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진님이 이미 글 올리셨지만 아직도 자작 아닐 거 같다는
사람들이 꽤 많길래 글 써봐요..
천안에 아는 언니가 살거든요
근데 그 언니가 어제 판을 보고서야 그 사건에 대해 알게됐대요;
주변 친구들도 판 자주 하는 친구들 아니면 알지도 못한다고;
용의선상에 오른 업성고, 용화고 등등..
전부 언니가 다니는 학교랑 가깝대요
좁아서 다리하나만 건너면 전부 금방이라네요
근데 그렇게 큰 사건이, 네이트판에 올라올만치 큰 사건이 안 알려졌을 리가 있나요;
꼭 언니 증언이 아니더라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잖아요
저도 매일 보면서 처음엔 굉장히 쇼크였고 꼭 정은형 잡아야돼 생각했는데
가면 갈수록.. 이건 뭐 진전도 없고.
경호원, 기자, 조폭, 검사.. 별별 사람들이 다 나와도
정작 정은형이라는 사람 신상하나 아는 사람도 없는데다가
쓸데없는 글이나 잔뜩 올라오고..
게다가 박현정이라는 사람이 실존 인물이었다면
저 같으면 피씨방으로 도망갈 발걸음 경찰서로 돌리겠네요..
판에 글 쓸 시간에 경찰서 달려가겠네요..
딱 봐도 자작이잖아요
그냥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지나치기에는 너무 큰 사건이었지만
그래도 이런 쓰레기같은 사건이 고작 소설에 지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론 또 다행인 것 같아요
그리고 내심 박현진 이 분은 처벌을 받았으면 하고^^
이 사건을 계기로 네이트판도 실명제로 바뀌거나
1인 1닉네임제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