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 즐겨보는 흔고딩입니다
판 읽다보면 늦둥이 동생얘기 많이있는데요 저도 한번 에피소드 몇가지 적어볼까해요
스따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이유없이 나도음슴체..
episode 1
동생 또래에비해 키도크고 말도잘함
4살인데 6살짜리 옷입는다하면 말다한거임..?ㅋ
울가족이 약 3개월전 이사를함 그때 내동생 지금다니던 어린이집에 4살반이 꽉차서
하는수 없이 5살반으로 들어감..
지금도 혹시나 큰 수준차이로 내동생님 힘들어하지않을까 걱정됬는데....는개뿔
어린이집 선생님이 몸도마음도 전혀 꿀리지않는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는 내가 어린이집에 동생데릴러 갔음 그때 동생과 같은반친구로보이는 여자아이가
내동생과함께 같이 쫄래쫄래 따라나옴(위에도언급했지만 같은반이면 한살위언니오빠들임)
but 누가봐도 그친구분과 내동생은 체격차이가 매우 심함
그때 같이 따라나오는 친구언니분을 보고 내동생님 시크하게 한마디 날림ㅋ
"(손가락질 하면서)넌 들어가 있기나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
선생님도 웃곸ㅋㅋ나도웃곸ㅋㅋㅋㅋㅋㅋㅋㅋ저뒤에 ;;표시가 그때의 시크함을 표현하게 아주적합함
대체 어디서 그런말을 들은건지..그친구분 당황당황열매
먹고 아무말도못하고 다시안으로들어감
episode 2
울가족 주말에 시간되면 동생과 함께 자주 소풍다니는편임 .
그날도 다같이 어디 놀러갔다 오는길이였음.내동생 많이피곤했나봄 오는길에 잠이들어버림..
또말해서 죄송하지만 내동생님 또래에비해 월등한 체격으로인해 몸무게또한 만만치않음
울집 오는길 안그래도 오르막길 매우험난한데 엄마가 업고 겨우집에도착함
(아 그때 나님은 그날하루 너무피곤해서 같이안가고 집에서쉬었음..)
집들어와서 바로 눞혔는데...애가..
안자는거가틈......동생이...자는척을 하는거가틈......;;;;;;;
이미 몇차례 자는척하는걸 눈치챈적이 있기에 오늘은 언제까지 자는척을하나
오빠님이 한계 테스트를 해보기로 결정함 ㅋ
1단계 옆구리 간지럼태우기
말그대로 옆에 같이 누워서 그냥 옆구리를 간질간질 간지럽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반응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면근육이 움찔움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웃음 꽉참고 눈도 절때안뜸
2단계 겨.드.랑.이 찌르기
겨드랑이간지럼태우는것도아님 그냥 손가락으로 쿡쿡찔렀음
또바로 반응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쫌 격한표현이지만 애가 미칠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이 춤을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도 또 절때 안웃고 눈 절때 ㅡㅡ 네버 ㅡㅡ 안뜸ㅡㅡ
인내심하나는 끝내줌
마지막 ..3단계
"아~ 자는구나~" 혼잣말 투척해주고 나가는척을함 문닫는소리 훼이크로 낸다음
살금살금 다시 옆으로가서 누운다음 동생님얼굴 빤히 쳐다보고있었음
근데 몇초뒤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을 번쩎!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바로 눈마주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님 놀래서 바로 눈감음ㅋㅋㅋㅋ 그짧은시간에
이표정이 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도저히 못참아서 빵빵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무안했는지 일어나서 괜히 나한테 화냄 ;;
episode 3
저번 서울세계불꽃축제 때였음 오빠님은 여친도없기에 불꽃축제 같이보러갈여자도없지만..
집에 박혀있기도뭐해서 동생분 불꽃놀이 구경시켜주고자 같이 보러가기로결심함
그때 보러가셨던분은 아시겠지만 정말 무식하게 사람이 많이몰림 ..(이촌한강공원오신분ㅜㅜ..아시져)
오는길 가는길 순탄치않았음 그래도 하나밖에없는 여동생 좋은 경험시켜줄 생각에 힘이 절로났음
겨우 자리잡고 동생에게 구경하라했음 근데 불꽃놀이하는건안보고
올때 가져온 과자랑 음류수등 간식만 폭풍섭취하는거임 ...ㅜㅜㅜㅜ;;
덩치 큰만큼 식탐또한 2인자면 섭섭함 매우 잘먹음 그래도 힘들게 데려갔는데
먹기만하고있는 동생이 쫌 얄미웠음 ㅋ그래도 불꽃놀이라는 좋은 배경앞에
내동생님 이쁘게 사진이라도 찍자해서 앞에 포즈좀 취하고있어보라했음
근데....이쁘게 취한다는 자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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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사진으로 보여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재미도없고.. 감동도없고
마무리 어케함..?
그냥 사진올린김에 다올리고 가겠음
ㅋㅋㅋㅋㅋㅋㅋ하나밖에없는 내 여동생 채지민아
내동생으로 태어놔줘서 고맙고 건강하게 이대로만 자라다오ㅋ
어렵게 늦둥이 낳아주신 부모님감사해요![]()
나 추천 하면 이런 애인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