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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좀 퍼뜨려주세요] 등록금 인상에 동의한 후보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자격박탈? 국민대 총학생회 선거 다시 치뤄져야 합니다!!

장승준 |2011.11.15 16:46
조회 7,234 |추천 71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국민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고, 올해 벌어지고 있는 총학생회 선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 국민대학교는 등록금이 2.5%나 올랐고, 이에 대해서 학생들의 불만은 굉장히 높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총학생회는 등록금 인상에 반대하는 항의 운동을 건설하기는 커녕, 오히려 학교와 합의를 하며

 

등록금 인상된 사실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가 학교가 고지서를 통보할 때 맞춰서 학생들에게 알렸습니다.

 

이런 정신나간 총학생회에 항의하며, 저희 선거운동본부의 정후보인 친구는 등록금 인상을 합의한 총학생회를

 

비판하며, 동아리들과 개인들을 모아 1600명의 서명을 모아 등록금 인상 반대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반면, 이렇게 학생들이 등록금 인상반대 운동을 하고 있는걸 지원하지는 못할 망정 총학생회를 비롯한

 

단과대학 회장들은 "학교가 등록금을 적립금으로 쌓는게 아니다"며 학교를 감싸기에 급급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이런 총학생회의 입장에 동의하여 같이 서명해주었던 한 단과대학 회장이 올해 총학생회 선거에

 

'등록금 인하'를 걸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것은 등록금 인하를 염원하는 학생들을 우롱하는 짓이라고

 

생각하였고, 저희 선거운동 본부 선거 유인물에 등록금인상에 동조했던 후보를 정면으로 비판하였습니다.

 

 

 

그런데 국민대학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것이 비판이 아닌 '비난'이라면서

 

이를 문제 삼아 선거 이틀만에 저희 선거 운동본부를 후보자격 박탈을 해버렸습니다.

 

도대체, 상호간의 정당한 비판과 후보 검증이 없는 선거가 어떻게 민주적인 선거라고 할 수 있나요?

 

지난 서울시장 재보선에서 나경원이 자위대 행사에 참여한것, 부정부패를 비호한것에 대해 비판한것이

 

맹목적 비난이었나요?

 

지금 국민대학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명박도 하지 못하는 막장짓을 하고 있습니다.

 

부디, 이런 막장선거가 아니라 제대로 된 선거가 다시 치뤄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기사출처: www.left21.com 국민대 총학생회 선거 편파적 선관위에 삭발로 항의한 좌파 후보 정선영 기사 본문인쇄

<레프트21> 68호 | online 입력 2011-11-14

△11월 14일 국민대학교, 부당한 후보 자격 박탈에 항의하는 삭발식 '99%의 역습' 선본 이아혜 총학생회장 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정선영

국민대 총학생회 선거에 나온 ‘99%의 역습’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의 부당한 자격 박탈에 맞서 싸우고 있다. 14일에는 후보로 나온 두 여학생이 곱게 기른 머리를 자르는 삭발식을 하고 부당한 징계를 철회시킬 때까지 싸우겠다고 결의했다. 2백 명이 넘는 학생들이 기자회견과 삭발식을 지켜봤고, 머리카락이 한 올 한 올 떨어질 때마다 안타까운 탄성이 터져 나왔다.

△11월 14일 국민대학교, 부당한 후보 자격 박탈에 항의하는 삭발식 삭발하고 있는 이아혜 총학생회장 후보. 부당징계 철회하라! ⓒ정선영

△11월 14일 국민대학교, 부당한 후보 자격 박탈에 항의하는 삭발식 '99%의 역습' 선본 김샘 부총학생회장 후보가 삭발을 하며 눈물을 떨구고 있다. ⓒ정선영

△11월 14일 국민대학교, 부당한 후보 자격 박탈에 항의하는 삭발식 울먹이며 지켜보고 있는 학생들 ⓒ정선영

‘99%의 역습’ 선본은 등록금 인상 등을 학교와 부적절하게 타협한 올해 총학생회를 비판하며 99퍼센트를 위해 투쟁하는 학생회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번에 출마한 ‘사고뭉치’ 선본 정후보가 올해 총학생회와 함께 학교의 등록금 인상에 동조한 사실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비판했다.

그런데 총학생회장 등으로 구성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9%의 역습’ 선본에 일방적으로 부당한 판결을 하며 선거를 진행했다. 선거를 시작한 지 이틀 만에 ‘99%의 역습’ 선본에 경고 두 번을 내리고 이를 시정하지 않았다며 다음 날 다시 경고를 내려 선본 자격을 박탈했다.

중선관위는 ‘99%의 역습’ 선본의 신문 내용과 옷 색깔을 문제 삼았다.

‘99%의 역습’ 선본은 신문에서 ‘사고뭉치’ 선본 정후보가 올해 초 학교의 부당한 등록금 인상에 동조한 사실을 알리고 비판했다. 그런데, 중선관위는 상대 후보를 비판해서는 안 된다며 경고라는 중징계를 내린 것이다.

옷 문제에서도 중선관위는 선거 등록 당일 갑작스럽게 시행세칙에도 없는 규정을 만들어 선본들의 옷 색깔이 겹치면 안 된다며 ‘99%의 역습’ 선본이 이미 만들어 놓은 옷을 입지 못하게 했다.

△11월 14일 국민대학교, 부당한 후보 자격 박탈에 항의하는 삭발식 "등록금 인상 옹호 후보 비판했다는 이유로 자격 박탈?! 부당징계 철회하라!" ⓒ정선영

‘99%의 역습’ 선본은 이런 부당한 탄압에 강력히 항의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비판도 안 되고, 비난도 안 되고, 후보자의 과거 행적에 대해서도 문제 삼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프로필은 왜 씁니까? 약력은 왜 씁니까?(‘99%의 역습’ 선본 정후보 이아혜)

“정치적 논쟁과 비판과 토론이 가장 활발해야 할 때인 선거철에 상대 선본에 대한 비판을 원천봉쇄하는 것은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막는 것입니다.”

항의 기자회견에서 김샘 ‘99%의 역습’ 선본 부후보(교육학과, 2학년)도 울먹이며 말했다.

“저희는 직접적으로 회칙을 어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옷 문제도, 비판 문제도 그렇습니다. 다 중선관위의 유권해석 남용에 의해서 자격이 박탈됐습니다. 이것은 명백히 정치적인 탄압입니다.”

“유일하게 학교 당국의 등록금 인상에 맞서 왔던 후보, 유일하게 올해 총학생회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던 후보가 등록금 인상을 옹호했던 후보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자격 박탈된 상황입니다. 너무나 부당합니다.”

△11월 14일 국민대학교, 부당한 후보 자격 박탈에 항의하는 삭발식 "편파적 반민주적 중선관위 규탄한다" ⓒ정선영

99%의 역습 선본은 “비판과 토론의 자유, 유권자의 알 권리 모두를 전면적으로 봉쇄하고 있는 이번 선거 제대로 돌려”놓기 위해 끝까지 싸울 계획이다. 학생들에게 탄원서를 받아 중선관위에게 제출하고, 부당한 징계를 철회하라고 요구할 계획이다.

 

추천수71
반대수30
베플dddd|2011.11.16 02:46
국민대 학우로써 쪽팔리니깐 내려라.. 어디 규칙 어겨가며 타후보 비난하다 짤려놓고선.. 이제와서 등록금탓? 누가 학생운동권 아니랄까봐 정치적이슈소재삼아서.. 선관위 규탄하냐? 쪽팔리는줄 알아야지 ㅉㅉㅉㅉ
베플11|2011.11.16 02:21
ㅋㅋㅋㅋ 지들 유리한데로 조작한 글에 무뇌 좀비들은 또 낚이겠지 지들이 규정 어겨서 짤려놓고는 무슨 헛소리야
베플 ㄹㄹ|2011.11.16 02:13
‘99%의 역습’선거운동본부 자격박탈 과정 11월 9일 3차 연석회의 2차 연석회의에서 결정된 ‘주황색 옷을 입을 수 없다’에 대해 이행하지 않아 경고 1회 ‘99%의 역습’ 선본이 발행한 신문에서 타 선본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아 경고 1회 11월 10일 3차 연석회의에서 결정되었던 사항에 대해서 시정조치하지 않았으므로 경고 1회 이로써 ‘99%의 역습’ 선본은 경고 3회로 자격을 박탈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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