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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닮은 점장님과 달달한 연애하는 여자 4★☆

띠로리 |2011.11.15 12:30
조회 863 |추천 9


 

 

1탄 : http://pann.nate.com/talk/313459489

 

2탄: http://pann.nate.com/talk/313466923

 

3탄 :http://pann.nate.com/talk/313503923

 

 

 

 

 

 

다들 하루사이에 안녕들 하셨째요~?파안

 

 

 


언니 동생들 나이제 막나가기로 했음음흉

 

어제 반대 1개 올라가고

남친님 앞모습 없다고 뭐라하는 댓글 보고

비련의 여주인공 마냥 눈물 뚝뚝 흘리면서 ......

남친님 한테 보고 했는데,

 

정작 남친님은 담담했음. 당황


뭐 다 그런거 아니겟냐며.

울지 말라는 거임.


회사에서 저러다가 다시 댓글 봤는데,

힘내라 그래서 또 쿨하게 잊어 먹고 있었음.

 

땡큐베리 감사 안녕

 

 

 

 

 

 

 


근데 오늘 들어오니깐 반대 3이다잉 ㅋㅋㅋㅋㅋ

 

 

도대체 왜그러는 거냐며......

 

 

말로 하라며........

 

 

 

 

 

 

 

나님 여기와서 참 글 맛깔나게 쓰는 님들 많이 보는거 같아.


나님은 그냥 블로그에 혼자 나불나불 거리는거 밖에 안해 봤는데,


그래도 내 지인들은 인정한 글 많음.

 

참. 세상 넓다잉 ㅋㅋㅋ

 

 

 

 

 

 

암튼 나님 이판사판임.


그냥 생각나는대로 막 지를거임.
ㅋㅋㅋㅋㅋㅋ

 

 

 

나 대박사건 올리고 갈거임.

 


 

 

참. 어제부터 연애가 힘든 언니동생들이 쓴글에 댓글 달아주기 시작했음.


그런게 더 뿌듯해 지는거 같음.


달달한거 얘기해 놓고 욕먹는것 보다. ㅋㅋㅋ

 

 

 

 

 

가끔 댓글에  '띠로리' 보면 인사바람.


그리고. 고민상담 하고 싶은 언니동생들 환영임.똥침

 

 


 

 

 

어젠 컨디션이 안좋았나봄.


첨부터 그냥 소소한 이야기 해보기로 했다 치지만.


1,2편 보단 밑밑 했다는건 인정할거임.

 

 

난 쿨한 B형 여자니깐 방긋

 

 

 

 

 

 

 

 

 

 

 

 

자자.


이제 시작합니다.만족

 

 

 

 

 


만나기 시작하고 다소 잠잠하게 잘 지내고 있던 우리에게도.

 

먹구름이 찾아왔음.슬픔

 

 

 

 

남친님 예전에 모시던 사장님께서

다른곳에 가게를 차렸다고 해서

막걸리에 파전  ㅋ ㅑ~~~~ 하기 위해

달려갔음.


그날은 내가 남친님 가게 알림판

열심히 꾸며주었던 날임.

 


남친님 계신 그곳은 ,

 

 

 


오세요 오세요 주점 인데 .  ㅋㅋㅋ


( 반말로 읽으면 알거임ㅋㅋ)

 

 

 

나름 가게 이미지 깎아먹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집중 하고 있었음,

 

남친님이 반차 내서 오픈만 해주고

 


그사이에 나님 알림판 써주고 같이 나오기로 함.

 

나님 온다고 오픈 후딱 해놓고

 

내옆에서 요리조리 왔다갔다 하며


집중하는 모습 이쁘다고 아쥬

 

알바들 직원들 있는 앞에서도

 

 

 

 


내 볼에 쪽쪽 뽀


민망하니 저리 가있으라는데도 쪽쪽.뽀

 

 

 

 

난리 난리 였음.부끄

 

 

 

 

 

 

 


덕분에 한시간이면 다하고 고치고

 

의견 물어보고 고치고 할시간

 

거의 한시간 반이 넘게 다 하고

 

 

7시 넘어서야  나왔음.

 

 

 

 

 

 

 

 


암튼

도착해서 사장님께 인사드리고

 

 

사장님 서비스 도토리묵무침 주시고

 

 

남친님 만난지 얼마 안됐다니깐.

 

 

일단 얼굴이 되고

이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 없다며


남친님 어깨 으쓱으쓱 해지며

 

 

 

 

턱들고 나 또 쳐다봄 ㅋㅋㅋ

 

 

 

 

나 이런사람이야 ~ ♬

 


요러고 앉아있었음.

 

 

 


같이 내 폰으로 사진 찍고

 

조명이 어두워서 이리저리 찍어보고


찍은거 같이 보고 있었는데,

 

 

 

 

 

 

 

 


누군가에게 전화가 왔음.

 

 

 


평소대로라면 그냥 한번 보고 전화 왔네 하고


나님 전화 받는거 보고 누구냐고 물을텐데.

 

 

저장도 되어 있지 않는 번호 인데도


남친님 무슨 촉이 있는지


계속 쳐다보다 나에게 한번 보여주고


누구냐 함.

 

 

 

 


사실 나님 아는 번호 였음.실망

 

 

 

 

 

나름 포커페이스 하고 일단 달라 했지만,

 

 

사실 그 자리에서 받을 수 없는 전화 였음.

 


그냥 가지고 있으니깐 남친님 다시 뺐음.,


전화 받고 상대방 목소리 듣고 끊음.

 

 


남- 남자인데 ,??

 

 

여- .................. 그래?

 

 


남- 누구야 ? 아는번호지 ?

 

 

여- ..........글... 글쎄 ? 줘바 일단.

 


남- 싫어......... 누구냐고

 

 

여- 일단 줘봐 쫌...

 

 

남- 말해 누군지.

 

 

여- 아, 아는 오빤거 같애.

 

 


남- ㅎ ㅏ....... 그놈의 아는 오빠 , 몇명이야 도대체 ?!

 

 

 

 

 

 

나님. 아는 오빠 안많음.쳇

 

근데 이상하게 나님 남자친구 였던 사람들은 그렇게 봄.

 

내친구들도 이상하다고 함. 절대 안많은데 -

 

이상하게 남자친구랑 있으면 몇명 안되는 아는오빠들이 연락이 옴.


그뿐임,. 

 

 

 

이 답답함을 누구에게 이야기 하리오리까.통곡

 

 

 


지금 남친님과 내 폰 정리를 할때 그냥 연락 안하고 있던 오빠들

 


정리 한적이 있었던거 뿐인데.

 

 

남친님 많다고 생각함.

 

 

 


왜 많은거 같냐고 하면


나님 성격이 활발해서 많을거 같다고 생각한다고 함.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은데


가끔 나님한테 남자가 연락오면 더 그렇게 생각된다고 -

 

 

 

 

 

 

 

근데, 사실 그냥 아는 오빠면 상관없음 이심.

 

 

그런데.

 

 

 

 

 

 

 

 

 


이번호는 사실 전 남자친구 인거 였음.

 

 

 

 

 

이분을 알고 지낸지 2년이 넘어가는 중이였는데.

 


1년을 제대로 사귀고 나머지는 그냥

 

 

말로만 오빠동생 이지 쫌 애매~~~~ 합니다잉 ~ 짱

 

 


이분은 내가 정말 많이 좋아했던 분이라.

 


정리하기 정말 힘들었음.

 


그렇게 지내고 있었음.

 

 

 

 


남친님 생기고 나님도 연락을 안했고,


그분도 연락을 안했었는데,

 

 


애초에 확실히 하지 않은 내 잘못인거 같음.

 

 

 

 

 


계속 실랑이를 벌이다.


일단 나에게 폰을 넘기고


남친님 나름대로 삭히고 있는거 같았음.

 


그런데 또.


전화가 울리는 거임.

 

 

평소엔 내가 전화를 안받으면 한두번 하고 말던

이분은 또 뭔 촉이 오른건지.

 

 

 

3번째  전화가 오고

 

 

 


4번째 전화가 오고 있었음.

 

 

 

 

 

 

남친님 한계에 도달함.

 

 

 

 

 

 

 

남- 아 진짜. 받아. 그럼. 내,앞.에,.서
  
   받아서 남자친구랑 있다고 말해.

   남자친구 있으니.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여- 뭐하러 그렇게 유치한 짓을해.

   그냥 안받으면 알아서 아는 사람 인거 같은데.

 

 

 

남- 뭐 .? 누군지 .. 알아?

 

 

 

여- 아. 그래 대충은 알거 같아.

   근데 아무사이도 아니야

 

 

 


남-  그럼 말하라구.

 

 

 

 

 

 


 그런거임. 내가 나쁜년 맞음.실망


 

하지만. 2년동안 남녀 사이 뿐아니라


이래저래 인생고민 들어주고 그랫던 사이라.


나름의 정도 있었기 때문에,

 

한번쯤 제대로 전화해서


남자친구 생겼다고 말하고


끝내고 싶었음.

 

 

 

순간적인 판단은.


남친님 한테 사실대로 이야기 하는 것이였음.

 

 

 

 

 

 

마음을 가다듬고 말했음.

 


여- 그래. 아는 사람이고. 
  
   오래 알던 사람이라 번호 알고 있어.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술자리에서 이야기했었던.

   전에 1년넘게 만나던 사람이야.

  

 

 

 

 

남-  ...........그럴줄 알았어.

  

 

 

 

 


남친님 술을 벌컥벌컥 들이킴.

 

남자치고는 그렇게 술 잘 마시는 편이 아닌데,

 

둘이 막걸리 대짜 시켜 가지고

 

아주 마셔도 마셔도 끝이 없었음.

 

 

 

나님도 헤롱헤롱취함


남친님도 헤롱헤롱취함

 

 


앉아있는 동안 내폰 안주고

 

아무말도 안하고 바라만 보다

 

너무 시간이 늦어서 나가자고 함.

 

 

 

 

 

남친님 사장님께 인사 드리고

 

 

 

 

 


나와서 내손 잡고 빠른걸음으로 가다가 멈춤.

 

 


남- 깎지 껴서 제대로 꽉 잡아.

 

 

 

 

남친님 내손 잡을때 그냥 안잡은 깍지 껴서 잡는데,

 

평소에도 꽉안잡으면 혼냄.

 

팔짱끼면 팔로 꽉 쪼여줌.

 

이것도 제대로 안하면 혼냄.

 

 

 

 

 


나님 그냥 바라보기만 했음.

 

 

 

 


여- ............................................

 

 

 

 


남- 제대로 내손 꽉 잡으라고 ...........


   지금 이순간도 도망갈까봐 불안하니깐 .

 

 

 

 

 

 

나님 순간 화가남.

 

확실히 말하면 내자신한테 화가났고.

 

아직도 내맘이 어디있는건지 알수가 없었음.

 


이렇게 여리고 착한 남친님한테도 화가나고

 

그냥 다 화가 났음.

 

 

 

 

 

 

 

여- 그냥 놔.

    나 혼자 집에 갈래.

    안되겠다. 오빠도 화좀 풀리면 연락해..

   

 

 

 

 


나님 터덜터덜 걸어가고 있었음.

 

 

 

 

 

처음엔 안따라 오는거 같더니

 

 

 

뒤에서 뛰는 소리가 들림,.

 

 

 

 

 

 

 

 

 

 

 

 

 

 

 


순간 내 가방을 뺐고

 

 

손목잡힘.

 

 

 

 

 

 

 

 

여- 오빠. 이거 놔.

   나 오빠 얼굴 못보겠어.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그냥 보내줘,

 

 

 

 

 


남친님 날 또 바라보다

 

 


어디론가  끌고 갔음

 

 

 

 

 

이 과정에서 실갱이 하다 나님 넘어짐.


남친님 나 일으켜 부축해서 데려감.

 

 

 

 

 

 

큰 길에서 조금 떨어진 골목 이었음.

 

 

 

 

나님 세워놓고.


한숨을 크게 쉬고..............

 

 

 

 

 

 

 

 

무릎을 꿇음 .

 

 

 

 

 

 

 

 

 

 

 

남- 제발 부탁이야.

     내앞에서 전화 받아서 한마디만 해줘.

     남자친구 있다고.

    제발. 부탁이야.

    나. 불안해.  불안해 죽겟어.

    너 없으면 죽을거 같단 말이야.

    어디가지마. 제발 부탁이야.

 

 

 

 

 

나님, 감동 받고 그런거 없었음.

 

 

그냥 맘이 더 답답하게 쪼이고 아팠음.

 

 

 

 

나님 앞에서 그렇게 눈물 흘린 적 없고


나님 웃게만 해주고


힘내라고만 해주는 남친님 이심.

 

그순간 짧은 시간이지만


머릿속에 필름처럼 지나가고 있었음.

 

 

 

 

 

 

 

일단 남친님 일으켜서 세워놓고

 

나님 이런 나한테도 화가나고

 

오빠가 뭘잘못했는데 이러고 있냐며

 

가려고 하는데 안아줌.

 

 


남친님 시간 보더니

 

새벽 한시가 넘어가서

 

내손잡고 택시 잡음.

 

 

 

택시 안에서도 절대 손 안놓았음.

 

둘다 시선은 딴곳이었지만.

 

남친님 내손 절대 놓지 않았음.

 

 

 


나님 집에 데려다 주고

 

말없이 남친님 뒤돌았음.

 

 


왠지 이대로 끝인거 같아서

 

나님 현관문 닫자 마자

 

앉아서 울었음.

 

 

 

나중에 알고보니 남친님

 

비상계단에서 안가고 앉아 있다가

 

집에 갔다함.

 


혹시나 내가 나올까 하고 기다렸다고 함.

 

 

 

 

 

 

 

 

 


다음날 눈퉁퉁 부어서


출근함.

 

 

 

넘어진 허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다녀온다고 하고 나감.

 

 

 

폰은 액정이 깨져서

 

아무것도 안보였기 때문에

 

꺼놨던 상태였고

 


병원근처에 서비스센터에 맡겼다가

 

찾아서 돌아오는 길에 폰을 켰음.

 

잠시후에 부재중 전화를 알리는 메시지

 


계속 뜸.

 


모두 남친님 이였고.

 

난 그저 한숨만 쉬었음.

 

 

 

 

 


다시 들어왔는데,

 

내 옆자리 언니가 날 찾는 전화가 있었다 함.

 

병원 갔다고 했다함.

 

 

 

 

 


남친님이 였음.

 

전화 왔다는 이야기 듣고 바로 전화울림.

 

 


남친님이 였음.

 

 

 

 

 

안받을까 하다가 받았는데,


어디냐고 묻는데 밖인거 같았음.

 

 

 

 

 

 

남-  어디야..?

 


여- 회사지 어디겠어.

 

 

남- 병원 다녀왔다며 ,  점심 못먹었겠네?

 


여- 생각없어. 일해야돼 끊자.

 


남- 있다 전화하면 받아줘

   먹을거 사다 주고 갈게.

 

 

여- 아니야. 생각없어.

 


남- 받아. 올라가서 주기만 할게 . 끊을게.

 

 

 

 

 

 

 


남친님 아침에 잘 시간임.

 


그날은 나때문에 아침에 잠이 안와서


바로 옷갈아입고 우리 회사로 오고 있었던 거임.

 

 

 

전화 왔길래 그냥 끊고 앞에 나갔는데,

 

 

 


샌드위치랑 김밥이랑 우유랑 잔뜩 사옴.


그냥 얼굴만 보고 받아서 들어오려고


뒤돌아 서는데,

 

 

 

 

 

남- 자기야...

   자기야.... 미안해 나좀 봐.

   많이 아파 ?

 

 


여- 길게 이야기 못한다고 했자나..

   나중에 이야기해.

   가 ..

 

 

 


남친님 그 이후에 계속 연락옴.


나님 그분한테 이야기 하고


정리한다고 약속함.

 


남친님 나님 무조건 믿겠다고 다짐함.

 

 

그와중에 나님 얼굴 잠깐 봤다고 좋아하심 ;; 허걱

 

 

 

 

 

나중에 그 전 남자친구분

 

지금 남친님 이름을 부르며 얘가 너 남친이냐며

 

쪼금 비꼬는 말투로 문자옴.

 

카톡에 뜬거 같았는데,

 

내 남친님 폰에 번호 저장해놨었나봄.

 

 

 

 

조심스럼게 남친님 한테 물어봤는데,

 

 

남- 내가 전화 해서 이야기 했으면

   자기가 나 안볼거자나.......

   자기가 싫은건 안해 ,

 

 

 

 


둘다 술 많이 마셧고.


어제 그정도 였으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상황인데,

 

 

남친님은 한가지 생각 뿐이였던거임.


그저 그냥 나님이랑은 절대 헤어지기 싫다는거 -

 

 

 

그래서 이성을 잃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 했던거 같음,.

 

 

 

나님 그말에 더 미안해짐.

 

 

 

그날이후에


남친님 내주위에 이름모를 남자들에 대해 묻지 않고

 

궁금해 하지도 않음.

 

 

 

나님 알아서 보고 하고 정리 하게 되었음.땀찍

 

 

 

 

 

 

 

 

 

 

 

오늘은 이만 써야겠네요.

 

생각보다 길어졌어요,

 

여러가지 에피소드 적으려 했는데,

 

 

이대로 다음편으로 또 가는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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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님얼굴처럼 이쁘게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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