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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맛집] 불내음 가득 담은 걸쭉한 국물의 짬뽕 - 봉천면가

이혁중 |2011.11.15 13:45
조회 734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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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면가...얼마전 모사이트에서 알게되어 요런데가 있었네 했더니

맛소에도 추천글이 올라오고 대구 짬뽕계의 떠오르는 곳이니 무서운 신인짬뽕이니

많은 분들이 칭찬하는 곳이네요.. 궁금증이 자꾸만 커져가는 시점에 들러보았습니다..

봉덕동 KT전화국부근 골목에 위치해 있는데 위치 설명들을 잘 적어두셔서

전혀 해매지 않고 잘 찾았네요... 제가 찾은 시간은 11시 30분... 일반 주택의 점포를 개조해서 만든 구조입니다..

안채는 식사를 할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점포를 주방으로 사용하고 계시더군요...

입구는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셔서 대문을 열고 들어가시는 구조입니다.

 

 

이른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자리는 많더군요.. 자리하고 메뉴판부터 한 컷!

 

 

10분여의 대기시간 그리고 등장해주신 짬뽕.....

머 진흥반점이 짬뽕의 기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인기있는 집이기에 자꾸 비교하게 되네요

버얼건 국물 색깔이 진흥반점의 그것과 흡사하네요..그릇까지도 비슷한듯...

 

 

버얼건 국물이 입안 가득 침 고이게 만듭니다.. 새로운 곳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에

사진찍는 손길이 바빠지는듯... 열심히 찍고 열심히 먹어야지요...

잘께 썰린 돼지고기와 오징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면발도 잘 삶겨서 괜찮은 편... 이제 먹습니다!!!

역시나 국물부터.. 먼저 불냄새가 확 와닿는 느낌 조금은 걸쭉한 듯한 느낌의 국물...

은근 매콤합니다... 걸쭉하긴 하지만 먼가 조금 부족한 느낌..

확실히 불냄새는 확~ 나지만 살짝 아쉽습니다..

 

 

잘게 썰린 고기와 오징어가 제법 들어있는데 씹을때 씹히는 식감은 적은듯..

먼가 같이 씹히는 느낌이 적습니다.. 콩나물이라던가 고기라던가 배추도 좋고 먼가 좀 더 입안에서

놀다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후루룩후루룩 그냥 흡수해버렸네요...

 

 

특이하게 메추리알도 하나 들어있고

 

 

새우도 한마리 들어있습니다.. 요건 나오면서 보니 미리 준비해둔 메추리알과 새우를

국물을 담기전에 그릇에 하나씩 놓아주시더군요...

 

 

첨에 고기와 오징어를 볶으면서 그을린 흔적.. 요렇게 강불로 볶아주어 불냄새는 확 들어차있는듯합니다.

요즘 우후죽순처럼 생기는 짬뽕전문점들이 많은데 요정도라면 기본이상은 되는듯..

진흥반점의 짬뽕과 비슷한 점이 잇는 듯하면서 다르고 대동반점과도 비슷해보이지만 다른 느낌...

 

12시가 넘어서면서 손님들이 연이어 들어오는 것을 보면 무서운 신인짬뽕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건 아닌듯..

1시간여 기다려야 하는 진흥반점과 대기시간없이 즐길수 있는 봉천면가의 짬뽕..

 먼가 특징적인 맛을 찾아낸다면 봉천면가도 줄서야 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백문이 불여일식..판단은 각자하는 것이니 ^^ 참고만 하시길..

 

언뜩 본 주방도 깔끔하고 서빙하시는 분도 친절하시고 전 아마 몇번 더 찾아가볼듯 싶으네요...

 

참고하시라고 진흥반점 리뷰 링크 올립니다^^...

 

 

위치는 봉덕동 KT 주차장 맞은편 골목으로 진입하시면 좌측에 보입니다.

이상 맛소클짱 이혁중입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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