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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읽어보세요☆★☆★

 오늘 오후에 이 일이 있었는데 지금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평소에 댓글도 잘 안다는데 이런 곳에 글을 올리려니 어떻게 시작하는지를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요즘 대세인 음슴체로 가겠음!!

본좌는 대구에 사는 고1 여고생임. 학원을 마치고 집에 가려고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어느 동남아 남자가 나한테 오는거임.

그러더니 다짜고짜 나에게 "Can you speak English?"이러는 거임.

본좌는 무의식으로 조금 할 줄 안다고 "a little...." 이랬음. 정말 무의식적으로.

근데 갑자기 그 동남아 남자가 나에게 영어로 PC방이 어디있냐고 묻는 거임.

영어 쓰는 나라 사람이 아닌듯 발음이 좀 어눌하긴 했지만 뻔히 자기 바로 뒤에 있는

PC방을 놔두고 나한테 묻는거임.

이때부터 이상한 스멜이 느껴졌음..

본좌는 급당황해서 그 PC방을 가리키며 "second floor..." 이랬음.

이 동남아 남자는 자꾸 나에게 말을 걸려고 하는데 이놈의 신호는 빨리 초록불이 되지 않는거임ㅠㅠ

정말 미치는줄 알았음..;;

나는 2층에 있는거 밖에 모른다고 그 PC방 있는 건물에다가 계속 손짓을 했지만

이 남자는 시간 있으면 같이 갈 수 있냐고 묻는거임.

PC방이 있는 건물의 주변에는 식당이 많아서 사람들이 많지만 그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정말 삭막한 곳임..ㅠㅠ

그래서 정말 얼마 안되는 영어 실력으로 계속 바쁘다고 했음!! 아임 베리 비지!! 베리베리 비지 나우!!!!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미X 놈이 갑자기 다짜고짜 나에게 이쁘다고 하는 거임..

왠지 모르게 기분이 나빠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그딴말로 내 환심을 사려고 하는데 나는 그런 여자가 아니다 뭐 이런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너무 짜증났음.ㅋㅋㅋㅋ

어쨌든 계속  비지비지!! 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이 동남아가 날 잡아끄는 거임!!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그냥 피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팔을 팍!! 뿌려쳤지만..

이 남자는 계속 내 팔을 잡고 끄는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때!! 갑자기 초록불로 신호가 바꼈음!!

미친듯이 뛸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이 남자가 나에게 악수를 청하는 거임.

본좌는 무의식적으로 '어차피 난 이제부터 뛰어갈꺼니 악수쯤은 괜찮겠지'

이런 마음으로 그냥 쿨하게 악수를 해 줬음..

근데..... 이 남자가 정말로 날 강력하게 잡아 끄는 거임 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인신매매, 뭐 이런 안좋은 일이 요즘 많이 일어나서 미친듯이 뿌리치고 뛰었음..

ㅠㅠㅠ 집 가는 길까지 계속 직진해서 뛰기만 했음, ㅠㅠㅠ

뛰는데도 걱정되서 계속 뒤 돌아보고 ㅠㅠㅠㅠㅠ

거기 횡단보도에 사람들도 엄청 많았는데 ㅠㅠ

 

살다 보니 별일이 다 있네요 정말 ㅠㅠ

집에 와서 생각해 보니 그 남자가 나에게 영어할 줄 아냐고 물었을 때

그냥 "쓰미마셍" 이럴껄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고 ㅋㅋ ㅠㅠ

아무튼 여자분들 밖에 혼자 돌아다닐 때 해떴다고 너무 안심 하지 마세요 정말 ㅠㅠ

 

재미없고 지루한 글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ㅠㅠ

이거 끝을 어떻게 내는 거지... 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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