
그래서 아싸~그러면서 오빠편에 그친구한테돈주라고 5500원을 오빠한테 줬어요
오빠가 잠들고나서 몰래 오빠핸드폰에 문자한걸봤거든요??핸드폰 부실뻔했어요
(오빠 비밀번호를 알아서)
나한테는5500원을 받아가서준다는사람이 친구한테 문자로는
'야 그책 내동생이2000원에 산데' 라고보낸거에요
우와~완전빡돌긴했는데 불우이웃을 돕는셈칠까도 생각해봤는데안되겠더라구요 ㅡㅡ
2000원에 주면 나머지3500원은 지가 갖는다는거잖아요??짜증이나가지고..
오빠는저보다 한10분쯤 집에서 빨리나가요 그래서 제가 문자로오빠한테
'친구한테2000원에판다그랬지??3500원 거슬러와~'
이렇게 보냈죠 근데 답장이..
'실어그럼 사지를 말던가'
라고왔어요 짜증이나가지고
'그래 까짓거 책도 낡아서너덜너덜한데 걍 안사고말지그럼 돈5500원 그대로 갖고와~^^'라고해버렸어요 ㅡㅡ
아 진짜그책 꼭 같고싶었던건데ㅡㅡ
씨부럴 친오빠가 이래도 되는가 싶네요 진짜...
그래도 억울한게 있는지라 잡에오자마자 돈내놓으라고협박해서 겨우겨우 돌려받았습죠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