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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에게 자기만 바라보는남자는??(경험담X,들은이야기)

황금솔로 |2011.11.08 21:25
조회 495 |추천 0

o형인데도 극소심한데다가 연애경험 한번없는 찐찌고딩입니다.

 

오늘도 홀로 쓸쓸히 혹은 남자들과 설렘없는 하교길,

 

혼자 버스를 타고 창가에 기대면서 집에가는중

 

뒤에 노는 누나들이 타더군요.그들이 타자마자

바로 들려오는 수다

할것도 없겟다 내용이나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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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누나2日:너 이번에 남친 새로 생겻다며?

뒷누나1日:어,근데 헤어졋어.집착증 완전 쩔더라구ㅡㅡ

 

뒷누나2日:진짜?요즘도 그런남자 있어?

뒷누나1日:엉~저번에 ~~한테 남소해달랫는데

동갑인애 하나 소개시켜주더라구.

 

뒷누나2日:누구?누구?

뒷누나1日:동갑인데,처음에 만나자마자 고백하더라고~

솔직히 얼굴 별로였어;

 

뒷누나2日:그래서 받았어?

뒷누나1日:아니,처음엔 그냥 모른척하고 바로 가서 지하철타서

카톡보냈거든 "나먼저 집에 갈께"라고 보냇더니 "안받아주네ㅠㅠ"이러는거야

그래서 "미안해,다음에보자"라고 보냇어 근데 또"안받아주네ㅠㅠ"이러데ㅡㅡ

 

뒷누나2日:ㅇㅇ;

뒷누나1日:그래서 "알았어,알았어 받았어"라고 보내줫지

그러고 답안하더니 다음날이 일요일이었는데 내가 8시반쯤 일어났거든?

근데 핸폰이 배터리가 없어서 꺼져있는거야,

충전하면서 켯더니 7시부턴가?전화가 5통 와있더라구

했더니 "어,나 지금일어났어 왜전화했어?"했더니

"아 지금 일어났어?빨리씻고나와~"그러더라구

알겟다고 하고 다시잤어.

 

그랫더니 전화또오길레 씹었지.계속오더라고

그래서 받아서 동생봐야된다고 핑계댔더니

카톡으로 "ㅠㅠ오늘 월미도가는거 기대했는데ㅠㅠ"하더라,씹엇지.

그다음날 친구랑 노는데 집착증 쩔더라ㅡㅡ

계속 나보고 딴남자랑 만나는거 아니녜

 

뒷누나2日:어우,진상;

뒷누나1日:그래서 내가 정말 아니다 싶어서

헤어지자고 톡날렷더니 지가 뭘잘못했녜

그래서 우린아닌거 같다해줫더니 지가 미안하데

 

씹엇더니 전화를 계속하더라구,다씹엇는데 나중에

남소시켜준애랑 내가 친구거든?

 

소개시켜준애가 나한테

전화오더라구 왜 헤어졋냐구?그래서 아 별로 남소받기싫엇다고 말햇더니

남자 바꾸더라고,지가 잘못했다고그러고 계속 미안하데

그때 내가 그냥 너 좋은여자만나랫더니 나없으면

안되겟데,못살겠다는거야 겨우 하루만나고선ㅡㅡ

 

그러더니 갑자기 남소받기싫엇으면서 남소는 왜받앗대는거야ㅡㅡ

내가 할말이없잖아?그래서 "내가 이상황에 뭐라해야되냐?"라고 물엇어

 

계속 나보고 남소는 왜받았녜;;할말이 없어서 끊었어ㅡㅡ

요즘도 집착증쩌는새끼들 많다니깐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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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기까지 였습니다.그 뒤에는 자잘한 얘기만 하고 저는 버스에서 내렷죠

전 연애경험이 한번도 없다보니 당연히 연애는 서로 챙겨주면서

서로만 바라볼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네요;

저도 듣기만한거라 내용이 좀 추가됫거나 좀 빠졋을수도 있네요;

네이트 판 처음이라 낮설고 글쓰는 재주도 없어서 글을 잘못썻습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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