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5천원때문에 시댁에서 욕먹엇네요.

한숨 |2011.11.09 16:28
조회 1,036 |추천 1

 

안녕하세요.

너무 억울해서 글을올려요.

 

제목그대로 단돈 5천원떄문에 시댁에서 욕먹엇네요,

 

우선 저는 21살이구요. 2살 1살 애기둘있는 애기엄마예요.

남편은 24살인데 군대 면제를신청햇지만 접수가않되면 15일에 군대를가요.

남편이 일을하지않아서 돈이없다보니 친정에서 살고잇구요.

 

엊그제 있엇던 일입니다.

시어머니가 아프셔서 병원에 잇다가 엊그제퇴원을하셧어요.

무릎수술을 하셧거든요.

다리가 아파서 청소를 못한다고 집 청소를 해달라고 같이 시댁을 가자 하시더라구요.

남편과 함께 갓죠,

 

가서 청도도 다하고 근아이가 끝날시간이 되서 어린이집에 전화를해서 시댁으로 데려다달라고햇죠.

아이가오고 마트가서 장도보고 잘잇엇죠.

근데 큰아이가 감기기운이 있는지 기침을 좀 하더라구요.

 

근데 애기가 기침을 자꾸하니깐 어머니랑 동거하시는 분께서 아이가 기침을많이하니

약을사오라며 만원을 주셨습니다.

위에서 말햇다싶이 돈한푼 없으니 그돈을 받앗습니다.

그게 제 잘못이엿던건가봐요.

 

약국이 멀어서 애기들을 맞겨두고 약국을 갓다왓죠,.

갓다가와서 엘레베이터를 타려는데 큰애가 저 나가는걸 보고 나간다고 울어서그런지 어머니가

큰아이를 안고서 엘레베이터에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올라갓죠,

올라갓는데 그 동거하시는분께서 작은 아이를 안고 계시더라구요.

근데 작은 아이가 울고있엇어요.

집에들어가서 애기가 너무 울어서 걷옷도 벗지 못하고 아이를 달랫죠.

큰아이도 징징대고 기침을해서 약을먹이고 안아주고잇엇구요.

그러다가 저녁 준비를하고 ..

그러다가 보니깐 약을사고 남은돈 5천원을 못드렷어요.

 

이래저래하다가 남은 돈은 생각도못하고 밥먹고 그러고 집에갓죠.

근데 동거하시는 분께서 술을 드시면 가끔 폭력도쓰고 폭언도 하시거든요.

근데 그날도 어머니랑 그분께서 술을 각 1병씩하셧엇어요.

 

남편이 집에가면서 왠지 걱정이된다면서

집에가는길에 어머니께 전화를 드렷는데 어머니가 막 욕이란욕은 다 하시는거예요.

저는 옆에잇엇기에 자세한 내용은 못들엇죠.

남편이 짜증을내면서 전화를 끊엇고 제가 물어봣어요.

어머니 왜그러시냐구 왜 화낫냐고 물어봣죠.

 

지금부터 남편과의 대화제입니다.

 

남: 너 뭐 잘못한거 없냐 ?

나: 응 없는데 왜?뭐라그러시는데 ?

남: 진짜 없어 ?진짜 없고만 ?잘생각해봐

라면서 화를내길래 제생각엔 잘못한게없어서 저도 화를 내면서 없다그랫죠.

그랫더니 밖인데도 불구하고 화를내면ㅅㅓ 진짜 잘못한거없냐면서 큰소리를 치는거예요.

그래서 무너데 그러냐고 뭐라그러시길래그러냐고 막 그랫죠.

여기서부터 또 대회체입니다.

 

남: 너 아까 아져씨가 애기 약사라고 돈줫다며

나: 응 만원줫어.그게 뭐

 

이때까지도 잔돈 못드린걸 잊어먹고잇엇어요.

 

남: 근데 잔돈 왜않줫어.

나: (이떄 생각남 ) 아 ! 깜빡하고 못드렷어 그거떔에그래 ?

남: 어 그게 잘못한거아니냐 ? 가지라고 준것도아니면 줘야지 왜않줘

나: 깜빡하고 못줫다니깐 ?내가 일부로 않드렷어 ?왜화를내?

남: 너같음 화않나겟냐 니돈도아니고 그러는데 그거땜에 뭐라하잖아.

나: 뭐야 5만원도 아니고 50만원도 아니고 조작 5천원땜에 그러셔 ?

남: 넌 고작 5천원일지 몰라도 그쪽입장에선 아니잖아.

나: 진짜 어이가없다어이가없어,

 

그때 상황에선 애기들이 울고잇엇고 애기를다래자 저녁준비를하고 그러다가 깜빡한걸가지고그러네요.

남편도 제 얘기는 들어보지도 않고 화를내구요.

진짜 무슨 죽을 죄를 진듯이그랫어요.

 

그래서 먼저 집에들어갓죠.

갓더니 엄마아빠가 퇴근하시고 집에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억울해서 엄마에게 약값 만원과 택시비를 달라고해서 나왓어요.

나와서 어머니한테 전화를해서 지금 잔돈 남은거 가져다 드릴테니깐 아파트 앞으로 나오라고그랫죠

그랫더니 어머니가 "니데들 진짜 철딱서니없다 지금 잔돈 않줫다고 그러냐 ? 됐다 끊어"

그러고 끊으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돈 않줫다고 욕이란 욕은 다하면서 죽을죄 지은것마냥하시더니 .

 

그래도 이런일로 욕먹기도싫고 화나나서 갓어요,

 

나기깐 문 밖에서 부터 싸우시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어쨋든 저는 돈들 드릴려고갓것이니 들어가서 아져씨한테 약값하라고 주신돈 만원 아이 과자사먹으라고

아이한테주신돈 만원 이만원 드리면서 약사고 남은돈 깜빡하고 못드렷는데

그런일로 사람 욕하지마시고 받으라고 그랫죠

그랫더니 아져씨가 자기는 그런 으로도한게 아니라고하는거예요.

 

자기는 ㅇㅇ이가 약사라고 돈은 줫는데 잔돈을 않주더라

          남편은 내가 어른인데 내기 잇던말더 아무떄나 아무데서나 누워잇더라 라고하셧다는거예요.

그런데 니 어머니는 과장해서 니네한테 욕을한것이다 라고하시더라구요.

 

근데 어머니말들어보고 4년간 격어본 결과 어머니도 아져씨말도 둘다 신뢰하지 못하거든요.

단한가지 두분다 그 잔돈 5천원때문에 세상에 둘도없는 나쁜년으로 욕을하신건 확실하구요,

 

아무튼 아져씨랑 그렇게애기를끝내고 가려고하는데 어머니가 갑작이

난 더이상 못살겟다고하고 집을싸시더니 맞는여자 찾아서 살으라면거 간다는겁니다.

그레서 저는 제가 잔돈 않드린걸료 두분 이렇게 싸우실것도 없고 가져다가 그렷으니깐 그만하라햇죠

근데 어머니가 짐을싸고 나갈 준비를하니깐 아져씨가 난나가란말 않햇는데

너네 엄마가 ㄴㅏ간다고하고 저러고 가는거라고 지난 4년간에도 그랫다고 계속 반복이라고

질린다고 그러더라구요 어머니가 자기는 나간다고하고 신을신으시길래 저도 거기있기 뭐해서

돈 아져씨 옆에두고 나왓습니다.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싸운이유도 병원비+수술비가 50만원정도 나왓는데 아져씨가

반절달라고해서 드리고서는 어머니는 그것떄문에 감정적으로 아져씨에게 대하셧고

그로인해서 아져씨도 화나가서 싸우시다가 그런얘기가 나온거라고하네요.

나오신이유도 그렇게 아져씨가 돈 달라고해서 주고 그런다는게 쪽팔려서라고하네요.

 

그리고 그날 저녁에 12시가 다되는대 남편에게 전화해 불러서는 3시가넘도록 술먹엇네요.

지난 4년간 두분 싸우시면 남편 일하다가도 달려가고 시어머니 신혼집에서 주무시고,

두분 전화로 싸루고 찾아와서 싸우고 그러시는것떄문에 제가 다욕먹고 남편과 이혼지경까지

갓엇는데 계속 그러시네요.

더구나 지금 처가집에서 생활을하면 기본 예이라는게 잇다면 늦은시간에 (주로 12시 넘어서)

나오라는 시어머니도 그렇고 나오란다고 나가는 남편도 그렇고 둘다 진짜 저희 부모님에대한

예이는 없는것같네요 .평소에도 자기들 잘낫나고 하면서 사는 사람들이긴하지만.

 

진짜 지금 친정에서 산지 1달정도됫는데 그간 불러낸게 1주일에 한번꼴이네요.

그때마다 매번 나가는 남편이엿고. 그로인해서 눈치보는건 저구요.

정말 질리네요. 남편 나간동안 부모님이 부르셔서 갓더니

남편 오늘도 엄마한테간거냐고 물어보길래 그렇다고햇죠,

부모님도 몇년간 남편과 시어머니를보고 질렷는지 차라리 남편이 군대가면 좋을꺼같다고하네요.

저 역시도 그렇구요.

능력이없어 친정에 들어온거지만 낮에자고 저녁엔 컴터 또는 겜방다니고

하루라도 막노동을해서 생활비를 보탤 생각은 커녕 군대떄문에 일못한다는 핑계만대고,

아이들도 잘 졸봐주지않고 집안질조차도 도와주지않고

되려 병무청가는 차비며 하여금 애들 분유값 귀저기값도 벌생각도 않하네요.

시어머니나 동거하시는분 시아버지또한 도움주시지 않고 오직 친정정에서 모든걸 해셜하고..

고등학생 동생이있어 돈도 많이 드는데..

군대면제 서류로인해 부모님이 굳이 하지않아도 되서야할 서류등을 준비하게하고...

그런남편 진짜 답답하네요..

 부모님께도 쇠송스러울뿐이고..

저도그냥 오는 15일에 군대 가버리면 좋겟네요..

 

추천수1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