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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남편 이런시댁 봐주시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21살 |2011.11.17 01:38
조회 1,316 |추천 0
패드로쓴거라 띄어쓰기 엔터가안되네요안녕하세요 21살 8개월 아일키우고잇는 철없는맘입니다작년12월에 20에 결혼하고 아이낳고다른사람이보면 참 철없다 생각하시겟죠? 정말 제가 철이없나봅니다요즘 시간을 다 되돌리고싶어요근데 울아가보면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기에 조언을얻고자 글씁니다글이 길어질거같아요미리 죄송합니다우리신랑은25살 외아들입니다막내집안에 왜아들이라 이쁨도 많이받고자랏고그만큼 아직 제가보기엔 철이 없습니다..오늘일을 한번 적어볼게요울아기가 코감기로 시작해서 열감기에걸려 고열로 고생하다가심각한탈수진단으로 입원햇습니다화요일날 입원햇네요아기가 처음받아보는 긴검사와 고열로 너무 함들어햇어요저도 몇일 아기감기때매 밤잠못잔덕에 편도염에 몸살로 체온이 39도까지 오른상태여서 저도 너무 함들엇습니다아기때문에 정신이없어 저는 타이레놀 한알먹고 아기돌봣네요저희신랑 저 아픈거 아기가 얼마나위험햇는지도 다 알고잇엇어요저녁에 일마치구짐챙겨서 왓드라구요 이래저래 얘기하다가 아기재워고 열시쯤 집간다고 갓어요일이 피곤하기에 잡지도않고 가라햇네요 그날새볃엔 같은병실에 기관지염 폐렴아가덕에 저도 울아가도 잠한숨못자니 오늘너무 힘들더라구요그래도 신랑 일찍마치는날이라 기다렷습니다일마치고 바로온다기에 기다렷는데친구랑 차 세차를 해야겟답니다솔직히 너무 어이없엇어요 애기가 아직도 고열로 축축쳐져잇는데 꼭 오늘 세차가 하고싶은지.. 이해를 못하겟더라구요근데 애낳고 저빼고 친구만난적이 별로없는 남편이기에차를 워낙좋아하고 세차안한지도 오래됫기에 알겟다햇습니다간단히 세차만하고오겟자하면서요 기다렷습니다병원오니 손씻기바쁘더라구요왜그러냐햇더니 아주 차에광까지 먹이고오셧답니다그러면서 휠을 안닦앗다고... 제가 조 소심하죠? 이런거에 삐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애만 잘봐주면된더고 생각하고 넘겻는데. 이건뭐... 애보는 내내 잠온다고 졸고잇지뭡니까일하다와서 피곤한건 아는데누군 병원에서 애랑 논것도 아니자나요.전 그래도 얘기좀해볼려햇드니 듣는둥 마는둥 졸고잇습니다진짜 속에서 천불나데요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기에집에가라햇습니다 피곤하면 애기 내가재우겟다고 집에 가라햇습니다아주 두말안하고 집에가더군요가는사람한테 너무하다 자기도 자기지만나도 성한몸이아니라 너무힘들다 아직열이 내리지더않앗다 힘들다햇더니별수없답니다내일와서 자기가 애봐주겟답니다서운하고 섭섭햇어요얼마나피곤하기에 저러는지ㅡㅡ알고보니 전날 병원에서 나서자마자 지인들한태 연락해서 저몰래 시내를나가놀앗더라구요그러니 피곤햇겟지요?오늘은 일찍마쳣겟다 친구랑세차좀 하고 애봐주고할랫는데나 어제 시내서 놀앗드니 피곤한깐 애는 걍 낼봐주거 오늘은 자야지마누라 아프던말던 일단 난 피곤해이렇게밖에 전 생각이안들어요그래서 전화해서 물엇더니 노발대발 오만승질내면서 미안하단말 한마디안합니다거짓말을 뻔뻔하게 해놓고말이져지자식은 히루종일 주사에 손이며 발이며 퉁퉁붓고 아파서 잠도못자는데 그렇게 놀고싶엇는지...전 정말 이해가안되네요지금껏 겪어왓던 일들때문에 더 그렇게 생각이드는건지..내가 진짜 속좁아서 그런건지톡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몇가지만 더 얘기해볼게여울신랑 차 엄청 좋아합니다차차차차차차차 돈은 없어죽겟는데 항상 차용품이 얼마다얼마다 입에달고삽니다..저 정말스트래스받아 미칠정도로 차차 거립니다공과금안내고 차쇼바바꾼거거기에 만족못하고 뭐.. 누가선물준거 없는돈 외상해서 카센타에서 다시 쇼바달고..시댁에서 자연분만 자연분만진찌 이악물고 유도분만 이틀하고 제왕절개로 울아가낳앗습니다퇴원하는날 퇴원교육들으면서 속 겉싸개싸는법 배운다고아침퇴원수속 하기전 병원으로 아기용품들고 온다던남편 연락안되서 저 애낳고 조리도못한몸으로간호사 한명에 응급차타고 집으로 아기용품 가질러도가봣네요저 결혼승낙받을때애기 자연분만 못한거가지고 시어머님앞에서 죄송하다고 울때사돈한테 고래고함지르고 전화끈어버리는 시어머니산후조리원에서 찾아와 가방집어던지며 자기아들 너무 불쌍해죽겟다거 나쁜년독한년소리듣고잇을때아기낳고 퇴원하던날 집에서 아기용품가지고오면서 네시간을 운 며느리한테 니가 무슨소리햇길래내 아들이 저러냐고가방집아던지면서 들어오시던 시어머님결혼식날 제일 친한 내친구한테 울엄마 험담한거등이사람과 결혼전에 중절수술을 한적잇습니다원치않앗던 임신이지만 제 잘못된행동애 내 아이를 그렇게 보내야햇다는거에극심한 우울증이 왓엇네요너무 힘들어 어머님께 말씀드렷습니다같은 여자니까.. 같은여자이기전에 그때 어머님은 너무 좋은분이셧으니까근데 착각이엿나봐요그일로 정신과치료받으어 다니는 저한테우울증을 빌미로 오빠한테 차팔아버려라고 하라더군요우울증빌미로 말하면 오빠 차 팔꺼라고그리고 오빠 옛날 여자들 집에 데리고온여자들 고등학교때 여자때문에 집나간얘기부터 그여자때문에 자기랑싸웟다고..그게 저한테 할소린지...말 못한게 더 많은데시댁이랑 인연끊고 살거싶어서 그럴려고해고팔은 안으로굽는다고지엄마 싫다싫다해도엄마가 부르면 조르륵,, 쪼르륵저 정말 철없죠그래서 이렇게 사는건가봐요나도 귀한딸인데6년만에 힘들게 낳은 하나뿐이없는 우라부모님 자식인데이럴려고 부모님가슴에 대못박으며 결혼한거 아닌데정말 힘듭니다아직 신랑을 너무 사랑합니다그래서 더 지치네요더 힘들고난 이렇게 힘든디 왜 저사람은 변해주지않는건지... 충고든 조언이든 무슨말이라도 해주세요신랑 보여줄겁니다병원에서 우울한맘에 써보는거라 글내용이 뒤죽박죽인점 죄송합니다컴퓨터로쓴게 아니라 보시기 어떠실지 모르겟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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