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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 알바생 재미난 사건`s!★★

ㅎㅎㅎㅎ |2011.11.09 09:42
조회 741 |추천 0

안녕하신가요

 

모 지역 대학로 하루라는 술집에서 일하던 사람입니다(안경쓴 못생긴 애)

 

일단!!! 저희에게 먹을거 주셧던 분들!!

 

그동한 모자른 저희들에게 먹을거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어떤분은 저랑 시비붙었다가 나중에 고구마 주시더군요... 포장지에 편지써서

 

그분!! 군고구마 겁나 맛있었답니다.... 한가할때 알바생 사장님

 

카운터에 옹기종기 모여서 뜯어먹었지요ㅋㅋㅋ

 

그리고

 

[커플링 반지 잃어버리셧던분]

 

제가 찾아드렸죠 ㅎㅎ 어디서 찾았냐믄 여자화장실 청소하다 발견했습니다 ㅎ

 

커플링이 어떤 의미인지 알기에 카운터 고이 모셔두었고

 

담날 바로 찾아오셧을때 기뻐하시는 모습 왠지 뿌듯했어요 ㅋ 나도참 착한놈이네 ㅎㅎㅎㅎㅎㅎ

 

글구 역시 모자른 저희들에게 커피 돌리신거 감사합니다 ㅠ

 

한가할때 옹기종기 모여서 카운터에서 커피 마셧네요 ㅎㅎ

 

그 밖에 박카스 주신분, 생일날 케잌주신분(진짜 한날은 많을때 조각 합치면 케잌하나 되더라구요...)등...

 

고마웠어요 ㅎㅎㅎ

 

 

재미난 사건 1

내 기필코 이말 한마디는 꼭 하겠습니다 ㅋㅋ

 

예전 창가쪽 긴 테이블 앉으셧던 92여성분들

 

제 친구랑 저랑 카운터 앞 테이블에 앉아서 수다떠는데

 

갑자기 울고불고 난리치면서 제 친구한태 안기시고(뭔상황 순간 알바생 사장님 모두 멍때림)

 

뭐 그건 그렇다 칩시다.....

 

근대 앉아 있는 나 밀어서 내보내신분 ㅡ,.ㅡ;;;;;; 와 ㅋㅋ 힘이 끝내주셧습니다

 

순간 멍때렸지만 정신 차리고 보니 상처가 컸음 ㅠㅠ

 

그래 뭐 술김에 울면서 내 친구한태 앵기는거 그렇다 합시다 근대 난 왜 밀침;; 상처받음

 

이날 나 기분 개우울해서 진짜 분위기 개 침울됨 사장님이 먹고 힘내라고

 

짜식 살면서 그럴수 있다고 풉풉 거리면서 저녁에 맛있는거 해줘서 기분풀렸음 ㅡ_ㅡ...

 

아마 사장님이 해주신 그 음식 아니였다면 당신은 평생 내가 용서못해!!!!!

 

 

한 남자가 술먹고 여자친구한태 진상부려서 하도 시끄럽길레 쫒겨나신분..

나랑 손님이랑 시비붙어서 사장님이 말리러 갔다가 사장님도 시비붙었던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난 사건 2 

92년생 어린 남자분!!!

 

술먹고 객기 부리는거 저도 그래서 이해합니다만

 

어떻게 사장님이랑 싸울생각을 했습니까;;; 얘기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사장님 두분(친구끼리 동업) 진짜 이지역 나와바리인듯....))

(사장님 한분은 통통 한분은 날씬한데 안경쓰심)

1층 내려가선 뭐 싸울듯 기세 등등하니 답답해서 사장님이

 

차에 타라고 조용한곳 가서 얘기좀 하자고 하니

 

도망가면서 에~에에~~(무시하는말투 알죠??) 하면서 줄행랑 쳤다고함 ㅋㅋㅋㅋ

 

(심각했음 진짜 엘르베이터 앞에서 멱살잡고 난리도아니였음;;;;)

 

 

재미난 사건 3 (재미없을수도)

흡연하러 화장실 복도 갔는데

 

어떤 여성 2~3분 오시더니 갑자기 한분 쓰러지셔서

 

다급하게 날 불렀지만 그때 한참 의학드라마 재방송 보던터라 심폐술 하려했지만

 

이건 뭐 세상 흉흉하다보니 함부로 손댈수 없는상황이라 사장님 불러서

 

그 여성분 결국 병원인가 실려감;;;

 

 

위급하게 재미난 사건 4

말했듯 내가 일한 술집은 사장님 두분이 친구분이신데 동업이심

 

여기 술집 말고 몇군대 더 있으신 뭐 쨋든 그런 사장님들임 ㅎㅎㅎ

 

이 사건은 진짜 길이길이 기억되리.....

 

단말로 말해서 마르신 사장님...!! 이분은 아주 술이 밥인듯....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비유하자면 다른 통통한 사장님은 결혼해서 애가 둘인 반면 이분은..하..... .......아.......

 

쨋든 그런 참 여러가지 사건에 등장하는 사장님중 한분임

 

사건은 이렇습니다 제가 사정이 있어서 기분 엄청 우울하고 더러웠던날 있는데

 

모 그날도 역시 마감하고 청소 싹하고 사장님 전화해서 마감했다고 이제 오셔야 한다고 했음

 

그 마른사장님이 술이 거하게 취하신것임

 

자고로 이 사장님과 난 진짜 남들이보면 허벌나게 싸우는데 허벌나게 친하다 이렇게 보일수있음

 

근대 이 분은 술만 들어가시면 성격이 아주 ㅋㅋㅋㅋㅋㅋ 말이 필요함??

 

이날 역시 나에게 주사를 부리기 시작함 자고로 전 21살 사장님은 2달뒤 39살 ㅋㅋㅋㅋ

 

저에게 앙탈을 막 부림 이름부르면서 xx야~ xx야~ 아이구 이노무쉐끼~ㅋㅋㅋㅋㅋ

 

근대 기분이 별로 좋지 않던 난 장난 안받아줌

 

그러더니 날 잡더니 xx야~ 하면서 허리를 꺽음(뒤로 목 껴안고 허리꺽는거 진짜 아오 ㅋㅋㅋ)

 

한번 넘어감 두번 넘어감 세번째 나도 폭팔함 하지좀말라구요 라구(내가 잘못함 ㅠㅠ 어른한태...)

 

그러더니 정색하심;;; 우린 바로 문닫고 엘르베이터 기다리는데 사장님이 니 뭐하는거냐고 이러심..

 

그래서 그 당시 화나서 씹음(사장님 어린놈이 죄송했슴다.....)

 

여기서부터 사건이 전개됨 사장님이 다시한번 허리꺽음 나 소리막지르고 폭풍짜증냄

 

사장님 또 정색하고 엘르베이터 탔음(나,알바형,통통사장님,마른사장님)

 

1층 도착하여 내리고 사장님이 나 부름 하지만 전 열받아서 무시하고 갈길감;;;

 

근처 피시방 갔는데 사장님이 따라오심 너 세끼 나오라고(아 개쫄았음 나도 쌘척했는데 개쫌 이건 진심)

 

1층으로 내려가니 내 멱살을 잡음

 

난 칠라면 치세요 이럼 그러니 진짜 칠분위기(미친 내가 말을 잘못했지 봐달라고 하는건데)

 

그때 통사장님이 헐레벌떡 뛰어오셔서 말려줌..... 그리곤 저보고 갈길 가라 함 ㅠㅠㅠㅠ(진짜 감사함 ㅠ)

 

가는길 뒤에서 두분 싸우는소리들림;; 나 하나땜에 사장님 두분이 싸우는거 보기안좋음 ㅠㅠ

 

쨋든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 난 또 출근을 하게됬지

 

마른사장님이 절 부르시더니 이런저런 얘기함 어젠 미안했다 이랬다 나 술먹으면 이런거 알지안냐..

 

난 쿨한사람임 개쿨함 그래서 걍 넘어감 ....

 

하...

 

더 재밌는 사건 많았는데 기억이 안나고

 

곧 지금 일하는 피씨방 퇴근이니까 여기까지 쓰겠음

 

 

 

적어도 추천이나 댓글은 달아주겠지???

 

내가 이 많은 글을 타이핑했는데.......

 

쨋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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