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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처리부득이하다.

바르게 |2011.11.11 01:43
조회 25 |추천 0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한미FTA(자유무역협정) 처리와 관련 “부득이하게 회의실이 강점돼 있으면 다른 회의장을 지정해 위원장이 처리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했다. 황 원내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 외통위에서 예산이 소위를 마치면 전체의회를 열어 의결을 해야한다”며 “정상적으로 회의장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바란다”고 강조했다. 황 원대대표는 “단순히 한미FTA를 처리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의회주의와 선진 민주주의라는 자긍심을 국민에게 드리고 여야가 당당하게 지혜를 모아 국익을 지키고 나라의 미래를 개척한다는 중차대한 사명에서 처리 완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고 해결하느냐가 우리의 쇄신과 변화의 완성”이라며 “혹자는 국민투표를 이야기하고 총선 후로 미뤄야 한다고 하는데 이는 국민에게 지지받을 수 없고 그 자체에 모순과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주영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은 ISD(투자자국가해결절차)를 고리로 해서 반미선동을 하고 있다”며 “국익을 희생시키는 정치놀음을 하고 있다는 데 개탄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정책위의장은 이자리에서“노무현 정권 당시 실세였던 현재 민주당의 고위당직자들은 그 당시 깜깜한 국정운영을 했는지 몰라도 고 노무현 대통령은 TF(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치밀하게 연구했다”며 “고 노무현 대통령만큼은 욕되게 하지 말라”고 쏘아붙였다. 이 정책위의장은 “당시에 한미FTA 협상단도 TF가 내놓은 ISD에 대한 결론을 반영해 미국과 협상을 해 2007년 4월에 양국 간 한미FTA를 체결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당시 여당으로서 국정을 책임졌던 민주당이 자칭 ‘까막눈’으로서 일했다고 하는 사실에 국민들이 너무나 놀라고 있다”며 “‘그때는 몰랐다’는 무책임한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고 있는 뻔뻔스러움에 할 말을 잊을 정도”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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