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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026.04.14 10:17
조회 138 |추천 1
앞부분 생략.

너와 사랑했던 시간들이 아직 눈에 선하고
우리가 만날 날만 그리며 그리워 한게 바로 어제같지만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고 있고
점점 멀어지고 있구나

부디 잘지내길,
부디 행복하길,
부디 아프지말고
밥 잘챙겨먹고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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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을 만나고 6개월을 헤어졌고
다시 재회를해서 우리가 만날수 있을지
한달가까이 연락을 했었지만
우린 결국 다시 이별을 하기로 했었지.
정말 내가 너한테 모질게 굴었어.
미련이 안남게....
저위에 글이 재회이별 이후 4개월이 지나고 올린거고
지금은 그때부터 6개월이 지났네.
1년이 넘었구나.
30대가 넘어서 고작 6개월 만난 사람때문에
1년이 넘게 이렇게 마음고생 할줄 몰랐어

너가 가장 초라한시기에 나를만났고
너는 기댈곳이 필요했고 경제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많이 힘들 시기였단걸 알아
너는 나에게 돈도 빌려달라했었고
결혼을 서둘러서 안정적인 시기를 갖고싶어했어
내가 직장도 경제적인 여유도 있는걸 알기에

근데 내가 너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준다 해도
나는 너한테 확신이 없었어
너와 결혼해서 행복할것 같지도
안정도 나한테는 없을것 같았거든

나는 나를 책임질순 있었지만
너까지 책임지는건 자신이없었어.

사랑하는거랑 별개로 너와 가정을 이룬다면
너가 안고있는 빚도 너가 내야하는 할부들도
안정적이지 않는 수입도
부모님과는 절연하고 사는 너와 나는
너무도 큰 차이가 있었기에
현실적인 벽에 내가 너를 놔버렸어

최근에 너가 애인이 생긴걸 알게되고
다행이라 생각했어.
만약에우리 영화같이 너와나의 로맨스는
짧지만 너무 아팠던거 같아.
이제 잘살아
나도 잘살게
고마웠어.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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