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얘기가 아니고 친한 엄마의 얘기입니다.
친한 엄마에게 두딸이 있었는데 둘째가 태어나고 한 이년을 입원을 밥먹듯이 했습니다.
거의 두달에 한번꼴로 했어요...보험회사에 받은 금액만 천만원에 육박할 만큼...
나중에 보험회사에서 환급금 받을거도 없겠다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그런 엄마가 어린이집 애들을 보내니 맘이 안좋아서 어린이집에 좀 깐깐하게 굴었나봐요..
그렇다고 별다른건 아닌것 같고 될 수 있음 외부활동을 안보냈음 좋겠다.
정말 그런날은 집에 데리고 있었답니다.
그래도 허구헌날 아픈 애들..
그러던중 다니던 원에서 자기들은 숲을 사랑하는 원이라는 명분아래
일주일에 한번씩 애들을 등산을 시키고 밖으로 보내기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엄마는 그런날은 꼭 말씀을 해달라...안보내겠다..
그리고 다른건 그 원에서는 통합교육이라면서 장애우를 받았는데
그 장애우가 이 둘째애를 어떻게 맘에 든건지..아님 애가 작아서 그런지.
야외활동때마다 괴롭히고 못살게 굴었습니다.
그러나 둘째는 말은 못하고 첫째가 집에와서 엄마에게 말하고..
그런일이 거의 10개월이상 반복 되었습니다.
드디어 일은 터졌네요
애들이 아파서 약먹이고 가까스로 보냈는데 실내로 가겠다는 원에서
어떤 고지도 없이 실외활동을 했답니다.
엄마는 넘한다..최소한 원에서 일정을 변경하면 문자라도 줘야하지 않냐..
그리고 그날 역시 둘째는 그애한테 괴롭힘을 당하구요..
담임선생님에게 항의를 하니 그말이 원장에게 바로 전달되었나봅니다.
원장:어머니. 저희는 야외활동을 모티브로 원을 운영합니다.
저랑 교육철학이 맞지 않으시는데 어떻게 저희 원에 보내나요
애 데리고 가십시오.
참으로 뻥지더랍니다..아무말도 못하고 알겠습니다...했답니다.
큰애부터 시작해서 3년을 보낸 어린이집입니다.
근데 원장은 이런말 한마디로 보냈답니다.
이 엄마 지금 공부한다고...기말고사가 코앞인데
낼부터 집에서 애델고 있어야합니다..
뭐~애델고 있는거 겁안납니다.
그러나 교육철학 운운하며 애 데리고 가라고 큰소리치는 원장..
애들 일정변경에 문자한번 안주는 어린이집..
장애우를 받으면서 담당교사하나 없이 관리하지 않는 어린이집
답답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