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직히 저보다는 제동생이 억울한일인데
맨날 판 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써보네요
저는 올해 고3올라가는 여학생이고 위로는 오빠한명 또 초등학생 6학년 여자동생이 있습니다.
다른 가정들도 그렇겠지만 동생이랑 되게친해요.
나이차이가 많이나지만 그래도 제 핏줄이고, 동생이 좀 성숙해서 그런것같기도하고요.
이런일이 잦은건 아니지만 1년전부터?
한참 초딩들이 5학년때부터 노는애들이다 뭐다 많이 생기잖아요
제동생도 그런걸 신경쓰는지 5학년때도 6학년애들한테 존댓말쓰면서 선배다 뭐다 이러더니
6학년되니까 중학교1학년올라간애들을 무서워하더라고요
근데
그저께 집앞에서 제동생이 친구들이랑 가고있는데 중학교 1학년되는 애들이 한번 쳐다봤다고
와보라면서 삥뜯어갔다고 하더라고요 ㅡㅡ
진짜화나긴하는데 제가 나이도이렇고 동생한데 욕한것도 아니고 삥뜯은것도 빗하나 뺏어갔다고 하길래 그냥 넘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진짜
오늘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받아봤더니 동생이 학교에서 뺨맞고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또 무슨일이냐고 처음에는 기분안나쁘게 받았는데 엄마가 하시는말씀이
중학교 1학년되는 여자애들이 동생 싸대기를 열댓번 때렸다는거에요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전화끊고 집에오자마자 동생얼굴봤는데 진짜
완전 벌개진게 영하온도날씨에 밖에나가면 얼굴 뻘건것처럼 그상태로 차가운것만 계속 대고있더라고요
진짜 속에서부터 화가머리끝까지나서 얘기들어보니까 완전가관인게진짜ㅡㅡ
제동생 위로있는 중학교 1학년짜리애가 제동생을 싫어하는데
그 삥뜯은 무리중에 한명이 전학왔고 걔한테 제동생이 삥뜯은일 다말하고 뒷담화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말했다고 때렷대요
완전진짜어이가없는게 학교앞에서 기다리고있다가 남자애들까지 네다섯명 끌고와서
지지배들네명이서 동생한테 막몰아붙이는데
정말 뒷땅깠냐고 그래서 동생이 아니라그러니까 맞다고해야 집에가지 이랫대요 그러면서
동생이 무서우니까 맞다고 하니까 왜거짓말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서 뺨한대치더니 말할때마다 한대씩 때렸다고 그러고
그옆에서는 또 따른애들이 여자애하나 붙잡고서 밟고있었다그러는데 진짜 너무화나요지금
제가 나서서 그애새끼들 줘팬다고해도 나이가 나이인만큼 어떤징계받을지도 모르고
처음에는 진짜 유치해죽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그냥넘길까하다가 너무화가나요 ㅠㅠ
더열받는게 엄마는 이상태에서 화도안내시고 중학교 선생님들한테만 맞기겠다고 하시더라고요 ㅡㅡ아빠는 바쁘셔서 그 학교에 못가시고 엄마도 직장다니시느라 그중학교로 못가시구요
오빠는 수능끝났다고 나가서 놀고자빠지고 ㅡㅡ 솔직히 동생이 나가서 한번쳐다봣다고 뺨맞고들어오는데 그게 화안날일이에요? 저만이런건가요? ㅋ아그리고
그 네명 여자애들중에 한명은 이쪽학교로 전학온거라 그학교에서 잡았는데
나머지세명은 아얘 학교도 안다닌데요 1학년밖에안된것들이 ㅋ들어보니까 집에서도 내놓은애들이라
아얘 간섭을 못한다고 그쪽중학교 선생님께서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징계도 못하겠다고
그 학교다니는애만 꾸짖어서 동생한테 얼씬도 못하게하겠다고 말씀하셧다고하는데 엄마는또 그걸듣고
알겠다고만 하시고 넘어갈라그러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진짜 속터져미칠꺼같애요진짜
그 학교다니는애도 전학또 보낸다고해도 이런일터질께 뻔한데
제가 뭐어떻게 속후련하게 할수있는방법도 모르겠고 ㅜㅜ진짜 미치겠어요너무화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