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영화 <무협>을 보고왔습니다.
CSI같은 수사물과 무협영화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그 당시 검시도구가
재미가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
실제로 이 도구를 썼는지는 알 수 없지만
무협 영화에 검시관이 주인공인 영화는
무협이 처음 아닌가요??ㅋㅋㅋ
사실 이 도구를 쓰는 장면은
귀를 들추는 장면뿐이에요...ㅋㅋㅋ
무협에서 누가 가장 보고싶으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나온 금성무와 견자단이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금성무는 적벽대전에 제갈량 역할로 봤지만
견자단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금성무는 검시관으로 등장하는데요
CSI를 보는 착각이 들 정도로!!!!
배역과 너무 잘어울리더라구요~~
사투리 까지 배워서 이번 영화에
이용했다는데 이런 치밀한 모습이 너무도 멋져요!!ㅋㅋㅋ
견자단은 두아이의 아버지이자
과거 무림고수로 등장하는데요~~
항상 강하고 터프할 줄만 알았던 견자단이
이번에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새로움을 느꼈어요ㅋㅋ +_+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한가지!!
제가 무협을 보게된 결정적 이유인 탕웨이가
너무 착하고 예뻐서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안구정화 제대로 했네요ㅋㅋㅋ
처음엔 엄마역할이라고 해서
안어울릴줄 알았는데 두아이의 엄마역할도
잘 소화해 내는 모습을 보고
여우주연상은 역시 괜히 주는게 아니구나
느끼게 되었어용ㅋㅋㅋㅋ
전체적으로
무협은 저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느껴졌습니다~
그중에 가장 하이라이트는 아마도
배우이름이 왕우라는 이분과
견자단의 결투씬입니다!!!!
극중 양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라서
설렁설렁 봐주면서 싸우나 했더니
장난없더라구요ㅋㅋㅋ
평점도 좋길래 저도 평점하나 투척!!
아직 안보신 분들은 한번 봐보세요ㅋㅋ 후회없음!!
잘만든 무협영화 <무협> 두번봐도
경찰출동 안해요잉~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