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게이친구랑 썸씽탄건 아니니 그런거 기대하신분을 뒤로가기
그래도 읽어보고 싶은분들은 감사해요~ 길어도 읽어주세요~ 판 읽어보니까 시리즈 그거 은근 짜증나서 한번에 다 썻어요 ㅋㅋㅋ (맞춤법 검사 한다고 했는데 안맞을수도 있어요~ 그런건 살짝 댓글!! ㅋㅋ)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나는 부산 사는 16살 흔녀임
나는 남친이 음슴 고로 요즘 대세 음슴체를 쓰겠음
나한테는 게이친구가 있었었음 이제 별로 친구라고 하고싶진않음
사실.. 이거 폰에서 메일로 쓰다가 버튼하나 잘못 눌러서 다 지워져서
다시쓰는거라 내용이 좀 다를 수도 있음
어쨌든 그 친구는 나랑 올해 처음으로 같은 반이됐고 나랑 친한 친구랑 아는 사이였음
처음보고 반에 친한 애들도 없어서 나님은 걔랑 친해지고 싶었음
근데 어느 날 6교시가 과학이동수업인거임 과학이동수업에서 자리는
나님과 그 친구가 마주보는 자리였음 정확히 생각은 안 나는데 그날은 뭔가 수업이
느슨했음 반거의 넘게 자유시간ㅋㅋㅋㅋ 그래서 막 낙서하면서 노는데 걔가 쪽지하나를
나한테 넘기는거임!! 순간 벙쩌서 뭐지? 하면서 쪽지를 여니까 고민할꺼있다며 마치고
시간있냐는 거였음그래서 친절한나님은 끄덕끄덕거리며 그래그래 그랬음ㅋㅋㅋㅋㅋㅋ
6교시를 마치고 집에 같이 가는 친구보고 잠깐 기다리라 그래놓고 구석진 데서
고민상담할 준비가 되었다는 눈빛으로 걔를 쳐다봤음 순간 삘이 온거임!!!!
우리는 낮에 나님과 여자애2명과 그친구와 4명이서 동성애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었음!!
그때 나님은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무슨상관이냐면서 그랬음.. 아 얘가 커밍아웃을..??
이라는 생각이 번뜩 지나갔음 역시나.. 걔는 자기가 남자한테 고백을 받았다면서 그 형이
좋아진다는거임... 순간 멍때렸음.. 아무리 성가치관에 관대하다 해도 한낱 흔한 중딩여자애가
게이를 만날일이 뭐있겠음.. 처음보는거였음!! ㅋㅋㅋ 어쨌든 나는 조언의 말을 해줬음 낮에도
말했듯이 그런 게 무슨상관이냐며 니가 좋다면 좋은거지 내가 아무리 친구라도 왈가왈부할 자격은 없다며
그래도 니가 좋다면 사겨봐도 좋지않겠냐면서 그랬음 그런말을 수십번 반복하고 걔는 가고 나님도 갔음
(사실.. 나를 기다리는 집에같이 가는 그 친구가 무서웠음...)
그리고 해는 지고 다시 해가 떳음..ㅋㅋㅋ 나님은 학교에 가자마자 그 친구를 찾아갔음!!
어떻게 됐냐고 물었더니 그 형이랑 사귄댓음!!!!!!!!!!!!!!!!!!!! 나는 응원을 해줬음 물론!! 다른애들은 모름..ㅋㅋ
그 뒤에 나님이 물었음 왜 대체 나한테 그 사실을 말한거냐면서 그러니까 걔가
니는 이해해줄꺼같았다 라며 그랬음 그때까지만 해도 얘가 이럴 줄을 몰랐던 거임..
그 사실을 둘이서만 알고있었기에 걔랑 나님은 좀 더 친해졌음 그리고 나서 우리는
담임마음대로 자리를 바꿨음 나님은 맨앞자리였은데 그친구짝지가된 여자애가 눈이 잘
안 보인다며 나랑 바꾸자고 했음 나님은 앞자리도 부담스러웠지만 친해진 그친구랑
수다를 떨려고 뒷자리로 이동했음 ㅋㅋ 그래서 우리는 많은 수다를 떨었음 아 그리고
그 친구는 그림을 그림 주로 만화같은거 그리는데.. 여자임..ㅋㅋ 그니까 쉽게 설명을 하면..
그 완득이에서 그 눈큰 여자애 그림그린거 있잖음?? 완득이가 그여자애랑 이야기한 날
밤에 떠올린 그런 그림..을 그리는 애였음 솔직히 평범한 그림도 잘 그림 근데 걔는
그게 좋은가봄 아주 잘빠진 여자를 그림 ㅋㅋㅋㅋ 사실적인 그림체랄까....
어쨌든 걔는 그림을 주로 그림 언제나 수업시간 쉬는시간 안가림 그래서
내가 팬도 빼앗으면서 장난치면서 공부좀 하라며 그럼 그러는걸 우리담임이 본거임
그래서 걔랑 나랑 다음자리에서 짝지로 처음부터 붙여줌 그때까지만 해도 걔랑 나랑은 친했음
이동수업에도 같이 잘 다녔음 수업시간에 걔 연애이야기도 듣고 만약에 들킬꺼같을땐 나를 써먹으라며
내가 쓸데가 어딨냐며 막 그러면서 웃었음 근데 최근임 한 한달전쯤?? 근데 갑자기 변해서
내가 어이가 없는거임 갑자기 어느날에 아침부터 말도 안하고 아는척도 안하고 인사도 씹는게 아니겠음?
나님은 걱정이 됬음 얘가 남친이랑 싸웠나 헤어졌나.. (나한테 커밍아웃한 시기가 1학기였었음
그때랑 지금이랑 남친이 다른남친임.. 남친이 여러번 바뀌었음) 그러면서 나는 왜 그러냐면서 물었는데 그
냥 기분이 안좋다며 점심도 딴데가서 먹는게 아님?
그래서 나는 그냥 잠자코 있었음 기분이 안좋다는데 뭐라그럴꺼임
한번그러다말겠지 하면서 그냥 지나갔음 근데 얘가 계속 그러는거임
근데 나는 기분이 상했음 얘가 뭐라고 말도안하고 갑자기 이러면 나님은 어떻게 생각해야하는거임?
그래서 나도 아는척안하면서 그렇게 지냈음 그런데 어느날이였음
그땐 4교시였고 수학이였고 수학은 분반이였음 4교시를 마치고 나는 급식을 찾아헤메는 걸음으로
교실로 가고있었음 그런데 얘가 갑자기 오면서 나를 잡고 2층으로 내려가는게 아니겠음?
(참고로 우리교실은 3층) 그래서 내가 왜 이러냐면서 말부터 하라니까 애들 별로 없는 복도에서 게이인거
들키게 생겼다면서 뉴트론(그 왜 있잖음 머리 큰 만화캐릭터..ㅋㅋ 남자애 별명도 이거랑 관계가 좀 ㅋㅋ)
이 저번에 자기집에 놀러와서 자기 화장실간사이에 컴퓨터 보다가 게이야동을 봤다면서 학교 애들한테 말
했다는 거임 그래서 내가 깜짝 놀라서 그래서 어쨌는데 이러니까
걔가 나님이 걔가 그런 사실을 알고 걔를 붙잡아서 같이 놀았다면서 내가 협박했다면서 그렇다고 말을 했
다고 함 지금생각하면 그게 게이랑 무슨상관이 있나 싶음.. ㅋㅋㅋ 여친한테 말한다고 협박하는 거였나?
무튼 그랬음 그리고 나님은 일단 올라가자고 그러고 올라왔음
근데 뭔가 나님을 보는 뉴트론의 눈빛이 이상했음
그리고 밥을 먹었음 밥은 소중했음!!! 어쨌든 밥을 먹고 나니까 논리적인 생각이 가능해졌음
솔직히 걔가 나 무시하면서 지내서 나도 무시하면서 지냈는데 갑자기 지가 들킬꺼같다면서
날 나쁜년만드는게 화나고 짜증났음 그래서 내가 종례시간에 솔직히 그랬음
내가 왜 애들 사이에서 나쁜년이 되야되는거냐고 그러니까 걔는 안다면서
나쁜년되는거 기분나쁜거 안다면서 그랬음
(나님은 트리플스몰에이형임.. 그래서 니가 무시하다가 그런 말했다고는 말 못함...)
그리고 나는 왜 내가 나쁜년이 되야 되는지 모르겟다면서 그냥 그러고 교실을 나왔음
물론 종례는 마친 후였음 그리고 그 시키는 그뒤부터 남자애들이랑 놀기 시작했음
걘 게이가 아닐 때부터 게이냐면서 놀림을 받던 애였음(왜 그런애들있잖음 얄따랗게 생겨서 여자같이 행동하는 애들)
그래서 걔는 남자애들이랑 잘 안 놀았음 그런데 그런 걔가 남자애들이랑 노는 거임
그리고 진짜 나님을 무시했음 내가 무슨 말을 하면 어 그래 막 이러면서 단답으로 끝냈
음 근데 그 눈빛이 진짜 이상했음 니가 그렇게 말을 해놓고 어디서 말을 거냐는 그런눈빛이였음
내가 진짜 어이가 없어서
이건 분명 나님이 느낀 위주로 쓴 거라 걔 느낌은 모름 (그니까 무시하기 시작했을 때 그런 이유나 뭐 그런거)
그래도 이해가 안 되는 건 내가 왜 그런 눈빛을 받아야하는지 이유를 몰라서 판씀
뭐 사진 올리면서 추천하면 여친 생긴다. 남친 생긴다. 안 그러겠음 나님은 추천을 할 수 없는 상황일 때
(로그인안하고 판 볼 때. 추천하겠다고 로그인하는 거 생각보다 ㅎㄷㄷ함 ㅋㅋ) 그런 사진이 나올삘이면 눈감고 베플보러 감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히 받겠음!! 긴글읽어주셔서 감사!! 복받으실꺼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