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우리 아가.......
빛나고 이뻣던 우리아가....
엄마가 너 버린거 아니야......
하늘 나라에서 밥 잘먹고 잘지내야 된다
현생에서 다시 볼 수 없어도
그 곳에선 밥도 잘먹고 좋은 엄마 만나서 행복해야 돼
엄마는 널 세상에서 제일 이뻐해주고 싶었고
바라보고 있어도 닳을까 아까웠고
아낌없이 주는 사랑으로 너를 대해주고 싶었어
세상에서 제일 이쁘고 잘생긴 내아가야....
부디 그곳에선 엄마에게 버림받는 일이 없길 바라고
못나고 이기적인 엄마를 너무 원망하지 않길 바란다....
엄마는 이대로 너를 떠나보냈지만.........
뒤에서 하루종일 너가 보고 싶어서 그리워 몰래 소리없이 운단다
이대로 살다가 엄마는 언제든지 쓰디쓴 벌도 받고 후회도 하겠지.....
아가 생각은 하루도 잊지 않고 가슴 깊이 담아 두고 오래토록 생각할께
이렇게 말하고 너를 떠나보내서 미안하다...정말 미안해 우리아가....
엄마 품에서 먹여주고 살펴주고 아껴주고 싶었던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내아가야...
부디 그곳에서 엄마옆에 있을 때보다 더 이쁜 사랑받는 존재가 되렴...
이대로 엄마는 가슴속으로 미련하게 아가생각하며 살아갈께...
다음 생애는 우리 정말 헤어지지말자 너무 가슴아프니까 정말 미안하다 아가....
아가를 만나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빛을 본 사람이야... 앞으로 우리아가 보고싶으면...
가슴으로 너를 떠올려 볼께....사랑해 우리아기 정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