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때 둘다 많이울엇고
아는척안하지말고 잘지내자고하고헤어졋습니다..
지나가다 몇번마주치긴햇는데
늘사람들 사이에 잇엇어서 인사하는김에 다같이 인사하고 지나갓엇는데
어젠 딱단둘이마주쳐서
오빠가 고개 숙이고 지나가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빠~우리첨에 잘지내기로해놓고 왜그러냐곸ㅋ
웃으면서 얘기햇어요
그랫더니
오빤 더 죄인처럼 (ㅡㅡ) 그냥..헤어진지얼마안됫고...이러더라구요
지금 저희 같은 기숙사살고 잇는데
그래서 제가 한달다되가고 여기서살날 앞으로 한달밖에안남앗는데
나중에 저 볼거에요?
안볼거잔아요 그럼여기서 사람들이랑도그렇고
서로도 그렇고 한달동안이라도 잘지내다 가야죠
그랫더니
그냥계속 땅보고잇더라구요
사귈때밥도같이해먹고그랫어서
식기도구들이 다 저한테 있는데
그게 또 우리가 같이산게아니라 오빠친구들꺼 빌려쓰고하다보니
다우리한테와잇던거거든요...
오빠가
너꺼 카메라sd카드 내 노트북에 꽂혀잇더라
그거 친구 줄테니까 걔한테 받아가고
너한테 잇는 식기도구 애들이 달라고해서 그것도 걔편에 보내...
이러더라구욬ㅋ그냥어이없어서 오빠가 가져가요
라고도 못하고 알겟어요 이랫더니
다음에 맥주나한잔하자
이러길래 뭘 맥주나 한잔해욬ㅋ그게더 어색하고이상하다
이랫어요
아무렇지안은척할려고진짜용썻네요
그때 정말 우리 딴데가서 잠깐얘기좀해요하면서
다시만나자고 할수도잇엇는데 구질구질하게안하고
그냥 그렇게 잠깐얘기하고
오빠가 공부열심히하라길래 알겟다고하고
제가 가라고 햇더니 그래 공부열심히ㅐ..이래서
올라가요~^^ 그러고 돌아서는데뭔가 바로 안돌고잇어서
저도움찔하고 잇엇는데 그냥 더 당당하게 돌아서서 뒤안돌아보고 먼저갓어요
잘한거맞죠?
일단 지금 당장 만날생각없어보여서 이렇게 한템포 풀고
연락안하고 냅두다가 송년회니뭐니 만날기회는 수두룩해서ㅠㅠ
그떄다시친해지고 처음부터 해보려구요..
물론제생각이지만요
이렇게 하는거잘하는거맞는거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