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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욕심많다고 욕먹는우리엄마

시작을 어떻게 해야되지 ?

저는 할머니랑 아빠네 가족 때문에 온 갖 욕다먹고 사시는 우리 엄마 딸입니다 .

저희 할머니랑 아빠네 가족은 참 유별납니다.

엄마랑 많은 얘기를 나누다가 울컥해서 쓰는데 ..

저희 아빠는 정말 평범한 회사원이세요.

그래서 저희집은 부족하지는않지만 넘치지도 않게 살고있습니다.

그나마 이제야 좀 좋게살지만 예전에는 형편이 그닥 좋지않았습니다.

저는 어렸으니깐 그때 어땠었는지는 잘모르는데 엄마는 정말 힘들었다고 해서 얘기들었는데

진짜 어이가 없더군요 .

 저희 아빠의 가족은 큰고모 작은고모 큰아빠  우리아빠  작은아빠 이렇게 오형제입니다.

저는 중학교때까지 저에게 큰고모와 작은고모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를정도로 만난적이없어요.

둘다 집안 사정이 매우 안 좋습니다.

엄마랑 아빠랑 산지가 이십년도 넘었는데 고모들은 아직까지 엄마를 부려먹으려고 하더라고요.

식당에 가도 그래도 어린 우리가 수저 이런거도 놓을려고하는데 가만히 있어도 된다면서 엄마랑 작은 엄마를 시키더군요 .

이런 소소한 것들뿐만아니라 돈문제도 많았습니다.

큰고모부가 보증을 잘못서서 돈을 갚아야되는것을 우리집에 손을 뻗더군요

당연히 사정이 안좋으니깐 큰아빠 작은아빠 우리아빠네 이렇게 세집에서 300정도를 모아서 줬다고 하네요 .

이게 끝인줄알았는데 이건약과였습니다 .

큰고모작은고모에게 딸이 두명 씩있는데 성형 하는 비용을 내달라고 하지를 않나

형편이 어려우니깐 회사 잘다니시는 우리아빠한테

힘들다고 자기가 사는 지역에와서 같이 가게를 차리자고 하지를 않나

 빚이 있는데 그걸 우리아빠가 다니시는 회사에서 대출을 해서 빌려달라고 하면서 돈을 갚을꺼냐고 하니깐 이자만 갚겠다고하고 .

솔직히 엄마입장에서는 우리집형편도 딱히 안 좋아서 도와주기도 힘든데

빚을 대신 갚아달라는 말밖에 안되니깐 싫다고 하셨데요.

그런데 그때부터 시댁 ? 에서 엄마를 무슨 돈에 환장한 여자처럼 취급하더래요 .

가족끼리 돈쓸일 있어도 (새해나 추석때) 저희 집에게만 말을 안해서

왜 안했냐고 하면 우리엄마가 돈쓰는거 싫어하니깐 말하기가 그렇다면서

은근히 집안일에서 엄마를 소외시켰어요.

정작 힘들때 우리집에서 제일 많이도와줬는데 그건 모르고 또 작은 아빠네도 이상해요.

작은아빠가 공부할때 저희집에서 대학 등록금도 대주고 공부한다그래서 돈도많이 줬었는데

고모들이랑 같이 엄마를 무슨 돈에 집착하는 여자처럼 취급하고

무슨 말 할때도 계속 비꼬아서 말합니다.

우리엄마 돈에 집착하는게아니라 돈 쓸때 안쓸때 구분 잘하는 여잔데

친척들한테 손벌리는것도 적당히해야지 힘든일 있을때마다 스스로 해결할생각은 안하고

매번 돈빌려 달라고 하는게 뭐그리 잘나서 우리엄마를 그런식으로 대하는지 모르겠네요.

딸들도 성공하고 그랬으면 이제라고 그땐 고마웠다고 말한마디하는게 도리아닌지ㅋㅋ

참 답답하네요. 다그런건가 ? ㅋ

끝은 어떻게 마무리 해야할지 모르겟네 ;;

그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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