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녕하세요ㅋ
요즘들어 톡을 즐겨보는, 곧 이십대 후반으로 접어들 女子입니다ㅋㅋ
날씨가 꽤 추워지면서 바깥 외출을 하지 못하는 ㅜㅜ
저희 집 애물단지 '개님'을 소개하고자 슬쩍 컴터 앞에 앉아봤어요^_^
좀 전에 보고 온 '원룸 흑백고양이'들에게 자극을 쪼금 받았더랬죠ㅋㅋㅋ
쨋든..ㅎㅎ 제 눈에만 예쁠지 모를 저희 집 '동동이'를 소개합니다~~
때는 2009년 4월 23일
동동이를 처음 본 날이에요ㅋㅋ 쉬야를 털 여기저기에 묻힌게.. 꼭 동동주 색깔 같아서
동동이라고 이름을 지었답니당... 하하![]()
손안에 꼭 들어오는게 어찌나 앙증맞던지♥
하루만에 밥그릇이랑 너무너무 친해진 동동이ㅋㅋㅋ
한시도 떨어져 있기 싫었나봐요....
애기라 그런지 그냥 계속 잠....![]()
같이 놀고 싶은데 먹구 자구 싸구 밖에 안하더라구요..ㅠㅠ
숨은 동동이 찾기
어느덧 이만큼 자랐어요~
그런데....
좀 컸다고.... 언니 팔베고 자요....ㅎ
외출복을 입히고 모자를 씌우면 꼼짝도 안해요. 안보여서 그런지 무서운가봐요ㅋㅋ
요즘 가끔 저렇게 창밖을 내다봐요.. 산책도 자주 시키는데 왜 저럴까..
여자친구라도 기다리나 싶었는데....
집 바로 앞에 통닭집이 있어요.
자세히 봤더니 코를 킁킁 거리더군요..
동동이를 예뻐해주시는 미용언니가 볼따구에 염색을 해주셨어요ㅋㅋ
(몇번 씻으니 없어지긴 했지만ㅜㅜ)
원래는.. 음식앞에서 저렇게 얌전하지 않아요.. 기막힌 타이밍 덕분ㅠ
아..........정말 귀염터지는 듯...........
내새끼♥
♥
하지만 이렇게 귀염종결자였던 동동이가 반항을 하기 시작했어요..
녹차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다먹은 통에 얼굴을 박고 설거지해주는 효자임.
잘 보이진 않지만.. 감자조림을 먹고 난 후 혼나고있어요.
'엄마 전 아무것도 몰라여'....
정말.. 저래보여도 엉덩이 불나게 맞아서 반나절을 삐져있었다는...![]()
이번엔 생고구마를 먹었어요. 털에 흙이 묻어있어서 딱걸렸죠....ㅎ
앉혀서 혼냈더니 눈을 피하느라 고개가 뒤로 점점..
너무 귀여워서 혼내다가도 웃음을 못참겠어요ㅠㅠ
날씨가 추워져서 미용을 안시켜줬더니 찐빵이 된 동동이
토실토실
아 근데 너무 귀엽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젤 이뻐하는 사진이에요ㅋㅋ
앞이 안보여서 답답할까바 사진만 찍구 얼른 미용실 ㄱㄱ
현재.... 좀 전의 동동이
톡 제목의 이유입니다..
침대에서 같이 누워 티비보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크으어어컥
크으으어억큭
크어어으컥컥
네..... 코 골고 있어요
기가 막혀서 또 웃음이 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
자세는 또 저게 뭔지ㅋㅋㅋㅋㅋ
다른 멍멍이들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집 동동이는
가방이나 상자, 바구니 같은데도 그냥 아무렇지 않게 들어가 있기도 하구
맨 바닥엔 잘 안누워있구 옷 위에만 엎드려있어요ㅋㅋ
항상 잘때는 자기가 베개 다 차지하구ㅠㅠ
혼나는 걸 아는지 아련한 눈빛은 진짜 주연급이며ㅋㅋㅋ
이 아이가 가끔 방귀를 끼는데 냄새가 정말 심하거든요..
"너 방귀 꼈어?"
하고 냄새 맡으면 말을 알아듣는지 민망한듯 막 도망가요ㅋㅋㅋ
코도 골구 아무거나 훔쳐먹구 말썽부리구 가끔 집 개판으로 만들어놓기도 하지만
우리가족의 엘돌핀이고 활력소인 동동왕자♥
사랑해 *^^*
이쁜 제새끼 사랑하고 싶은 마음에 두서없는 글에 사진만 왕창 올린 것 같아요.ㅠㅠ
그냥... 예쁘게 봐주세요!
씐나는 주말이니까용~♥
동동이가 귀여우시다면... 추천 꾸욱.....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