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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남자친구..

.. ㅠㅠ.. |2011.11.18 16:41
조회 897 |추천 1

 

서로 연애를 하면서 때로는 선물을 줄수도 있잖아요

 

소소한것포함해서.. .그럴때마다 상대방은 고맙다구 해야하는데 당연한거아닌가요?

 

어떤호의라도 받으면 일단은 고맙다구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제남친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해요..

 

1. 발렌타인데이날..

발렌타인데이날 호박키세스를 줬어요... 남자친구가 보자마자 그러더라구요

남자친구왈: 이거몇명의 남자한테만들어봣어? 이거아몬드들어갔어? 나 아몬드들어간거싫은데....

 

2. 면도기 사준날...

그냥 일회용면도기쓴다해서 사줬어요..

남자친구왈: 이거 갈아끼우는것도 줘야지.. 날낡으면 내가 새로사야하잖아... 센스없긴...

 

3. 양말이랑 베게 사준날..

남자친구왈: 야.. 나한테 돈쓰는게 그렇게어렵냐?

 

4. 와이셔츠사준날..

남자친구왈: 어? 무슨색이야? 화이트?..난소라색사고싶었는데.. 이거얼마짜리야? 길거리에서 파는

이만원짜리?

 

5. 와이셔츠사준날..2

남자친구랑 같이 길거리에서 만오천원짜리사줬어요..근데 그날은 고맙단말도안했어요..물론 싼거

사줘서 미안해서 고맙다는말 받고싶지도 않았는데..

 

6.  쿠폰 준날..

남자친구 배고플때 햄버거 먹으라고 쿠폰을몇번줬어요.. 고맙단말 전혀안합니다.

제가물어보면 잘먹었어~하고 말아요..

 

남자친구는 저한테 뭐해줬냐구요? .. 후드티한번사줬어요.. 제생일날에 제가 제돈으로 펜션예약했고

 

음식값비쌀까봐.. 거의 반반냈어요... 남자친구숙소까지들렸다가 제돈으로 교통비다내고왔구요..

 

고맙다는말한마디없이.. 제생일날에도 아무런 문자가없어서.. 제가 나 축하한다는 문자좀 줘 하니

 

xx야 생일 축하해 딱이렇게 왔었어요...  

 

.......저런거말고도 소소한게 엄청많은데 늘 이런식이예요.......

 

이제 뭔가 주기도 싫어요.. 물론 생생낼려고 사주는건아니지만..이건너무하지

 

않아요? 빼빼로데이날에도 .. 전못받았고 남자친구해줬는데요.. 제가그전부터 제발 뭔가받으면

 

고맙단소리좀해달라고..나그거바라고 너에게 이렇게해주는거라고 몇번을 얘기하니까그때서야

 

고맙다하더라구요... 그러면서..자기는원래그런사람이라고............어이가없어서..

 

야 이자식아... 부모자식간에 부모가 아무리 끝없는 조건없는 사랑을 퍼준다지만 자식이

 

부모마음알아주지못하면 부모마음 찢어진다..

 

종교도 우리가 하느님을 무한히 신뢰하고 사랑한다지만 내 소원을 들어주지않으면 신도들은 속상해

 

해........ 제발좀...... 소소한거라도 감사해하며 살자꾸나.. 제발..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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