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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님들 도와주세요 제발 헤어지고싶어요..

돠와줏메 |2011.11.07 11:20
조회 3,119 |추천 5

안녕하세요 20살짜리 대학생남자임다

저는 지금 사귀는 여자친구와 200일동안 사귀면서 있었던일을 쓰겠습니다
일단 대세를 타서 음슴체감 아 여자친구는 직딩임.
 
우선 내 여자친구랑은 친구의 소개로 술자리에서  처음 만나고 친구로 약 한달지내다가 여차여차 사기게 됨. 내 여친은 나랑 사귀기전에 4년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음. 그게 쫌 걸리적거렷지만 사랑하는마음으로 나름 평화롭게? 잘지내고 있었음. 하지만 요즘엔 너무 힘듦.. 그동안 많은 사건이 있엇지만 몇가지만 끄적여보겟슴..
 
 
첫번쨰 사거은은 약 170일 정도 쯤에 제 여자친구 고향에 있는 K대학에 가게 됨. 친구랑 술을 먹는답시고 전 남자친구가 다니는 대학을 감. 그래서 난 오늘하루 쯤은 방목시켜주자 라는 생각을 갖게되서 여자친구에게 술 다마시고 집갈때 전화를 하라고했음.
그런데 새벽 1시? 2시? 쯤 되다가 갑자기 여자친구가 울면서 전화를 하는 거임. 이게 뭐임? 난 처음에 바로 당황했음. 그래서 어디냐고 물어보니까 경찰서라는 거임. 이게 왠 귀신 시나라까먹는 개헛소리임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술 잘쳐마시다가 뭔 경우임?? 단번에 나는 싸워서 경찰소에 간줄 알았음. 그래서 나는 누구랑 싸웠어 라고 물음. 그런데 갑자기 여자친구는 경찰서에 있다는 말을 하자마자 진술서를 써야한다며 전화를 끊음. 몇분 후에 제 여자친구의 베프 M에게 전화가옴.  M은 왜 경찰소에 갔는지 아냐고 나에게 막 물었음. 나는 당연히 말을 안해줘서 모른다고 햇음. 그러다가 M도 기가 찼는지 말을 버벅대면서 4년전 전남친한테 맞았다고 하는거임... 와 당시 나는 기숙사생이라 이미 차도 끊켰고 기숙사 통금시간도 끝나서 나갈수도 없는 상황이었음. 화딱지가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었음. 하필이면 왜 전남자친구에게 으더터지고 또 으더터져서 경찰소까지 갔다는거임. 그리고 또 만난건 어떻게 만남?? 제 여친 친구 M은 이거는 분명히 둘이 만나기로 해놓고 말이 안통해서 전남자친구가 제여친을 떄린것같다고함. 제 전 여친은 온 몸에 피멍이 다들어있었음 그러나 그놈을 신고하려면 미성년자라 보호자를 데려와야 하는상황이라 신고를 안함. (서로 부모님들끼리 알게됬다면서) M의 생각에 나도 동의했음 이 사건을 겪은후에 여자를 믿으면 정말 안되겠다는 생각을하고 헤어지자고함. 그러자 여자친구는 (당시에는 전 집이었음) 집에서 뛰쳐나와 우리집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3시간동안 나에게 사죄하고 미안하다고함. 나는 내 여자친구랑 어떻게든 해결을 봐야겠다고 하고 3시간 쯤후에 나갔음. 여자친구가 무릎을꿇고 울면서 빌기 시작함. 나는 눈물에 약해서 그만 알겟다고 하고 눈감아줌.
 
 
두번째 사건 이건 최근임
데이트하다가 내가 우연치않게 핸드폰을 보았는데 번호를 "1111"로 저장한 사람이랑 칵톡을 하는거임. (지금 자질구래한건 무시하는건데 여친이 전남자친구랑 가끔 문자를 주고받았다는 사실을 내게 한적이있었음. 물로 그때마다 정색빨면서 화냄 그래도 자기가 얘기했으니 봐줌..)
난 바로 누구냐고 물었음. 근데 제 여친은 그냥 친구라고함. 뭐 친구들끼리 별명이라든가 그런걸로 저장할수도 있으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런데 어느날 노래방을 가게됬는데 제 여친이 화장실을 갔을때 마침 제여친폰 칵톡이 울리는거임. 누구지 하고 봤는데 그 "1111"인거임 "1111"님 께서 쓰신 내용이 "꽃 안왔는데?" 라고 왔음 아.. 또 뭔가있구나 스멜을 느낌. 일단 참고 집에 가서 이야기 하기로함.
아무리 생각해도 스멜이 너무 찐하게 느껴저서 저는 여친에게 헤어지자고 말을함. 이제 믿을수가 없다고.
그러니 여친이 사실은 남자다...내가 아는 후배이다..라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환장하겟네 까놓고 말해서 이년뭐야 사람 갖고노는건가 이런생각을 느낌. 그래서 바로 헤어지자는 말을하고 칵톡 전화 문자 다 차단했음 진심 결심햇음. 그리고 전 술이나 마셔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술을 진탕마시고 기숙사에 와서 잠. 그런데 이게 왠일 눈을 뜨자마자 여친이있는거임. 아...기숙사에는 어떻게 들어왔나 해봤더니 제 친구가 몰래 데리고 들어와준거임. 그래서 여차여차하다가 다시 용서하게됨...이거쓰면서 기분 또 드러워지네 ㅡㅡ
 
 
마지막으로 세번째 사건
1학기가 끈나고 (사귄지 80일?)방학때 쯤이었음. 여자친구가 할 얘기가 있다면서 룸형식 술집으로 감.
우선, 여친은 전 남친과 순결을 지켜왔다고함 하지만 구라였음 나는 여친을 정말 사랑했기때문에 순결을 지켯는지는 별로 신경안쓰엿지만 그런 거짓말을 한것이 정말 짜증났음 거기까진 참자하고 참았음
그런데.....갑자기 내 여친이 자기 친구가 사고쳐서 임신해서 결혼한다는 말을하기시작함. 뭔가 큰 스케일이 다가오는 스멜이 마구마구 느껴졌음. 그래서 정신 바짝 차렸음. 그러다가 갑자기 또 여친이 자기 친구는 남자친구랑 6년을 사귀었는데 무슨 낙태를 3번을 했다고함. 그래서 나는 아 우리는 조심해야겟다고 생각함. 그런데...갑자기 여친이 울기 시작하는거임.............이건 또 무슨 상황??
사실은 자기도 전남친이랑 낙태를 두번이나 해봤다는거임.............그래서 난 처음엔 당황했음.
솔까 남자는 성관계를 해보면 처음인지 아닌지 대충 짐작이 감. 물론 짐작을 잘못할수도있음. 나는 사실 처음이 아닌것을 바로 느꼈음. 그래도 난 정말 사랑의 힘으로 신경안씀!
그런데 낙태를 두번했다고 생각하니 너무 힘듦.. 
아 대충 이건 마무리하고 못쓰겟음
 
여자친구가 집착이 너무 쩔다못해 미친거같음 항상 전화는 10번이상 해야하며 직딩임에도 불구하고 칵톡 답장이 3분이상 지체되면 바로 전화하고....아니 좋아해주는건 좋은데 이건 너무 심한거같음, 앞으로 어떻게 사귀어야 할지 막막하고 모르겠음. 나는 위에 사건들 때문에 사랑하는 감정이 이미 식었음. 헤어지려자하면 찾아와서 울면서 계속 빌어서 어쩔수없이 다시 사귀게되는데 이게 대체 몇번째인지도모르겟음..
제발 남성여성 톡커분들 좀 도와주셈..
그리고 제가 잘못한건 달게 받을터이니 바르게 집어주셈. 시정하겠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조언부탁드릴게요..

추천수5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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