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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출산한 언니가 엄마한테 너무 한것 같아요.

친정엄마한... |2011.11.28 12:02
조회 29,166 |추천 16

언니도 결혼을 했고

저도 결혼을 했습니다.

언니는 친정집 근처에 살고 있고

저는 멀리 떨어져있습니다.

 

언니는 애를 낳았고

저는 아직입니다.

 

엄마가 하루종일 아기를 봐주는건 아니고,

언니가 요청할때만 집에 들르십니다.

저녁엔 식당일을 하시구요.

 

언니는 아기를 너무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그래서 세상의 중심에 조카가 있습니다.

조카는 이제 돌이 막 지났습니다.

 

친정엄마가 아이를 보다가 않된다 이런소릴해도 않된답니다.

아기를 주눅들게 한다고.

언니는 많은 매체를 접하고 전문가들에게 들어온 지식이 많습니다.

잘못된 말은 아니지만

그때그때마다 엄마한테 하는 말들이 전 듣기 싫습니다.

감정이 실려있고.

 

언니는 그 일을 조금 지나면잊는지 모르지만

엄마는 상처를 받는다고 합니다.

가까이 딸이 살고 일도 하니까

제가 가지 말라고 해도 자꾸 갑니다.

그게 엄마의 마음이겠죠.

언니도 엄마를 종종 찾습니다.

 

그럴때마다 친정엄마가 언니 생각과 다른 행동을 하면

친정엄마한테 또 버럭합니다.

 

저는 언니와 사이가 좋습니다.

하.지.만.

엄마한테 그럴때는 정말 밉습니다.

형제자매가 가까워도 부모와는 다른지

제겐 친정엄마가 제일 우선입니다.

 

언니한테 말하고 싶지만

친정엄마한테 영향이 갈까봐 말 못하겠습니다.

 

내리사랑이라고는 하지만,

제가 자식을 낳아보지 않아서라고는 하지만,

친정엄마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가지 말라고 하셔도 가고, 언니도 친정엄마를 찾고.

언니는 엄마가 그렇게 언니가 내뱉는 말들에 상처받는지 모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현명하게 제가 중간 역할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추천수16
반대수5
베플요자~ㅠ|2011.11.28 12:27
난 막 개지랄하는데 울언니가 엄마한테 그러면 금 니새끼 니가 보라고 엄마 부르지 말고.. 그래도 자매니 그때만 서로 기분상하고 또 웃고 떠들고 그래요.. 가족이 뭐 그런거 아니겠어요.. 잘못된건 지적해줘야죠.. 엄마가 무슨죄야 열받으려고하네.. 그냥 막 개지랄하세요 짜증나네 증말 그언니.. 지가 보던지..금... 염병~
베플ㅁㅁ|2011.11.28 13:41
친정엄마한테 버럭 짜증내는 모습 아이앞에서 자꾸 보이면 애가 고대로 배운다고 하세요.. 아이앞에서 엄마에게 상냥하게 하는 모습 보이지 않을거면 아이 교육에 나쁘니 그점을 좀 생각하라구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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