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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아빠가 집에서ㅠㅠ .....

15女 |2011.11.21 21:38
조회 22,201 |추천 4

안녕하세요 ㅠㅠ

저는 15女입니다 ㅠㅠ

제가지금 완젼 기분이...좀 찝찝하다고해야되나,,,그렇거든요...

.....

제가 학원을다녀서 집에 좀 늦게오거등요...

학원마치고 신나는마음으로 집에 들어오는데 집앞에서 보면 창문이있거든요

밖에서 보니까 집안에 불이다꺼져있는거에요...

그레서 이상하다 싶어서 집에 들어갔는데 집안에 불이다꺼져있는거에요

신발장안에는 엄마아빠신발이 그대로 있고

그레서 무슨일있나 싶어서 안으로 들어가는데 엄마가 옷을....다벗고..계신거에요...

그순간 당황해서 엄마한테 집에 왜불이다꺼져있냐고 물으니까

엄마가 당황해하면서 침대옆에서 급하게 옷을입는거에요 옷갈아입고 잇다면서

그레서 너무 당황스러워서 전제방으로 급하게 들어왓는데

하필 잠옷이 엄마아빠침대쪽에잇어서 잠옷가지러갓는데 불을키니까 엄마가

불을키지말라는거에요 아빠가 잔다고 그레서 불켯다가바로끄고 잠옷을들고갈라는데

아빠가 침대에서 너무 능청스럽게 학원갓다왓냐면서 언제왓냐면서,,

잔거같지는않고 연기하는거같은데..,,

너무 당황해서방으로 바로왓죠...

근데 기분이 너무 찝찝하고... 좀불쾌하고,,,그렇네요....

전 어떻게 생각해야하는거에요 언니분들 ㅠㅠㅠ

엄마랑아빠얼굴보면좀...그렇고.. 짜증나고...

 

추천수4
반대수33
베플|2011.11.22 12:00
근데 너 좀 철없다 ㅉㅉ
베플칙힌앓이|2011.11.21 22:01
아마도 님께서 당황하셔서 그런생각이 들었나봅니다. 부모님은 부모님이기전에 사랑하던 두 남녀였었죠... 그런 두 남녀가 결혼을 해서 님이라는 예쁜 아가를 낳으셨답니다... 님께서 당황하셔서 그런 기분 느끼셨겠지만.. 여기 글들 쭉 한번 보세요.. 아버지 바람피워서 울고있는 친구들, 부모님 사이가 좋지 않아 이혼해서 힘들어 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님의 부모님께서는 여전히 서로를 아주 많이 사랑하시고 있는거니까 너무 불쾌하다던가 이상하게만 생각하지 마세요~ ^^ 부모님께서 아직 서로 많이 사랑하고 계신거니까요.. 저 역시 고등학교때 부모님의 그런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었어요.. 지금 결혼할 나이가 되고 결혼을 생각하는 애인이 있는 입장에서 님의 글을 읽으니 어렸을적 생각이 떠올라서 한글자 올렸어요.. 님께서도 어른이 되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부모님께서 결혼하고 10년이 훌쩍 지나도록 서로를 사랑하는 그 모습이 얼마나 행복하고 부럽고 닮고 싶어지는지 모를꺼에요.. 그리고 부모님도 님만큼이나 당황하셨을꺼에요.. 평소처럼 담담하게 대해주세요..^^
베플|2011.11.21 22:30
바보 엄마 아빠 마음도 몰라주는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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