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욥!!! 흐흣
음슴ㄱㄱ
난 직장인임
집에는 남동생과 둘이 살고 있음
모든 20대 여성들이 그렇듯
난 인터넷쇼핑을 아주 자주함 ^^;;ㅎㅎ
왠만한건 인터넷으로 다사는듯함..
그래서 여기저기에서 택배가 마니옴.
처음에 택배회사에서 전화오면
" 네 뿅뿅뿅씨~뿅뿅택뱁니다~집에계세요~?' 로시작함
그럼 나는 항상
"집에 없음당 경비실에 맡겨주세영 "
이러기를 반복.ㅋㅋㅋㅋ
그러다 어느날부터인가
한 택배회사 아자씨는
문자를 남겨놓고
전화를 안함..ㅎㅎㅎㅎ
처음엔 이 시스템이 만족스러웠음.
퇴근길에 경비실 들려 찾아가면됨..ㅎ
업무하다 택배전화도 안받구 좋앗슴....ㅋㅋ
그러던 어느날 ㅎㅎ
문자 인증샷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내가 집에서 누워서 티비보고 있는데
또 문자가 온거임 ㅋㅋㅋ
나 분명 집에 잇는데 ㅠㅠㅠㅠ
10시간째 쇼파에 고대로 누워서
리모콘만 들엇다 놨다 햇는데!!
문자하나 안오는 내폰 꼬옥
움켜쥐고 잇엇는데 ...!!!
아저씨가 전화 햇다고 뻥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경비실 멀지도 않쿠
5분투자해 쏙 갓다오면 되는일이니
ㄸㅏ지지 않앗음 ㅋㅋㅋㅋ
.
아저씨가 나 운동시켜줄라 그러나 보구나
택배상자에 적힌 내 바지사이즈를 봤나보구나
그랬구나
.
.
택배아저씨들은 좀 나이가 지긋하시지 않음?
디게 영마인드를 가지고 계신분인가봄..
귀염귀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친해진 기분임 ㅋㅋ
아직 만나뵙지 못했음
언젠가 아파트 현관문사이로
아저씰 만나뵙게 된다면,,
비타오백 하나 드리고 싶슴돠
빠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