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전 그냥 판자주 보고 정말 웃긴 베플봐도 로그인한번 안해봤는데
처음쓴글이 실시간 7위라니요.
여러분 정말 이것밖에 안되시나요?
지금 장난한하는것도 아니고 7위라니 전 정말 감사합니다 전교7등은 커녕 반7등도 못해본 나인데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싸랑해요 내친김에 1위한번 해볼께요! 도~전! (오바 ㅈㅅ들뜸)
--------------------------------------------------------------------------------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ㅋㅋ
군대 갔다온 민가닌 예비역 오빠 슴세살 남자 사람입니다.
매번 이렇게 톡을 읽다가 처음으로 쓰려니
두렵기도하고 아무도 안읽어줄까봐..
설레기도 하는데요 ㅋ
(다들 이렇게 시작하던데
)
제가 쫌 가위에 자주눌렸거든요 ㅋ 일주일에 두번 세번 정도요
그러다가 지금은 안그러는데 한달에 한번에서 두번? 정도 걸리는편이구요
최근에 드뎌 그들이 왔네요 ㅋㅋ
이경험담은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뭐 프로 롸이터(writer)도 아니고 부족한게 많은 글이 될꺼같은데
행여나 눈에 거슬리시면 가차없이... 마구 사랑해주세요.![]()
전 애정남이니까요 ㅋ (애정결핍같은 남자)
자그럼 저도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에 뒤쳐지지 안키위행 음체 를 사용하겠음.
------------------------------------------------------------------------------------
본인은 원래 가위를 자주눌리는편임.
일주일에 두번 세번 눌렸었는데,
요근래에는 자주 오던 임마들이 안보이니깐 괜시리 서운하거나, 안부가 궁금할때도 있음
그러다가 오랜만에 한번씩 오면 두근두근....
( 나란남자란...
)
여자귀신이면 그날은 쪼금 설레일때도 있음
(으잉??ㅋㅋ 나란남자란..
)
그러다가 최근에 희한한 가위를 눌려서 판에 올려봄 ㅋㅋ
당시는 조금 무서웠지만 깨고 나서 생각해보니 어이가없고 묘하기도 함
때는 바야흐로 10월 29일 토요일 저녁 이었음
기숙사에 살고, 주말 알바중이라 집에 못내려간지 한달이 좀 넘었음
그러다가 엄마 생신이라서 알바한돈으로 케익도 사고 따뜻한 마음으로 집에 내려갔음
그리고 가족파티를 하고 엄마,아빠 지인분들과 술한잔도 하고
그날 하루를 아름답게 마침표를 찍어가고 있었음
술먹으면 졸리지 않음?
나그래서 집들어가자마자 간만에 보는 내침대에 나를 허락했음
그렇게 꿀잠을 자고 있었는데
나는 가위눌릴때 가위라는 걸 알려주는 무슨 이상신호같은것이 있음
또로로로로롱? 꼬로로로롱?
몬가 어디에 빠져드는듯한 소리.
(보통 가위눌릴때 전파음? 전자음?이라 그러던가 그런게 들린다고함. )
그런거 있잔슴 ? 드라마나 시트콤 속 주인공, 등장인물들이 과거 회상할때나
그런장면 나올때 그 회상씬으로 넘어갈때 나는 그 비쥐엠 ㅋㅋ
아무튼 이런소리가 나면
아 가위구나! 싶음
그런데 !!!
이번에는 이상신호가 좀 다른거임 ㅋㅋ
꿀잠을 자다가 갑자기 정신이 맑아졌음 (꿈속에서)
그리고 잔잔하고 굵직한 목소리가 들려왔음
(연령대는 연세를 좀 드신 할아버지 목소리 같았음)
" (정체불명목소리- 낮고 굵게) 잡귀가 들어온다 "
뜬금없이 뭔소린가 했음.. 그리고 뒤이어
"너무 걱정은 마라 "
?
?
?
으잉?
당신 누군데 날 걱정해주는건데?
당신 설마 말로만 듣던 수호천사?
그럼 날 수호해줘야지
저거지금 위로라고 하는거야?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입이 안열리네...휴..
그리고 미처 마음의 준비도 할시간 없이
아늑한 내방이 으스스해짐과 동시에
그리고 내가 자고 있는 침대머리에 무언가? 누군가? 가 서있는게 느껴짐
(대충 이런느낌?)
얼굴은 풀허헤쳐서 잘보이진 않았음
그냥 무섭게 생김 ㅋ 귀신답게 생김 ㅋ 제길.
다행인점은 여자귀신이었다능 (으잉???????????)
어찟든
날 가만히 내려다보는듯 하더니
이내 내 양어깨를 잡고 날 침대밑으로 떨어뜨리려고 하는게 아님?
아놔 첨엔 이 친구가 무슨생각으로 이러나 싶었음
나한테 무슨 억한심정 있길래 이러나 싶었음
원래 가위에 자주눌려서, 처음엔 정말 무서워했는데 그러면 임마들이 그걸 즐기는거같음
그러다가 짬좀 차니깐 이젠 넌 짖어라 난 잘게 이렇게되버림
저번엔 내위에 올라타서 마꾸 말타기를 했던 귀신이 있었는데
(혹시 지금 상상했을때 얼굴이 빨개지는 그런 민망한 움직임 아닌거에요잉
)
솔직히 약간 무서웠음, 그러나 최대한 태연한 표정으로 편안한 표정을 유지하며
잠을 잤음 ㅋㅋ
그러니까 임마 그냥 서운한표정 짓더니 가버림 ㅋㅋ 그리고 가위풀림
남자귀신일때는 힘싸움함 요새 운동좀한다고 미쳤었나봄 ㅋㅋㅋ
예전에 꼬마일땐 당하기만했었는데 지금은 용호쌍박일때도 있음 ㅋㅋㅋㅋ
귀신이 자꾸 올라탈라고 그러길래 힘싸움끝에 밀어버렸더니, 바닥에 엉덩방아 찧고
이상황이 지도 어이없다는듯 벙쪄있다가 자존심상한듯 가버린적도 있었음
물론 절대적으로 저항이 불가능한 쎈놈들이 올땐 순순히 응함 ㅋㅋㅋ?
(잡소리 ㅈㅅ)
다시 정주행 ㄱㄱㄱ
아무튼 그림으로 그리면 자꾸 이렇게 날 떨어뜨리려고 하는거임
난 여자귀신이기도 하니깐 쫌 쉽게 봤나봄
계속 저항했음
(귀신이잖아요 실제여자한텐 안그래요).
그랬더니 나에게 어떤 환영같은것을 보여주는것임
자기가 날 어꺠를 잡아당겨서 떨어져있는 상황을 환영으로 보여줬음
내가 하려는게 이거다
그러니까 넌 순순히 응해야할 의무가 있다
이런 의도였던거 같음 ㅋㅋㅋㅋㅋ
말은 안하고 전해졌음
나오늘 이럴려고 왔다.
너이거 안하면 나오늘 집에 안갈꺼다 라는 듯이..
제길![]()
아무튼 그래도 계속 저항하니깐 임마도 지친듯 포기했음
.
.
.
.
한동한 잠잠했음
그런거 있잖슴 가위눌리면 두눈 질끈감는데 주변상황이나 그런게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인다는
나만그런건가..
한동안 잠잠하더니
이 무서운 귀신이 갑자기 생전에 모습인지는 몰라도 평범한 소녀(?라고해야되나)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모습이
이~뻐
(시실리 2km )
저렇게 이쁘장하게 있다가 내가 방심한틈을 노려서 확 무서운얼굴로 변하려고 그러나
싶어서 관심도 안갖고 두눈감고 언능 풀려라 외치고 있었음
그런데
나 귀신하고 첨으로 대화해봄 ㅋㅋㅋ
이 소녀가 나한테 말을거는거임
십수년 가위인생에 그상황무서워서 말도 못걸었는데 첨으로 먼저 다가와준 거임
"저기요"
번호라도 물어보려고 그러나?
한번쯤 팅기고 주어야하나?
현실에서나 일어나지, 왜 꿈속에서
그것도 귀신한테 이런 빌어먹을 상황이 펼쳐지는거냐고...
하면서 혼자 김칫국이란 김칫국은 다마시면서
이런저런 망상을 하고 있는데
근데 입모양은 가만히 있음.
웃는 모양은 아닌데 무표정한 입모양도 아니였음
뭔가 묘했음
계속 날부르길래 그쪽으로 고개를 돌렸음
그순간 !!!!!!!!!!!!!!!!!
쪽 (?)
?
?
?
나..기습뽀뽀 당한거임???
귀신한테???
이거 뭐임???
그리고 보통 이런 기습뽀뽀...
볼에다가 하는게 정설로 학계에 보고되지 않았음?
근데 이소녀
내.....
귀....
내 귀에다가 .. 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근데 그순간 내가 느낀 감정은 당혹감보다도 설렘이었음?
ㅋㅋㅋㅋㅋㅋ 으잉
근데 중요한건 그감촉이 실제 같았고 입술만 사용한게아니라
혀?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미끈하고 말로는 설명할수 없는 오묘한
감촉이었음...제길 나 지금.. 느낀거임???
그리고는
" 넌 내가 찍었.... "
이라고 말하고 뿌헤지면서 사라졌음.
내가 찍었어 ? '어'는 안들렸음
말끝을 흐린건가? 지도 부끄러웠던건가..
그래 나도 이런적 처음이야...귀에는...니가 처음이다...![]()
아무튼 그때 처음으로 아 귀신도 이뻐보일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음
아마도 살아생전 모습이지 않았을까 싶음.
보통 귀신은 죽었을때 모습을 하고 다닌다는데.. 요절한건가? 생각하니 짠하기도 하고..
무튼 억울함이나 한같은건 무속인이 아니라 못느꼈지만
그 귀신의 마지막으로 웃는 모습은이뻣음..
(ㅈㅅ 그순간은 나도 남자였어...
)
그리고 딱 눈을 뜨고 깨어나서 시계를 보니
새벽 4시 44분.... (아 이걸캡쳐해놨어야됬는데..ㅠㅠ)
그리고 깨고나서도 진짜 몽롱한상태로 이게 꿈인가?그냥 내 자각몽인가? 뭐지?
하면서 뜬눈으로 20여분정도를 생각했음....
그리고 다시 잠들었음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아.. 이게 끝임
결말은 결국 다시 잤다.. 이거임 ㅋㅋㅋㅋ
아...정말 판의 고수라는것은 마무리를 잘하시는 분들이 진짜 고수인듯 ㅋ
도대체 어떻게 마무리 짓는거임?
에라모르겠다
이제곧 빼빼로데인데
나 추천하면 이렇게 생긴 썸남 썸녀 남친 여친 한테
2011년 11월 11일 11시 11분에 빼빼로 받는다 ~~~~~~
고백은 덤이다.
그냥 가면 11월11일에 1+1 =1 이 된다!!
(다들 이렇게 하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