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넌 모르겠지만

아마 넌 날 모를거야 응 그게 당연하지

왜냐면 우린 마주친 적도 없고 스쳐지나간 적도 없으니까 말도 섞어본 적 없고 그 흔한 눈 한 번 마주쳐본 적도 없네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빠질 수 있나 신기하다 겨우 사진 한 장 팜플렛에 나온 사진 한 장 가지고 홀리듯 반해서 벌써 세달째야

머릿속으론 나도 여기 판에서 만나는 분들처럼 글 올리고 널 만날 수 있을거라고 몇백 번도 상상해봤어

여기 글 올리는 분들 용기가 엄청난 거야 난 도저히 해도 못 올리겠더라 그래서 이렇게 1분에 몇 개씩 올라오는 게시판에라도 글을 올리면 마음이 놓일 것 같아서 그래서 겁쟁이처럼 여기다 쓰고 도망가지만

인연이라면 만나겠지 이러고 사는 내가 너무 우습다 그래도 인연이라면 만나겠지 너랑 같은 학교도 아니지만 그래도 너도 예고 나도 예고니까...비록 과는ㅋㅋㅋㅋ다르지만ㅋㅋㅋㅋㅋ넌 반짝반짝 빛나는 무용과고 난 아니니까 만날 기회는 더 적어지겠지만 음 암튼 그렇네 우리학교 공연 할 때 네가 올 것 같아서 하루종일 기다렸는데

정말 못견디게 좋아지면 판에 올리든 찾아가든 어떻게든 내가 난리를 치겠지? 보고서 써야되는데 이러고 있다...S예고 무용과 LSH 많이많이 좋아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닦고 잠이나 자야겠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