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대전에사는 고1평범한흔녀 임니당![]()
제가 이렇게 톡을 쓰는 이유는 오빠랑 방금전에 재밋는 일ㅋㅋ을 겪어서
그래서 오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라고 햇는데 처음에
"이거 네이트톡에 올려"
"..? 네이트톡?? 네이트판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래서 올리게 됫슴 이제부터 음슴체로 가겟슴 (한번 해보고싶엇어..
)
때는 바야흐로 2011년11월27일 밤9시
좀잇으면 개콘도 하고 그리고 그땐 치킨이 너무 먹고싶엇음..그것도 간장치킨..![]()
그래서 내가 오빠보고 간장치킨먹고싶다고 계속 졸랏음
근데 오빠가 어제부터 계속 내폰에 잇는 앵그리버드를 하고싶다고 조르는거임 ㅡㅡ
(참고로 오빠는 스마트폰이 아님.../아련/)
그래서 제가 "앵그리버드하게해줄테니까 치킨사와" 라고 햇음
그랫더니 오빠가 아무말없이 잠바를 걸치고 밖에 나가는거임
그래서 아 치킨사러가는구나라고 생각하고 "간장치킨사와!!!!계동치킨에서!!!!!!!!!!!!!!!!"
라고 외쳐주엇음 그리고 오빠는 말없이 집을 나섯음
나는 룰루랄라 기다리며 티비를 보며 기다리고 잇엇음
한 10분?지낫나 오빠가 집에 오는거임 한쪽손에 무언가를 들고 바스락거리는 봉지소리를 내며..
나는 설렛음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먼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거임
계동치킨에서 사올라면 치킨만들고 해야하니까 시간도 좀 걸리고 해야되는데 금방온거임
아 그럼 그냥 부어치킨에서 사왓나보다 하고 안심해햇음(부어치킨은 집바로앞에잇는곳이엿음 5분도안걸림)
그리고 오빠가 조심스레 신발을 벗고 거실로 들어선순간 ...
..
....
........
..?!!!!!!
이것은......슈퍼에서 사온 닭다리치킨???!!!!!!!
^^.........
밀려오는 황당함과 배신감과 분노 ![]()
그와중에 오빠는 싱글벙글 웃으며 비닐봉지에 잇는 치킨(^^...)을 꺼내 식탁에 올렷음
우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잇겟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콜라 안좋아하는데 오빠가 배려해서 치킨집에서 사이다로 바꿔주셧나봐 ^^...............
이제 치킨을 개봉해볼까~~~~???????
와 알고보니까 하나 더잇엇어 3마리나 사온거야??? 아 오빠 감동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라이드 한마리 숯불바베큐 두마리 그리고 사이다엿음
우리는 맛잇게 후르르짭짭 쩝쩝 오순도순 기똥차게 먹엇음
여긴 무슨 치킨집일까^^ 농심치킨 집인가? 정말 맛잇엇음^^
근데 단점이 잇다면 너무 바삭바삭해서 가루가 잘떨어짐^^ 그래서 손에도 잘묻어서 양념을 자주 빨아먹엇음
우린 5분만에 다 먹은것 같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로인해 오빠와 나의 남매사이가 더욱 돈독해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고로 오빠가 톡되면 나에게 계동치킨을 사준다고햇음
내일 월요일이라 슬프다면 추천
치킨 먹고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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