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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짤막함)집에 혼자있는데..

그럴수 있어 |2011.11.21 11:36
조회 416 |추천 0

작년 이맘때 일인뎁 맨날 눈팅만 하다가 내가 겪은 일을 말해주고 싶어갖고..

 

저녁에 집에서 컴퓨터를 하고있었삽

 

분명 집에는 나 혼자 잇었는뎁!!!!!!

 

톼악!!!!!!!!!!!!!!........

 

밥먹는 식탁(이것저것 쌓아놔서 사용불가)의 의자가 퍽 넘어져 버렸음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는뎁 나도 놀라서 맘추스리려고 애쓰는데

 

놀래서 짖고 가서 의자 냄새맡고 설치고 난리

 

강아지 그 자세 암?? 막 짖을때 엉덩이는 올리고 상체는 내려서 짖는거

 

강아지 기지개 할때 그자세, 키우는 사람은 알듯. 여튼 그자세로 의자한테 막 짖음

 

난 막 소름돋아 있었음, 의자가 바람에 넘어졌을수도 있지 라 생각하며

 

계속 마인드 컨트롤을 하였음 그치만 그게 말이 안되서 자꾸 무서웠음..

 

그 의자 생김새가 음..학교 교실 의자?보다 좀 길고 날씬한.. 여튼!!!!!!!!!!!!!

초 ㅊ ㅓ ㄱ ㅐ ㅊ ㅓ ㄱ ㅐ ㅁㅣ친 강풍이 아니면 절대 넘어질 일 없는 의자

 

누군가가 툭 치거나 밀어서 넘어졌다고 밖에 볼수 없는 의자!!!!!!!!

 

교실의자가 넘어질 일이 왜있겠음?...울집 20층이라서 여름에도 바람이 시원하게 잘듬

 

저 일은 작년11월달 초쯤 일임., 조금만 문열어도 집공기가 쌀쌀해져서 문은 다 닫아놈

 

물론 그때 역시 문이란 문은 다 닫은상태...

 

계속 패닉 상태였는데 강아지들이 짖던거 멈추더니 그냥 쳇 하고 오는 눈치였음

 

그때문에 정신차리고 티비 불 다키고 넘 무서워서 티비로 웃긴거 찾아서 무서운맘 잊으려고 애쓰다가

 

아빠옴, 의자는 근처도 안가서 고대로 넘어져있었음.

 

아빠가 의자 왜저래놧냐길래 혼자 넘어졌다니까

 

그럴리가 있냐고 바람이나 의자 다리가 부러졌겠지 하고 봤는데 뭘쭹~~~~~~!

 

여튼 아빠도 말로는 안믿는다 했지만 속으로는 꺼림칙했을듯..

 

이후는 평화 그 자체☞ ^ o'☞

 

생각나는 무서운 일. 이야기 있음 또 올려보겠삽~~~~!(의자 넘어진 이유 해명해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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