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3일 우리 소양이가 4키로 거대한 우량아가로 태어났어요
저땐 소양이 얼굴을 보지 못했어요 반쯤 기절중이였으니깐요 ^^
그리고 나중에...이건...내아가가..아니라고...부정했어요... ㅋㅋ 사진을보고..
더경악했죠.. 그래..그래.. 원래 아가들은 처음 태어나서보면.. 다이렇게 생겼을꺼야
하며 혼자 합리화시켰어요..하지만..지금은 세상누구보다 이쁘고 사랑스런 우리 소양이
소양이와115일하루에도열두번은변한다는아기들얼굴소양이도마찬가지네요
태어나자마자 분만실에서 소양이와 저 그리고 남편과 남긴 첫사진 놀라지마세요.. 아가입니다.^^;
분만실에서 신생아실로 옮겨진 소양이 남편이 달려가서 사진찍었네요 ^^ 이사진도참..
할말없는..^^ 엄마지만 이상하게생긴건.사실.. 너무 놀랬어요 ㅋ
병원에서 하루지난 소양이.. 왜이런거니.. 빨간원숭이 같자나. ㅜㅜ 그치만
다른 아가들과 다르게 눈을 저렇게 크게뜨고 두리번두리번 보고있는게 어찌나 신기하던지 ^^
이제 바깥세상으로 나왔어요^^ 집에가는 소양이 처음에 소양이를 데리고 나오는대
설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너무 작아서 어떻게 할지를 몰랐어요^ ^
다행히 곤히 자고있네요
음...음... 그냥 남자네요? 사실 처음에. 다 남자같다그랬죠..저역시도 부정하고싶었지만
아니야 이뻐..이뻐..라고. 그치만 사진을 다시보니 아니네요?^^
태어난지 1주일도 안된 사진인대 벌써 다큰아가같다며 .. 다들놀랬어요 ㅋ
아직 앞이 하나도 보이지않을텐대 어딜보고 있는지 엄마는 보이는건지. ㅋ 눈을 똘망똘망
황달도 입원치료 받게되서.ㅠㅠ 친정에서 산후조리 1주일하고 집으로 왔어요
친정집근처엔 아동병원이 없어서 저희집으로 와서 치료를 받아야해서 그때 맘이 얼마나 아프던지
으흐 기여워 ㅠㅠ
이제 슬슬 여자로 보이고 싶어.. 분홍옷을 ^^
마니 서럽나봐요 ㅠㅠ
친구가 딸기 호빵같다며 볼을 먹어버리고 싶은 ^^
엄마의 장난감이 되어가고 있는 소양이 ㅠㅠ
이제 웃어주네요 ^^ 엄마를 보고 웃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힘들게 50일을넘겨 50일사진도 찍어주고 ^^ 소양이얼굴에 살이 많아서 그런지
사진작가분이 아기가 짱짱하다고는 하셨는대.. 고개를 번쩍번쩍 못들어주네요 ㅠ
무겁나봐요 ㅋ
어리버리소양이표정
토끼소양이 엄마가 사진한번찍어보겠다고.. 힘들게 찍었어요 ㅋ
악마소양이 ㅋㅋ
하나만 건지자라는 생각으로 셔터를 막눌렀는대. 정말 건졌어요 악마소양이 ㅋ
엄마품에서 카메라 의식하네..ㅋ
이제 점점 여자가 되가고 있는 소양이네요 ㅋ 그치만 아직도 외출하면
아들이에요 딸이에요??ㅠㅠ
아뵤~~~~~~~~~~~~~~
이제 엄마랑 눈마주치고 활짝 웃어주는 소양이 깨물어 버리고 싶네욬
이렇게 우여곡절끝에 드디오 소양이 100일이찾아왔네요
집에서 간단하게 가족들하고 잔치하고 이웃분들께 떡돌리고 ^^ 집에서 사진도 찍어주고
너무 즐거웠네요
편한옷으로 다시 갈아입고 ㅋ 외할아버지가 찍어주셨어요
근대 사내아이같아ㅠㅠ
ㅋㅋㅋㅋ 리본핀이 너무 큰가요
이렇게 소양이의 115일이 끝이났네요 ^^
맨날 보니 몰랐는대 이렇게 사진으로 쭉보니 정말 많이 달라지고 많이 컷구나 새삼느껴져요
앞으로 나중에 추억거리를 만들어주기위해 사진은 많이많이 찍어주려구요 ^^
소양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