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이상인 언니들 동생들 ㅠㅠ 내 이야기좀 들어주라......
나는 현재 23살 서울에 살고있는 키가 다른사람들보다 좀 큰 175cm여성이야 ![]()
바로 음슴체 ㄱㄱ싱
이건 오늘 저녁 11시쯤 버스정류장에서 있던일임..
아무생각없이 본인은 버스정류장앞에 서서 마을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음.
핸드폰을 깨작깨작 거리며 서있는데 저 앞에서 165cm도 안되는 남자와 힐을 신어서 겨우 남자와 키가 비슷한 여성이 걸어오는거임.
그냥 슥~한번 스캔하고 아무생각없이 서있다가 정류장앞에 버스가 한대 지나가길래 버스번호를 확인하려고 고개를 들었는데 그 커플의 시선이 나에게 꽃혀있는걸 알게되었음.
기분은 그닥 좋기 않았지만 그냥 무시했음. ![]()
나님은 걍 시크하게 버스번호만 확인하고 스맛폰을 보앗음.
근데 나에게 들린 한마디 ㅋㅋㅋㅋㅋㅋㅋ 그 커플의 여성분의 말이었음.
" 어머~ 저건 너무 크다~ "
지들끼리 이야기하는거같은데 저 말이 딱 내 귀에 들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진심 화가남.
하지만 소심해서 따지지는 못하는 약한 내면의 소유자![]()
하지만 나님은 2년째 열애中인 남자친구가 있음
남친이는 키가 180cm가 넘음.
바로 그자리에서 남친이에게 전화를 걸음. 남친이가 받기는 받았는데.....
내가 열폭을 할 타이밍도 주지않고 일이 있어서 전화를 못받을거 같다구 했음. ![]()
ㄱ...그래...........전화 안습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심해서 그 커플에게 따지지도 못하고 ,
열폭할 타이밍도 놓쳐서 혼자 벙쪄서 서있다가 ㅋㅋㅋㅋ그여자랑 같은 버스를 타게되었음.
이 여자분 얼굴 잊지 않을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이여자야 벌받아라ㅋㅋㅋㅋㅋ평생저주함....!!!!
자기가 키작다고 나한테 열폭하는건 좀 아니지않음? 내가 크고싶어서 큰것도 아니고 이렇게 태어난걸 어쩌라는건지 ㅠㅜ??
예전부터 키큰여자들 써놓은 판 보면 나랑 비슷한 레파토리를 가진여성분들도 많으시던데,
제발 지나가면서 저렇게 대놓고 말하지들 맙시다 -. -
나도 인권이 있고 마음도 착한 대한민국 시민이라고!!!!!!
끝 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