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즐겨보는 새내기 대학생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스크롤바 압박이신 분은 맨~끝으루 가주세염!!
주위 친구의 소개팅으로 만나 사귀게 된 남친이 있었습니다.
만난지 두번만에 저보고 사귀자고 하더라구요.
전 계속 싫다고 서로 좀더 알아가고 난다음에 사귀어도 늦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남친은 계속 사귀고 나서 알아가두 된다고 하면서, 자기가 계속 자존심 굽히고 말하는데
안받아주면 자기 자존심은 뭐가 되냐고 하면서..
자기한테 조금도 양보해 줄수 없냐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날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귀다 보니 이건 진짜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너무 빨리 사귀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가 호감이 자꾸 안생기구.
남자친구두 소개팅하기 전에 서로 번호는 알구 지냈거든요?
문자 계속오고 전화 맨날오고 오랫동안 하고 그러던 사람이
사귀고 난 뒤부터 전화도 뜨문뜨문. 문자도 거의안하고 그러는거예요
또 왜 그런거 있잖아요~ 좋아하진 않치만 그래도 제 남자친구이니까
연락 자주하고싶고, 자주 만나고 싶고 그렇더라구요..
솔직히 이사람이 두번만나고 절 얼마나 좋아하나 싶기도 하고
연락도 안되고 하니 진짜 답답하더라구요.
또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약속어기는거 진짜싫은데
약속 어기고 절 바람맞추고, 또 가끔 거짓말두 하구 그랬어요.
오늘 아파서 못나온다고 해놓고 밤에 전화해보면 밖에 나와서 있는둥..
그러다 제가 도저히 좋아하는 마음이 안생기고,
남자친구도 노력을 안하는 것처럼 보여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제가 헤어지자고 처음 하는 날도 저를 붙잡더라구요
전 계속 안되겠다고 했죠, 그럼 친구로라도 지내자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넌 친구 할수 있을거같애? 그랫더니 왜못하녜요. 그럼 쌩까자는 거냐구 하길래
더 말싸움 하기 싫어서 그래, 그냥 친구로 지내자 그랬어요
그리고는 저보고 제마음 좀 풀리면 연락을 저보고 먼저 하래요.
싫다고 하니까 그럼 자기가 어떻게 먼저 하냐구 하면서 저보고 연락을 계속 먼저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알겠다구 했어요..
그리고는 저도 연락 안하구 지냈지요.
그러다 한 3일뒤??전화가 왔습니다.
별로 사귀지 않아서 생각보다 편했구요. 정말 편하게 전화통화 했습니다.
그러면서 줄곧 3일에 한번씩 전화가 왔구요. 그때마다 저보고 다시 사귀자고 그랬습니다.
전 계속 싫타그랬죠.
그러다 한번은 만나기로 했습니다. 남자친구가 먼저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그날 만났는데, 예전 남친이 말두 잘 안하구..뭔가 너~무 어색하구 그러더라구요.
좀..아니다싶고..솔직히 저도 헤어진 남친을 만나러간건
솔직히 그냥간거 반 기대하고간거 반이었거든요.
그날 만나서 남자친구가 좀 괜찮다싶으면 다시 사귀자고 하면 만날 생각이었거든요.
마음에도 없는 남자 그냥 만나러 나가진 않찮아요. 그거도 헤어진 남친을..
그런 마음을 가지고 갔는데
그날 만나고선 생각보다 너무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날 만나서는 1시간반만에 제가 그냥 집에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해서 그날은 헤어졌고요.
아예 이젠 끝이라는 생각을 했죠.
괜히나갔다고 생각했어요. 안만났더라면 원래 남은 이미지가 더 좋았을텐데
괜히 나가서 그 남친에대한 이미지만 버려졌다구 생각했어요.
그렇게 잊고 지냈는데
어제 또 전화와서 다시 사귀자고..그러네요
잘해주겠다고. 진짜 절 좋아하는 것 같다고 그러네요..
저보고 자기 진짜 어떤거 같냐구 묻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냥 이젠 진짜 친구인것 같다 그랬더니
자기는 절 친구가 아니라 옛 여자친구 정도로 느낀다면서
친구처럼은 못지낼꺼 같다는둥..다시 잘해보자구 계속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선을 끈으려고 어제 남친한테 그랬습니다.
미팅하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남친이랑 포함해서 4대4로 미팅하자고 그랬습니다.
그랫더니 남친이 좀 열받은거 같앴어요.
그러면서 자기 포함해서 남자3명 데리구 나갈테니까
저 빼고 여자3명 만들어서 미팅하자구 하네요^^;;;;
그러곤 계속 저한테 툭툭대고..
다시 사귀자고 말한 여자가
남자만나겠다고 미팅을 주선해 달라니까 화가 났나봐요..
암튼 어제도 그래서 둘이 투닥투닥 싸웠구요..
말이 좀 딴곳으로 샌것 같긴 한데^^;;
남친이 계속 이렇게 주기적으로 저보고 다시 잘해보자구 합니다.
말할때는 연인관계처럼 계속 행동하구요..
이 남자 의도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