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파운드를 겨우겨우 어떻게 해서 다 팔았어 3주만에.
근데 다른 딜러들이랑 경쟁하느라 애들한테 푸짐하게 나눠주다보니 원금만 회수하고 이익은 하나도 못봤어.
그래도 우린 희망이있었지.
왜냐하면 파운드나 하프파운드 쿼터파운드는 아예 팔지도 못하고 그램단위로 팔았거든.
그래서 계속 해나가기로 했어.
그리고 난 계속 아침 11시쯤에 집에 나갔어 차가지고..
엄마한테는 일간다고 거짓말하고 그냥 나간거지..
캐나다는 땅이 아주 넓어. 어딜가려면 차가 꼭 필요해.
근데 내가 차 한대 가지고 나가고 아빠가 회사에 차 가지고 나가고 하니까 집에 차가 없어서 엄마는 그냥 집안에서 갇혀지내셨지.
씨1발 생각해보면 난 진짜 병1신이야 하하하
몹쓸짓을 한거같아 내 주변사람들한테
특히 부모님한테.
패륜아라는 단어는 날위해 있는게 아닐까 싶어
우리 부모님은 돈이 그렇게 많이 있지 않으셔
힘들어도 그냥 꾸준히 벌어서 사시는타입이지
근데 내가 너무 병1신짓 하고댕기고 그러니까 우리집 빚이 좀 많이 생긴거같아
그래서 내가 우리 아빠한테 머라고했는줄 알어?
참고로 우리 부모님 둘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셔
근데 내가 우리 가족모임인가? 하고 어느날 돌아오는 차안에서
우리아빠한테
돈없으니까 집안에서 대마초 길러서 돈 벌자고 했다.
그 후로 우리 아빠 나한테 한마디도 안하셨어.
나도 참 미친놈이지 그딴말을 아빠한테 하다니 씨1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