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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오빠의만행 ㅡㅡ매우화남

ㅋㅋ |2011.11.18 11:26
조회 180 |추천 1

ㅎ2여

어떻게 시작해야하지^**^

전 20살 재수생임..올해 대학감 빨리 성적표 마킹 제대로했게 기도해주세엽부끄

 

저두 남자친구가 음슴~~~~ 실연의 아픔을 수능끝난뒤 느끼구있음 하아..ㅠ.ㅠ

 

여튼

전 3살 터울로 오빠와 남동생이 있음

오빠는 수원에서 대학다님..중경외시중하나임..^..^국제캠

좀 길어질거같음 글이 ㅋㅋㅋㅋㅋ 많이 빼먹은것도 있는데 어제오늘일 중점으로말함 ㅡㅡ

 

 

오빤 군대 갔다온 후 다이어트 한다면서 평소에는 외식을 가려해도

"안되..다이어트해야되" 하면서 온갖 훼방놓고 흥 다깨놓는 인간임

그리고 토요일만되면 미친듯이 먹음

정말 미친듯이 먹어서 헐..ㅡㅡ 내가 꼴도보기싫다함 남들 저녘1끼먹을때

3끼분이랄까.. 콘푸라이트먹고 빵 우걱우걱 밥 한공기뚜딱하고 과일이랑 과자 뜯어먹고 선물들어온 떡뜯고 이것저것 먹을거찾아서 어슬렁어슬렁다님 ㅡㅡ무서움진짜

 

그리고 어느정도 다이어트가 완성된후 캠퍼스로 떠났음

살빠지고 울오빠 군대가서 맹장 걸려서 맹장 떼주고 보험금받아서 교정하고했음

그래서 어느정도 훈훈한가봄

난모르겠음 솔찍히 ㅡㅡ

그러니까 맨날 여자가지고 얠 좋아할까.. 얘가 더 좋은데 음 얜 어떻지?

하고 지혼자 고민하는거임

솔ㄲㅏ 꼴깝이었음

얜 누굴 진심으로 좋아해본적 없구나..싶었음

 

그러니까 더더욱 외모에 집착을 갖은듯함

집에만 오면 나한테 야 ..나 살빠졌냐 가 안녕도 아니고 이게 인사이자 첫마디임 늘 ㅡㅡ

그리고 늘.. 물어봄 야 진지하게 말해줘. 내턱 동그래?

아니라고 ㅡㅡ

이건 오빠만 만나면 통과의례임 늘 말해줘야함

 

근데 나님 수능 끝나고 집에서 쉬는데

어제밤.. 오빠가 이 깨졌다고 집에옴..

우리집 바로옆에서 아빠가 사업해서 나 수능 끝나고 맘 편히 놀지도 못하고

아빠 회사가서 일돕거나 집에와서 집안일해놓고 아빠 눈치보고 슬금슬금 기고있음ㅋㅋㅋ

근데 오빠가 오면 집을 늘 초토화시켜놈 ㅡㅡ 내동생도 빡쳐서 아 형 내방에서 내보내라고!!ㅡㅡ

이럼... 근데 반가울리있음?

헐..ㅡㅡ아 왜또오는데!!!!!!!!!!!

말해봤자 문소용임 ㅋ이미기차타고 오셔서 도착함

 

오자마자 통과의례.. 멀리서도 들려옴 엄마 나 살빠졌어??살좀 쪘나??

하.. 집에오자마자 야 나 볼살쪘냐?? 어ㅡㅡ하면

날 붙잡고 이것저것 요목조목 물어봄 ㅡㅡ하

 

그리고 원래는 토요일이었는데 오빠의 폭식데이가 바꼇나봄 금요일로

아니 걍 집에오는날은 오빠의 폭식데이인듯

집에오자마자 엄마가 구워논 고구마를 껍질도 까지않고 입에 쑤셔넣음

진짜먹는게 아니라 걍 쑤셔넣음

내가그래서 헐.. 껍질이라도 까고 먹어라..하니까

원래 껍질 안까먹는다함ㅋ야성적인남자ㅋ다리털도 겁나많음 다리살이 안보일정도

그담에 시작됨.. 엄마 생일이라고 사다놓은 케잌.. 내가 엄마 먹고싶은걸로 사오라니까

지 좋아하는 초코케잌사와서 엄마아빠랑 나도 안건들임 ㅋ

그거 꺼내서 우걱우걱 먹는거임

헐..ㅡㅡ밥먹을꺼잖아 하니까

배고파서그래 라함 ㅋ

그리고 밥 나왓는데 엄마가 고기꿔주심

난 엄마아빠도 먹어야지 하고 그냥 엄마아빠 몫 남기고 먹는데

오빠 이새끤 눈치를 줘도 엄마아빠꺼까지 걍 처먹음 밥 한공기 먹고

우유찾아떠남

ㅡㅡ

내가 덴** 모닝시리얼 우유 사다놓은거까지 다 먹으심 ㅋ

그리고 귤이랑 또 동생방에다가 간식거리 갔다놓고 처묵처묵

 

나님 수능봐서 엄마한테 기념으로 외제과자랑 초콜렛들 주문해논거있음 ㅋㅋ

거기에 로*커라고 엄청 맛잇는 웨하스가있음

저번주에 왔을때부터 오빠놈이 시시탐탐 노리고있는걸 알고있었음

밥먹고 나한테와서 그러는거임

야.. 2개만줘 2개만 좀만 먹자

그래서내가  설겆이하면 다줄께 함

그러니까 ㅡㅡ지ppt?해야한다고 바쁘다고 2틀밤샜다고 안된다함

지 밤샌건 무기임 이제 완전 ㅡㅡ

그리고 엄마아빠 나간다니까 엄마아빠한테 사오라함 로*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하.. 저념이 그렇지뭐..하고 설겆이함

그리고 엄마아빠가 로*커 사왔는데 그거먹고 기어이 토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먹어서 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식데이의 마지막은 오빠의 토로 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랑 나랑.. 헐..ㅡㅡ...먼지암? 표정.. 온갖 미간이 찌푸려지고 표정은 구겨지고 뭔가 질렸다는

표현할수없지만 머그런 표정암?ㅡㅡ하..질렸음

 

그리고 집에오면 곱게나 있을것이지

나님 수능끝나고 적적해서 강아지를 분양받음..1년전부터 키우고싶었던종..ㅋ

화이트포멘데 빌고빌어서 분양받음 아직 엄청애기임

손바닥보다 조금큼

근데 오빠가 ㅡㅡ

컴퓨터하다가 ㅡㅡ 엄마랑 동생이 그리 조심하라 일렀거든

의자뒤로밀다가 강아지가

깨개ㅐ애애애애애애애애애ㅐ앵애 하는거임 ㅡㅡ

평소에 짖지도 않음 ㅡㅡ

하..너무 빡쳤음

아ㅡㅡ뭐하냐고 ㅡㅡ아

하니까 지전화받으러감 ㅡㅡ 아진짜 어이없음 ㅡㅡ

 

그리고 개 내 침대에 올려놓고 지뭐하러 가서 개가 어쩌지도 못하고 내방 침대에 쉬함..

나님 참고 치웠음..

그리고 또 쫌잇다 오빠는 화장실에있는데 강아지가 안보이는거임

야..강아지어쨋어 어디갔어??하ㅐㅅㄴㄴ데

또 내방 침대에 올려놓고 지할거하러가서 내방 침대에 쉬야해놈^^^^^^^^^^*

나너무화났음 강아지 배변훈련도 시켜야하는데 오빠년때문에 내방 침대가 지 화장실인줄알듯

ㅡㅡ

 

엄마가 오빠 집에왔는데 너무 머라 하지마라고 나혼내서

아알겠어..하고 컴퓨터하다 잠에듬

아침에일어났는데 내방에이씀

날 깨움

"야 강아지 똥범벅됬어!!"

"아 몰라..어쩌라고 니가좀 치워"

하면 걍감 ㅋ

하..그래서 잠결에

야 쟤 밥좀주라고.. 사료 뜨거운물에 뿔려서 주라고

그래서 요만큼? 요만큼? 하면서 계속 오는거임

그래서 어어어 ㅡㅡ하고 난 다시 잠잘려고하는데..

ㅡㅡ걍 사료 물에 담거서 강아지 밥그릇에 넣는거임

 잠이 확깨서 야 !!너미쳤냐고 뜨거운물에 사료 그냥 넣어서 주면 어쩌냐고 생각좀하라고!!함

ㅡㅡ 근데 미지근한 물에 사료만 넣엇다고 괜찮다그러는거임

아직 애기라 사료 씹지도 못하는데 걍 물에만 넣어서 준거임

 

하.. 잠완전깨서 사료 물에 뿔리고 밥주고 강아지 목욕시키고 집청소함

오빠년은 공부한답시고 걍 구경만함

ㅡㅡ근데 웃긴건

어제 ppt한다고 설겆이 죽어도 못하겠다는년이

기타치고 집중안된다고 컴터로 뭐 다운받아서 보고 난리임

어이없음 하튼 얄밉고 이거말고도 오빠일많은데 ㅡㅡ차차 올리도록하겠음

그럼 총총!!!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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