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다들 무슨 마음으로 기다리세요?

 

안녕하세요..ㅠㅠ

 

곧 남자친구가 입대를 합니다. CC구 지금 300일쯤 사겻구요 ㅠㅠ

 

정말 현재 제 옆에 있는 이사람이 너무 좋고 무엇보다

남자친구가 정말 저만 사랑한다는게 느껴져요.. 

이렇게 세상에서 나란 사람을 가족 아닌 남이

이렇게 사랑해줄 수도 있구나 란 생각에 신기하구요 ㅠㅠ

 

 

 

사실 전  여자가 남자친구 군대 기다리는걸  '기다린다'라는 표현을 쓰는게 싫었거든요.

...뭔가..  남자도 꽃같은 20대중 2년이란 시간을  원치않게 낭비하는건데

여자친구를 기다리게 한다<라고 말하는 의미가 남자를 죄지은 사람으로 취급같은 표현같기도 했구요..

또 여자가 남잘위해 기다린다고 생각하면 뭔가  여자쪽 손해인 표현같고.. 보상심리가 생길것같아서요.

그냥  군대보내구 나서 만나는것도  연애의 과정이고  사랑하는 과정이라 생각했죠 ㅠㅠㅠ

그사람만큼  날 사랑해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기다리겠구나 싶엇는데....

물론 이것도 제가 직접 기다려본 경험이 없어서 하는 철없는 생각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아..심란해서 말이 두서없이 나와 죄송합니다ㅠㅠ

 

다들 군대 보내면서 여자분들은  결혼까지 생각하시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좋으니까 기다리시는건가요?

 

 

분명한건 전   아직 어리고   결혼하고 싶단 생각이 들지않아요.

아직 제가 어려서 생각해보지 않은,현실적인 문제가 아니라 그런가ㅠㅠ

정말 이사람이 좋긴한데  그 2년이란 시간이 정말 무섭네요 ㅠㅠ

 

원래 사귀기 초엔 내 할일하고 내 공부하고   내 계획대로 살다보면

2년금방이겠지 싶었는데, 막상 눈앞에 닥치고나니까 2년이 정말 길게만 느껴져요.

 

어떻게 그렇게 좋아하고 매번 곁에 있어주던 사람이랑 2년을 떨어져있지 싶고,

사실 제가 그런 끈기가 있을지 확신이 안서서 두렵습니다.

 

그래서 여쭤봅니다.

다들 어떤 마음으로  군대간 남자친구분을 기다리고 계신가요?

 

 

 

 

------------------------------수정

다들 댓글 친절하게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

읽으면서 힘두 되고 다들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다리시는 것같아서

제 기분도좋아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예쁜사랑하시길 바랍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