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f's Page>
이탈리안 요리 하면 떠오르는 파스타,피자
안 먹어본지 오래되었어요.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다녀왔지요.
입구를 들어서려고 보니 이렇게 런치메뉴도 있네요.
짜잔~
이 곳이 다른 곳과는 다른점!
이탈리아 요리학교 출신인 쉐프들이 직접 요리한다는 거죠~!
주방은 역시나 오픈되어 있네요~
요리하고 있으신 쉐프님들을 보니 우리나라 분이시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진짜 이탈리아 사람이 와서 만드는 곳도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겠지만
이렇게 우리나라 분이 만드시면 조금더 우리 입맛에 맞지 않을까 하구요.
그래도 이탈리아 요리 전문학교를 졸업하셨는데 진정한 법도에서 그르지는 않으실 것 아닙니까~
(응?뭐래?)
실내는 대체로 깔끔하면서도 칼라풀하더군요.
여기저기 보이는 녹색들의 향연도 어웅러져서 잘 어울리더라구요~
흔들렸지만 여기저기 보이는 와인들
병마저 버릴수 없다던 비싼 와인들 ㅋㅋㅋㅋㅋㅋㅋ
이 곳에는 자연과 기린도 함께 한다구요~
뭐지? 와인이야?
했는데 차가운 물이더군요 ㅋㅋㅋㅋ
이 물병 마음에 들었어요.
(하지만 이거 갖고 다니면 우리엄마 나보고 술 가지고 다니냐고 하겠지?
저번에 초록색 뚜껑 생수통 가지고 다니는데 이거 쏘주냐? 하던 울엄마..)
테이블에 인원수에 맞춰서 물티슈도 챙겨주셨어요.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밖을 보았죠.
난 언제 저런 집에서 살지....?ㅠㅠ
메뉴가 참 많죠?
저희는 코스로 쭈루룩 시켰답니다.
시저 샐러드
볼로네제 파스타
감베리 파스타
고르곤졸라 피자
연어 크림 리조또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의 정석 ㅋㅋ
메뉴판 파스타 사진이 어디로 간걸까요 -_-;;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다 보니 식전빵이 나왔어요.
인원수에 맞춰서 세개.
검은색 빵은 오징어 먹물이 들어간 빵이고 나머지 두개는 옥수수빵이에요.
이렇게 발사믹 소스와 오일을 찍어서도 먹어보아요~
개인적으로 옥수수빵이 고소하니 더 맛났어요.
보들보들한게 금방 뱃속으로
빈그릇만 텅텅
시저샐러드가 나오면 이렇게 직접 치즈를 갈아주시는데요.
치즈가 떨어지는 광경을 찍고 싶었는데 순간을 놓쳤네요 ㅠㅠ
무난하니 먹기 쉬운 시저샐러드
피클도 이 곳에서 직접 만드신대요.
먹기 좋게 그릇에 담아두었지요.
피클이 커서 작은 집게로 집는데 고생했어요.
앞에서 춘규 오라버니는 얘 뭐하지 라는 눈빛으로 이상하게 보시고 ㅋㅋㅋㅋ
상큼한 토마토와 샐러드 한입 냠냠
허기를 채워주고 있을 때 !
먼저 볼로네제 스파게티 등장!
토마토 소스로 맛을 낸 무난한 스파게티
볼로네제 스파게티의 원래 이름은 스파게티 알라 볼로네제.
원조 볼로 네제 소스는 우리가 먹었던 토마토 맛이 강한 스타일이 아니라고 합해요.
전통 요리법은 쇠고기나 베이컨, 다진 셀러리, 당근, 양파에 토마토 페이스트와 고기육수, 레드와인
우유를 함께 넣고조린데요~
아주 적은 양의 토마토 페이스트와 우유 또는 크림을 넣는 것이죠~
소량의 토마토 페이스트로 토마토 빛깔을 내지만 우유를 넣어서 맛을 중화 시키고,
고기와 채소의 맛이 잘 어우러지게 하는것이 이탈리아 식이라고 하네요~
면발이 탱글탱글한 것이 보이시나요?
이쁘게 돌돌 말아서 한입 냠냠
볼로네제 소스의 맛이 너무나 좋더라구요.
뭔가 깊은 맛?
마지막에는 진짜 소스 다 긁어 먹었다지요 ㅋㅋ
수제 피클도 한입 먹어주니 상큼하고 싱싱한 맛이 제대로 살아있어요!
크림소스와 새우가 듬뿍 들어간 감베리 크림 스파게티.
보기만 해도 크림소스의 맛이 침샘을 자극하는...
감베리란 새우를 뜻하는 말이라고 하더라구요.
역시나 탱글탱글한 면발~
먹어보니 크림소스가 너무 느끼하지도 않게 부드러우면서 고소하더라구요.
역시나 마지막에 싹싹 긁어 먹음 ㅋㅋㅋ
통실통실한 새우도 한마리 건졌지요.
칵테일 새우만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손가락만한 새우도 듬뿍듬뿍
한국인은 밥심!
하며 저의 의견에 주문한 연어 크림 리조또
연어는 이렇게 칼질을 해주어 먹기 쉽게~
아~ 한입 드셔보실래예~?
한국인은 역시 밥!
된밥보다는 진밥을 선호하는 저이지만 꼬들꼬들한 쌀알과 크림 소스의 조화가 정말 좋았어요.
연어도 함께 먹었으니 나 이제 피부미인 되는거햐?
그리고 놓칠 수 없는 피자
저희는 고르곤졸라 피자를 시켰어요.
올라가져 있는 토핑은 서양 배를 꿀에 절여서 올리신거라고 하더라구요.
설명 잘못 이해한 저는 오라버니들에게
이 꿀이 서양배를 절여서 만든거래요!
후에 제대로 무식함 비난받았음...
요로코롬 꿀에 찍어먹으려고 했더니 옆에서 자제가 들어옵니다.
요로코롬 돌돌 말아서 찍어 먹어야 한다네요 ㅋㅋ
피자를 먹다가 급 호기심 생긴 저
피자를 발사믹 소스에 찍어먹는 만행을 저질렀으니 ㅋㅋㅋ
경악을 하던 사람들이 있었지만
나름 맛 괜츈던데요?
느끼한 맛도 잡아주고
알뜰하게 드시려면 이렇게 런치세트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탄산음료 무료제공에 눈이 땡기네요.
오랜만에 제대로 된 이탈리안 요리를 좋은 사람들과 배뻥하게 먹었더니 기분이 절로 좋아지더라구요.
진정한 이탈리안 요리를 전문적으로 공부하신 쉐프님들의 실력을 맛볼수 있는 이 곳.
포스팅 올리면서 보니 그냥 다시 달려가고 싶네요 ㅠㅠ
주소 :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43-6번지 골드프라자 204호
연락처 : 031-8003-9088
클릭 꾸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