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겪은 실화 입니다.
길가에 가로등이 없어
한치 앞도 내다 볼수 없는 어두운길
그 길주변에 새워진 시커먼 차들 사이로 걷는 나
고요해서 일까? 아니 음침해서일까?
300여 미터만 나가게 되면 사람들이 복작 복작 대는...
하천으로 룰루랄라♬ 애써 촐랑대며 걸음을 재촉했다.
고요한 적막 속에, 들리는 옷깃이 스치는 소리
'아 조금만 더 가면 사람들 있으니 빨리가서 이 무서운 곳을 벗어나자 ㅠ-ㅠ'
조금의 빛이라도 이용하기 위해
휴대폰을 이용하여 전등을 켜며 길을 재촉하는데...
어느 SUV차량을 지나가는 중
갑자기 그 차량의 도난경보기가 작동을 했다!!
빵 !!! 빵 !!!
'어?'
순간 들어오는 환한 불빛에 고개를 돌리지 않을수 없었던 나
....
....
...
순간의 정적
그리고 들려오는 여자의 비명소리
꺄아아앙아~~~~~~~!!!!!!!!!!!!!!!
모든 상황을 판단한 내 머리
내 시야에 들어온 그 장면을 계속해서 볼 수 없었던 난
나는 황급히 그 자리를 떠날수 밖에 없었다.
그 여자를 뒤로 한채로....
한 여름의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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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깜깜한데 길가다가 갑자기 옆에 차에 경보음이 울려 획~ 돌아봄
주변이 다 캄캄한데.. 경보음이 울리면서 차안에 실내등에 불들어옴(왜 들어오는거지? - -;;)
왠 여자분이 차안에서 옷갈아 입고 있음 ///ㅅ///
어두운데 불들어 오니 다 보임 (어이쿠 >.< 야했음)
나는 황급히 그 자리를 벗어남
신속하게 벗어나면서도 쎈스 있는 한마디를 잊지 않음
'감사합니다(?)'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