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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살면서 제일로 불운했던 2일 ★ 꼭봐주세요 ㅠㅠ

안병진 |2011.11.08 17:46
조회 69 |추천 0

 

우선 절대로 절대로!!! 저는 허구를 만들어내지 않음을 선서합니다!!!

 

혹시나도 너무 말도안되는 일이라서 못믿으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NEVER 창작이 아니고

 

제머리에서 이런 생각따위는 못합니다.. ㅠㅠ 그럼 한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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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식의 말투로 작성해봅니다~ 양해부탁드릴게요^^*

(어제) 11월 7일 바로 어제였죠..

어제 나는 학교까지 걸어 갔지.. 근데 이게 뭐냐구

집에 오니깐 엘레베이터는 점검중이라는 거 있지??

학교에서 집까지는 다소 먼 거리였고 오랜만에 걸어가고 싶어서 그냥 걸어 간건데,,,

게다가 우리집은 아파트에다가 14층이라는거지 ㅠㅠ

집도 올라갈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그래... 여기 까진 그럴수도 있다고 치자고 ㅠㅠ

근데 집가서 공부를 하려고 책상을 피고 있었지..

근데

내가 3 번과 4번은 다폈어.,. 근데 1번과 2번 다리는 안 핀 상태인데

내머리는 이미 핀걸로 착각하고 있었던거지 ㅠㅠ

그래서 그냥 내려놨는데..

이런 우라질 ㅠㅠ 내 엄지 발가락에 찧이고 말았다 ㅠㅠ

정말 어이없고 너무 아파서 말이 안나오던 그 순간 ㅠㅠ

그 느낌은 누군가가 내 엄지발가락을 쇠망치로 계속 때리는 느낌이였지 ㅠㅠ

어제 2~3시간 까지는 엄지발가락에 힘을 크게 못주고 다녔지..

그래.. 그때부터 뭔가 잘못됐다는 느낌을 받아서..

학원에 가는 길이나 학원에서 뭔일 나는거 아닌가 했는데 다행히 안났지~

하나 뽑으라면... 음..... 내가 학원시간을 착각하고 있었다는거??

그렇게 어제는 끝났지..

<오늘>11월8일 (화) 바로오늘!!! 제일로 중요 중요

아나... 진짜 어제 부터 이게 뭔일이냐 ㅠㅠ

내 생에 최고로 불운한 날이엿지...

오늘 나는 정말 나한테도 이런일이 일어날수도 있구나 하는걸 느꼇어..

자. 이제 다시 또 들어가보자 ㅠㅠ

항상 아침에 우리누나가 날 깨워줘~ 그리고 나서 우리 누나는 학교에 가거든??

누나가 깨워준 시간은 7시30분~

근데 이게 너무 너무 피곤한거야..

난 그럴때마다 노래 한곡을 틀어놓고선 눈만 감고 있어.. 그렇게 하면 잠은 잘 안들거든;;

근데 이게 어쩌다 이리 된건지 그만 잠이 든거야!!!

그래서 내가 시계를 보니깐 8시 10분인거있지??? 학교는 8시30까지인데;;

그래서 얼릉 이빨닦고 머리 감고

교복도 그때서야 입기 시작했지..

그리고 나는 쇼핑백을 들고 나갔어

그리고 시계를 보니 8시15분!!

어쩔수없이 택시를 타야하나 하고 엘레베이터를 기달리고 탔어;;

근데 오늘따라 엘리베이터가 너무 느리게만 느껴지드라;;

그리고 난 정말 초인의 힘을 발휘하면 뛰었어;;

솔직히 일어난지 얼마 안됐는데도 그렇게 빨리뛴다는게 나도 좀 놀랬어; ㅎㅎ

근데 난 죽을둥 살둥하면서 뛰어가는데 어떤 꼬마아이가

'우와.......... 빠르다'이러는 거야?? ㅎㅎ

조금 기분이 좋았지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나는 서서히 지쳐갔어 ㅠ

그리고 시계를 보니 8시 22분 어쩔수 없이 택시를 타야하는거지

그래서 택시를 타고 출발...

학교는 다행히 지각을 안했어^^

그리고 반에 들어와서 나는 숨을 가다듬고 뒤에 사물함에서 교과서를 챙기는데;;

뭔가 빠진 듯한 이 무서운 기운;;; 와우..

그래.. 쇼핑백!!!!! 그놈의 쇼핑백을 택시에 두고 내린거야...

나는 완전 표정이 굳어지고 애들도 왜그러냐고 그러는 거야..

거기에는 내 학원 문제집에다가 학교 책이 있었거든..

그래서 나는 완전 울수도 화낼수도 없는 어이없는 상황이였지

그래서 나는 혼자서 또라이 처럼 실실 쪼갯지... ㅠㅠ

근데 조금 기억나는 하나..

내가 전력질주를 할때 핸드폰만 들고있었던거 같은 기억이 드는거야

그래서 그 기억에만 억메이고 수업은 하나도 안들어 오드라구 ㅠ

그래서 오늘 학교끝나고 또 걸어가기로 했어~

내가 오늘 택시탄곳은 우리집과도 가깝고 그리고 거기에는

택시아저씨들이 식사를 해결하시는 곳이여서 혹시 오늘 태워준아저씨를

볼수 있지 않을까여서였지..

그리고 마침내 길고도 긴 6교시가 끝나고 난 뒤에

나는 바로 얼릉 갔지 그전에 우리 반 쌤이 안됬다며 어제부터 일이 꼬인걸 아셧거든... 그래서 쌤이 나에게 오늘 급식으로 나온 바나나를 하나 주시드라 덕분에 그걸로 허기를 좀 채우고 얼릉 갔지,,

근데 그아저씨는 안보이고 차들이 있드라 그래서 대놓고 보면 뭐라 욕할까바

그냥 지나가면서 자리를 한번 보면서 지나갔는데 한군데도 쇼핑백은 안보이드라

그래서 그길로 바로 우리 관리사무소에 가서 아저씨한테 CCTV좀 보여달라고 해서 봤지...

근데 그 담당인 분이 밖에 계시다고 좀 기달리라고 하시드라 그래서

기달리고 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왜 이꼬마가 여기 있냐고 하는거야..

그래서 그 관리소장이라는 분이

'아~ 엘레베이터에 뭘 놓고 내린거 같다고해서 CCTV좀 보여달라고 해서요'

라고 하는데 그 아줌마가

'도대체 뭔 정신상태로 있었길래 그런것도 기억못해서는 ㅉㅉ' 이러는거야!!!

아우 진짜 그 망할 아줌마같으니라고 앞뒤 상황도 모르면서 막말하는 그아줌마가

정말 사악하고 못생겨 보이드라!!

그리고 나서 바로 그 담당분이 오셔서 확인시켜주셨는데

오~ 다행히 내가 아무것도 안들고 있는거야~

그래서 그 담당분이 집에있는거 같다고 집에 확인해 보라고 하셧지~

그래서 나는 감사하다고 하고 백퍼 집에 있을게 뻔~ 하니 발걸음이 가볍드라~

아무튼 이렇게 집에오니 쇼핑백이 있었어~ 다행이라고는 새각이 들었지만

기쁘진 안드라구 ㅠㅠㅠ

암튼 이렇게 최고로 운수 안좋았던 날이 마무리가 됐어~

이제 아무일도 안일어나기를 빌고 빌어야 할것같아 ㅠㅠ

그럼 여기까지 들어줘서 톡커님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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