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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알콜소독..

어설픈30대 |2008.08.04 13:31
조회 622 |추천 0



근 일주일째 술통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낮에는 따가운 햇살아래..죄지은 사람마냥..밝음을 쳐다보지 못하고

해가 어슴프레 지는 시간만 되면 배고픈 승냥이 마냥 밤길을 어슬렁 거리네요..

짧은 시간에 많은 일이 일어나고..

내가 어떤 놈인지 잘 알게 되고..

처방전이 없고 약도 듣지 않는 병에 걸린듯..

알콜소독만 열심히 하고 있네요..

 

이짓도 지쳐가는듯.. 몸이 조금씩 소리를 지르네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되는데... 이놈의 마음은 아직도 늪속에서 벗어나길 싫어하네요..

다 들 여름휴가 즐겁게 보내고 계시는지..

물놀이 조심하시고~ 음식 조심히 잘드시고..

개도 안걸리는 여름감기 조심들 하시고...

남은 여름 건강관리들 잘하시길 바랍니다...

 

에고....선풍기가 아니라 열풍기구나..

오늘도 알콜소독하러 갈 듯한...1人 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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