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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날 찾아온 여자의 정체

봉봉봉봉봉 |2011.11.07 16:42
조회 1,298 |추천 6

 

 

톡을 가끔 보는 22살 흔남 입니다.

 

많은 사람이 그렇듯 어찌 시작을 해야할지 몰겠어요 ㅜㅜㅜ

 

그냥 음슴체로 바로 고고!!

 

 

 

 

 

살다 살다 내가 판을 쓰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음 .. ㅋㅋㅋ

 

날 찾아온 그녀는 바로바로 귀신 누나 였음 부끄 ( 나어쩜 설램 ㅋㅋㅋㅋ)

 

분명히 누나는 이뻐~~몸매도 어우야 이뻐~~

(미안?ㅋㅋㅋㅋ)

 

 

사건은 11월 7일 새벽 01시경에 시작되었음

 

출근을 해야 하기에 노래를 들으며 꿈나라로 가기를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노래 가사가 참 달달한게 여자사람에게 불러주면 괜찮을거 같았음

 

그래서 불러주는 상상을 하기 시작함 ㅋㅋㅋ나혼자 자기전에 뭔짓인지 ㅋㅋㅋㅋㅋ

 

그러다 잠이들었는데 갑자기 그 누나가 뒤돌더니 날 끌어안고 뽀뽀를 해주는거임 ㅋㅋㅋ짱

 

마치 사랑을 나누는 듯한 짜릿함이였음 ㅋㅋ 그렇게 뽀뽀를 당하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이쁜거임 ㅋㅋ완전 내 이상형 !!

 

나도 남자이기에 그 누나를 스켄하기 시작했음 ㅋㅋㅋ

(완전 내 이상형 !!)

근데 이상한점을 발견....그 누나 뭔가 이상한걸 가지고 있었음...

 

 

 

 

 

 

 

 

 

 

 

남성의 상징...ㅜㅜㅜ실망 그랬구나...남자였구나...양성이였구나...이젠 알겠다...

     (남상)

 

 

 

 

 

 

 

순간 나 깜짝 놀람 정말 놀람 계속 확인해도 여전히 남상은 있었음 ㅜㅜㅜ

 

나 반항 하려 노력했음 근데 몸이 안움직임 ㅜㅜㅜㅜ거기다 누나는 아니 형인가..? 형누나? 형나? ㅜㅜㅜ

 

아무튼 형나는 여전히 뽀뽀를 하고있음 ㅜㅜ 그렇죠..나 가위 눌린거 맞죠 ? 난 움직일수가 없는데 통곡

 

형나는 자꾸 뽀뽀하고 있죠? 어떡하죠?ㅜㅜ자꾸 남상은 내 몸에 닿는데 난 소름돋는데 ㅜㅜ

 

 

 

 

 

 

 

무튼 난 가위를 풀기위해 몸을 움직이기 시작함 아니..시작하려 노력함

 

大 짜로 뻗고 자고 있는 내 바디 중 움직이는 곳은 두곳이였음

 

오른쪽 발목과 오른쪽 팔목 ㅜㅜ

 

미친듯이 흔듬 ㅋㅋㅋㅋㅋㅋㅋㅋ(남이 보면 파닥파닥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안깨어남 ㅋㅋㅋ어쩜 ㅋㅋㅋㅋㅋ나 정말 큰일 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순간에도 옆에 있는 동생은...나쁜놈은...

 

자는지 영화 보는지 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는게 느껴짐 보이진 않는데 느껴지기만함..

 

난 신호를 보내기 위해 미친듯이 또 흔듬 ㅋㅋㅋㅋㅋㅋ근데 동생은 날 쳐다도 안봄 나 간절함

 

근데 날 안봐줘....그 애절함은 여자친구를 향한 그것보다 강했음 ㅋㅋㅋㅋ

(여친?그게뭐야? 난 너무 있어본지 오래됬잖아...?ㅜㅜ)

 

그러다 결국 그 순간이 왔음 ㅜㅜ 왜 있잖슴 그거 내 뒤가 위험한 그거

 

난 진심 소리 지르려고 발악하며 몸을 뒤흔듬 ㅋㅋㅋ여전히 파닥파닥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나 노력함

 

 

파닥파닥버럭 파닥파닥버럭 파닥파닥!!버럭 파닥파닥!!!버럭

 

 

 

 

 

 

성공함!! 내 생에 얻은 가장 값진 순간중 하나 일거임 ㅋㅋㅋ

 

내 입에선 이미 내 심정을 가장 잘 나타내는 말이 튀어나옴...

 

"하...하...하... 시옷비읍   ㅈ될뻔 했네..."한숨

 

가위 풀렸으니 이제 잘 잘수있겠지 하고 웃으며 다시 자려함ㅋㅋㅋ

(난 쿨함 ㅋㅋㅋ출근해야됨 난 잠이 많은 사람ㅋㅋㅋㅋ)

 

그렇게 위험 했던 순간들을 되새기는 순간!! 다시 정신이 급속도로 가라앉는게 느껴짐

 

뭐라고 해야 하지.. 눈을 감으면 시각이 사라지듯

 

순식간에 모든 감각이 가라앉고 촉각만 어마어마해짐 ㅜㅜ(시각은 조금 남은느낌<<느낌임)

 

 

 

근데 그 형나가 또 있는거임 ㅜㅜㅜㅜㅜㅜㅜㅜ왜 그래 형 ㅜㅜㅜ난 감당할수 없다구

 

어찌해야되...ㅜ 나 이제 해낼 자신이 없어 ㅜㅜㅜ당황 그 생각을 하고 맘을 놓아버렸음 ㅜㅜ

 

근데 그게 참 .. 기분이 짜릿짜릿한게 전율이 흐를정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어쩔수 없는거야...라며 자기합리화를 하고 천국으로 떠나는 여행이 시작되었음 ㅋㅋㅋ

 

근데 어느 순간 다시 깨닳음 ㅋㅋㅋㅋㅋ

 

!!!! 그 천국의 천사는 천사가 가지고 있으면 안되는 녀석을 가지고 있었음 !!!! 쳇

 

나 다시 발악함 ㅋㅋㅋ경험했기에 그리 힘들진 않았음...그래도 심력소모가 장난이 아님 ㅋㅋㅋㅋ

 

 

겨우 버텨내고 몽롱한 정신상태인 나에게 

 

코난 신발 만들어준 박사님 목소리 비슷한게 귓가에 흘러들어옴ㅋㅋㅋ(손오공 계왕님도 좀 비슷함..ㅋㅋ)

 

 

 

 

 

 

 

 

 

 

">귀접<은 얘가 동의 해야만 가능한데 ...끄응...."

* 귀접을 모른다면 네이버 검색ㄱㄱ 형 누나 동생들 ~ *

 

 

 

 

 

 

 

 

 

 

나 처음에는 무슨말인지 신경쓰지 못함 ㅋㅋ근데 잠시뒤 내 귓가를 스쳐간 그 문장을 이해하게됨 ㅋㅋㅋ

 

귀접? 동의? 동의? 아 동의?깔깔 나 정말 가위 눌린게 맞구나ㅋㅋㅋㅋ

 

꿈 아니구나 동의 안하면 되는거구나 마음이 풀어지지만 않으면 되는구나 생각함ㅋㅋㅋ깔깔

 

멍청했어 난...

 

 

 

그리고 다시 그 위험했던 순간을 되새기자 다시금 가위모드에 들어감 ㅜㅜ

 

그렇게 위기와 환희의 순간을 3~4번정도 견딘거 같음 ㅋㅋㅋㅋ

 

나이제 고수임 ㅋㅋㅋㅋ

 

이미 익숙함 ㅋㅋㅋ 다시 가위모드에 들어갔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번에는 시각만 살아남 ㅋㅋ내 눈은 천장에서 현관문을 바라 보고 있음 ㅋㅋ

 

그 형나는 고개를 떨구고 집문을 뚫고 나가심 ㅋㅋㅋㅋㅋㅋㅋ나 이김 ㅋㅋ파안

 

귀신을 포기시킨 남자임 ㅋㅋ짱

 

쉬운 남자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흉

 

 

 

그리고 바로 가위모드에서 나왔음 ㅋㅋㅋㅋㅋ승리의 미소를 지으며 잠을 취하기 시작했음 ㅋㅋㅋ

 

역시나 그 순간들을 떠올려도 귀접모드에 들어가지 않음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3~4분이나 지났을까? 갑자기

 

지금까지와 비교도 안되는 속도로 귀접모드에 빨려들어갔음

 

무슨 남자 7명정도가 날 가운데 놓고 서있음 나 상상함

 

"아 ㅈ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

 

 

 

그때!! 귓가에 목소리가 들려왔음

 

 

 

 

 

 

 

밟아버려...밟아버려...밟아버려... 밟아버려          <!!허걱!!>

 

 

 

 

 

 

 

그렇게 내 시각은 아저씨들의 발이 올라감과 동시에 사라짐

(안녕 행복했던 나날들기도)

 

 

 

 

 

 

 

 

 배를 꾹꾹누르는 느낌이남 ㅋㅋㅋ 아프진않음 ㅋㅋ근데 진짜 느껴짐 ㅋㅋ

 

나 고무고무 총난타 맞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깜짝 놀람 ㅋㅋㅋㅋ

 

 

 

난 우워워어ㅜ어우어우어우어워 소리지르며 동생에게 안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날 찾아온 형나는 떠나감 ㅋㅋㅋ안녕

 

 

 

 

 

형나 ..미안해 기분이 나쁘진 않았지만(좋긴했지...마치 TOP와 같았어..ㅋㅋㅋ)

 

근데 형나는 너무 무시무시한걸 갖고 있어ㅜㅜㅜ

 

 

형나가 아니라 누나였으면 난 넘어 갔을꺼야 ㅋㅋㅋㅋㅋ

 

 

 

보통은 남자한테는 여자가 여자한테는 남자가 나오잖아

 

왜 난 ...ㅜㅜ   형나 왜 왜 왜 형나는 양성체야?ㅜㅜ 우린 이루어 질수없자나 ㅜㅜ

 

 

 

 

동양에선 몽마 서양에선 인큐버스, 서큐버스.....  그럼 형나는 쌍큐버스야?ㅜㅜ

 

(이거 보고 괴씸하다고 또 오진 말아요!ㅋㅋ

 

 

 

그렇게 내 귀접미수 사건은 끝을 맺었음 ㅋㅋㅋ

 

 

 

 

*귀접은 위험한 것이고 쾌감이 강하다고* 하지만 난 공포감만 있었음 ㅜㅜ무서웠음통곡

 

 

어찌 끝내야 할지 모르는게 더무서움 ㅜㅜ통곡

 

 

뿅!

 

나 처음으로 써봤어 ㅋㅋ나도 톡한번 해보고 싶어 ㅋㅋㅋ

싸이 공개 언제든지 가능해 형들

추천수6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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