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잘 걸리는 아이를 위한 워킹맘의 감기 초전박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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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감기의 계절 ㅜㅜ
감기 잘 걸리는 아이를 둔 워킹맘들은 마음이 조마조마...
열이 높으면 갑자기 어린이집에서 아이 데릴러오라는 전화가 오기도 하고
아예 아이의 등원을 거부하기도 하고... 다른 아이들에게 옮는걸 막으려는건 알겠지만 당장 출근해야하는데 워킹맘으로서 난감한 상황이 작년에도 여러번....
그래서 올해는 아예 감기/독감 초전 박살 계획!

<이미지출처 ㅣ 코알랄라>
여기서 알아둘 점! 어둠속의 다크니스는 독감을 말합니다.
흔히들 감기가 심해지면 독감이라고 알고계시는데 둘은 완전히 다른 바이러스입니다.
해마다 독감주사를 맞는건 그 해에 돌 (백신과 항체가 만들어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구요,
다른 목.콧물.몸살 같은건 바이러스의 구조가 너무 자주 바뀌어서 항체를 못만든다고 하네요.
그러므로 독감은 예방주사가 최선!
독감 예방주사는 일반 병원보다 보건소가 조금 더 싼대신, 백신의 양이 한계가 있으니까 서둘러야 합니다.
이런 의사선생님이 보건소에 있으면 참 훈훈하고 좋을텐데요....
하이킥 보면서 독감예방주사! 를 외친게 저만은 아니리라 믿습니다.. ㅜㅜ
사실 우리 아림이는 독감 예방주사를 한번 맞았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한번이 아니라 2번에 걸쳐 맞아야 하기 때문에 한번 더 가야했는데 까먹고 있던거죠.
이번 토요일에 얼른 다녀왔습니다. 보건소는 아니고 소아과지만...
(주변에 모자보건 센터가 있다면 다른 필수 접종도 저렴하게 맞을 수 있답니다)
감기는...이제부터 초전 박살내는 아이템을 알아봅시다.
1> 밖에 다녀와서는 꼭 손/양치하기 = 데톨 + 죽염치약

그럼 데톨+ 죽염치약 비누형보다 짜서 쓰는 타입이 세균이 덜 번식한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어렸을때부터 버릇을 들여놔야 고생을 덜합니다. 이것만 해도 감기를 반은 잡을 수 있어요!
죽염 치약은 시판하는것도 있지만 만들어 쓸 수도 있답니다.
저는 친구가 만든다고 할때 밥한끼 사주고 잽싸게 얻어왔지요! 일반 죽염보다는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친숙해지더라구요.

2> 가습기 + 공기 청정기 + 제균기 = 에어워셔
사실은 가습기와 공기 청정기를 따로 썼었는데 공기청정기는 아이방을 커버하지 못하고
가습기는 시끄러운 소리때문에 아이가 잠을 못자길래 큰맘먹고 에어워셔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제가 산건 이거! 위니아 에어워셔
에어워셔는 물로 공기를 씻어서 정화하는 시스템인데 가습기 + 공기청정기+ 제균기라고 생각하시면 될꺼예요.
이거 강추 아이템이예요!! 사서 틀어준 다음날 기침이 확 잦아들더라구요.
물은 총 9L 정도 들어가고
베이비케어 블레이드라고 바람이 직접 아이에게 닿지 않게 하는 기능이 있어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 독감 바이러스도 제거해주고, 자연기화 방식이라 항상 적정습도를 유지해줍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지나친 가습은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어서 적정 가습 구간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하니
일반 가습기쓰시는 맘들 꼭 주의하세요!
3> 아이들 입맛에도 맞는 따듯한 차 = 유자차!

사실은 도라지니 배즙이니가 좋다고 하지만 애들입에는 안맞죠...
저희 아람이는 꿀도 별로 안좋아해요. 코가 찡-하다나요. 그래도 유자차는 잘 먹습니다.
이때 포인트는 껍질까지 모두 먹게 해야 목감기에 효과가 있다는거!!!
도라지는 아무리 먹여도 거부하더니 유자차 껍질은 그래도 투덜거리며 먹습니다. 좀 남기기는 하지만
복음자리 유자차 포션은 가격은 좀 비싸도 가지고 다닐수도 있고 해서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대신 배가 좀 더 함유되어있어서 약효는 좀 떨어지지만 유치원 선생님께는 병으로 한병 선물해드리고
아이껄로는 포션으로 한봉지 선물해드리면서 가끔 타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아무래도 감기예방이니까 여러번 수저 닿으면 안좋을꺼 같아서 ㅎㅎ
이 모든걸 한방에 정리하는 짤방

<이미지출처 ㅣ 코알랄라>
아 이 한방에 정리되는 짤방...알흠답습니다.
아이가 아프면 엄마가 너무 아프고 힘들죠 ㅜㅜ
엄마도 아이도 화이팅해서 감기 없는 건강한 겨울을 보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