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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닮은 내남친을 만난 이야기☜☜☜☜☜

♡유소♡ |2011.11.10 23:50
조회 751 |추천 8

난  언제 어디서나 볼수있는 흔녀임윙크

 

난 지금부터 주유소에서 만난 내 남자 이야기를하겟음!

 

내 나이 18살 울오빠는 20살이심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나이는 어리지만 조그만한 가게를 하나 운영하고있는데

한날 주말에 알바 두명이 잠수를 타서 나랑 내친구랑 떔빵하기로햇던날이엿음

 

추워서 오빠보고 차타고 데리러 오라고 찡찡찡찡 징징이가 될만큼 징징 됬음

근데 울오빠 내친구랑 지금 한달된 커플사이임방긋..

내친구를 뻥신이라고 하겠음  솔직히 뻥신이쫌 이쁨.. 많이 이쁨

태연 닮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잡소리 치우고 나님 계속 오빠한테 춥다고 데리러오라고 찡찡됫음

오빠계속 뻥신이랑 둘이 가야된다면서 꺼지라함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무진장 서러웟음통곡하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커플들에게 진다는 생각에 난

이 일을 엄마한테 이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엄마는 울오빠보다 항상 나를더아끼심ㅋㅋㅋㅋㅋㅋ(엄마짱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내이야기 들으시고 당장 오빠한테 문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일당장 강아지 데리러와라ㅋ  -엄마-

 

메일아..엄마 나 여친이랑같이 갈꺼야-  오빠-

 

메일 그럼 너 빨리 돈갚아라

 

메일아 십분만에 돼지(글쓴이)나와있으라고해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엄마 나 항상 강아지라고 부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즈음 나한테 문자 랑 인터넷용어 같은거 많이 배우셔서 ㅋ,ㅎ 이런거 대박..!파안

오빠 사업할때 엄마가 힘좀써서 돈을 좀빌려주셧음

솔직히 오빠가게 무진장 장사잘됨 근데 그만큼 오빠가 막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돈갚을 능력이음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통곡

 

 

문자 끝나자마자 오빠 나한테전화옴ㅋ

 

미친듯이 욕함ㅋ

 

하지만 내가누구임? 엄마한테 다시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나는 오빠랑뻥신이 사이에서 룰루랄ㄹ라~가게를가고있었음

 

15분정도 지나니 가.게.도.착

 

가게에 오자마자 나한테 앞치마 던지고 가게앞 주유소에 배달하러 갖다오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뻥신이는 오빠랑 테이블에 앉아서 이야기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ㅡㅡ

 

 

원래 우리오빠가게는 배달 안되는데 주유소집이 단골이라고

그집만 특별히 갖다오는건데 한번시킬때마다 드릅게 많이시킴찌릿

 

내가 첫배달을 가는날 도 역시 드릅게 많이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대2인분.떡볶이1인분,모둠튀김2인분,김밥5줄,오뎅3인분

분식이라서 가볍다고 생각하시면 큰오산임..딴청

 

아무리분식이지만 적어도 9~10인분임

나 완전 욕하면서 주유소에 사람이 얼마나 많길래

이렇게 드릅게 많이시키나 카면서 궁시렁되면서 주유소 도착함

 

그 날 비가왔었는데 비가오면 주유소가 좀 미끌미끌거림

어잌쿠얔! 이걸어째 "배달왔습..ㄴㅣ.."(철퍼덕)ㅋㅋㅋㅋㅋㅋㅋ

하..아픈것보다 쪽팔린게 우선이였음

 

 

 

나 완전 大 자로 엎어져서 30초동안 엎어져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순간

 

"저..저기요..ㅋㅋㅋ...ㅋ..."

 

ㅋㅋ?하..뒤에 저웃음소리 정말..

이 순간 정말 쥐구멍에 가고싶었음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사람 너무잘생겻음 키는183쯤되보이고

피부는 새하얗고..살짝 유아인 삘 나는듯ㅋㅋㅋㅋㅋㅋ

 

 

"흙...네..네..?"

 

"00분식 사장님 동생이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

 

응?..동생은 맞는데 내가 동생이란거 어떻게안거지?ㅋㅋㅋㅋㅋㅋㅋ

뭐야..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맞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소심하게 굴면 더 쪽팔릴거같았음

당당하게 맞다고 했음ㅋㅋㅋㅋㅋㅋ당돌한여자윙크

 

 

"앜ㅋㅋㅋㅋㅋㅋ엎어진곳은 괜찮을까요?"

 

뭐야..엎어진곳은 괜찮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보다 내가엎어진 곳을 걱정하는거냐?

 

 

"아..네..ㅋ..ㅋ...저희 오빠랑 아는사이?"

 

"네 제가 단골이라서 엄청친하죠 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그럼 안녕히계세요!"

 

나 너무 쪽팔려서 막뛰쳐나감 그런데 뒤에서!

 

"저기!음식은요???"

 

"드세요~"

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젠장

미쳤구나..ㅋㅋㅋ..ㅋ..ㅋ..너무 당황한나머지 드세요..드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나그말 하면서 속으로 내가 무슨말을 하는거지?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도 적절히 당황했었는지 "네?네..잘먹을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가게로 들어와서 테이블에 푹 쓰러져있는데 누가 내 뒷총수를때림ㅋ

오빠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을래찌릿?"

 

"왜..뭐...ㅁ..?"

 

"배달..전화왔었잖ㅇㅏㅡㅡ"

 

"왜..뭐래?"

 

"음식값 안받고 같다고ㅡㅡ받아와 빨리"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식값..?

나순간 내가 음식 쏟고 걍 튄거 꼬바른줄알앗는데..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감사했음 ㅠㅠ!!!감사한마음에 우사인볼트 뺨칠기세로 주유소로 달려갔음!

 

 

저~~멀리서 아까 그분이 나를 보며 돈을 흔들고 계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리서봐도 유아인ㄴ..눈웃음짱♡

 

 

나 체력 엄청 약해서 조금만 뛰어도 헉..허ㅗㄱ..되는스타일인데

평소보다 더 헉ㅎ..헉..되면서 이사람앞에 섯는데

이사람 표정이당황? 이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때 조금씩비가오고 있었는데 비오는데 비맞고

막뛰어오다보니 내몰골이 말이아니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나 급하게 돈받ㄷ고 안ㄴ녕히계세요!! 이러고 다시 뛰는데

뒤에서 큰소리로

 

"10분뒤에 전화할께요 니가 받아요~"

 

"10분뒤에 전화할께요 니가 받아요~"

 

"10분뒤에 전화할께요 니가 받아요~"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화한데..왜전화하지...?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니가받아요? 니가..?니가..?

아무래도 내가 자기보다 어려보이는데 반말하기에는 쫌그러니깐

그랬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셔..

 

어쨋든 나님은 돈을 자랑스럽게 오빠앞에 턱! 내놓았음

그리고 난 그 분의 전화를 기다렸음 근데30분이 지나도 전화가 안옴 ㅡㅡ

나 열심히 내폰만보면서 뭐지..?뭐지?뭐야!! 이러고있는데

 

'따르릉~따르를ㅇ~'

가게 전화가 울림 그때는 내가 카운터 보고있어서 전화를 받음

 

"여보세요 00분식입ㅂ.."

 

"아, 여보세요?아까 넘어진애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어진애..?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완전 ..얼마나 급했으면 내말을 끊코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맞는데 쫌늦으셧네요"

 

나 화나서 말투 완전 굳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죄송해요 근데 제전화 기다리셧나보죠..ㅋㅋㅋ.ㅋ...ㅋ?"

 

"예..?아니..예?예.."

 

ㅋㅋㅋㅋㅋㅋㅋ나감정에 솔직한여자임방긋

 

 

"ㅋㅋㅋㅋ..귀여우시네요 제가 사장형한테 물어볼께요 나중에봐요!"

 

 

뚜..뚜..뚜..

 

 

웅?ㅋㅋㅋㅋㅋ뭘물어봐 ..ㅠㅠㅠㅠㅠ나 수화기 붙잡고 또 멍때리고있는데

갑자기 손님들이 너무 많이 들어닥쳐서 그말을 생각할 틈도없이 일을했음!!

 

열심히 일하다보니 집에갈시간ㄴ~오빠한테 집에 태워다달라고 오빠를찾았는데

거기 알바하는 오빠가 뻥신이랑같이 집에갓다는거임..ㅋㅋㅋ..ㅋ.ㅋ.,..

당장 오빠한테 전화함

 

"야"

 

"뭐"

 

"나는?"

 

"택시비 나둿음 끊어"

 

 

뚜..뚜..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택시비 만원들고 택시탐

택시를 잡앗는데 너무서글픈거임 그래서 막 우울해하고있는데

 

띵똥-

 

읭..?누구지 이시간에 연락올건 스팸밖에없다는 생각으로

폰을 본순간!!

 

 

 

 

 

 

 

 

끝! 원래 이런건 이쯤에서 끊어야 제맛이라고 해서요 ㅎㅎㅎ..!

저도 빨리쓰고싶으니깐  추천꾹

추천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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