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님들 안녀안녕![]()
맨날 눈팅만하다 드디어 처음 손팅을 해봄!
볼때는 쉬웠는데 글쓰기 쉽지않음ㅠㅠ
막횡설수설하고 잘 못써도 이해해주길ㅎㅎ
아 본론으로 바로들어가겟음!
남친은 당빠없으니 음슴체ㄱㄱ
나님 서울 노원구사는 16살 나름 여리고 순수한여자임![]()
나님 아파트 사는데 우리아파트 방음 너무 안되서
화장실에서 위층대화 다들림ㅠ
춥거나 바람부는날이면 현관문 쾅쾅소리남ㅠㅠ
요즘 날씨가 바람많이불고 춥지않음?
며칠전날도 춥고 바람많이부는 날씨였음
나님 늦게 자려고 1시쯤 씻고 티비앞에 앉음
근데 그날따라 뭔가 춥고 이상한거임
부모님 두분다 출장가셔서 무서운데 오빠는자고 그래서
현관문 잘잠궜나 확인하고 그 중간에 거는거 있지않음?
그것도 걸어놓고 거실에 앉아서 티비를 봄
늦은시간이라 야한거 많이함ㅋㅋㅋ![]()
티비를 집중해서///보다가 3시쯤 중간문이 쾅!....쾅!....쾅!
하고 흔들리는거임!!!
나님 처음에는 바람소리인가 싶어서 걍 티비봄
근데 30분이 지나도 3~5분간격으로 계속그러는거임
급 친구미니홈피에서본 문털이 도둑들이 생각나고 별의별생각이 다나기시작하고
현관문쪽으로가서 자세히 들어보니 남자의 낮은 말소리도 들림!
나님 무서워서 덜덜떨다가 문털이면 당당하게 열어야지!
라는 개깡으로 중간문을 드르륵 열고 빠르게 현관문에 밖을 보는 조그만 구멍을내다봄
설마했는데 진짜 고딩에서 대딩정도 되보이는 남자 2명이 문앞에 서있는거임!!!!!!!!
나님이 중간문 여는소리에 놀랬는지
"야 깼다깼다!" "쉿!쉿!" "전화통화하나?" "아 몰라~!"
이러는거임!
나님 다리가 후들후들떨리고 춥고 무섭기 시작함
진짜 도둑털이다!싶은 생각이 머리속에 박히고
오빠를 깨워야하나 112?119?
이러면서 혼란스러워하는데
나님집맞은편집 문이 열리는거임
소리도안나고 스르륵 열리는게 딱 문을 딴 삘인거임
헐헐헐 이런게 진짜 실제로 있구나!하면서 덜덜떠는데
왜 꼭 우리 층일까 싶기도 하고 저렇게 문이 허술한가 싶어서
그 둘의 말을 자세히 들어봄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이런 나 소설쓸까밬ㅋㅋ
알고보니 그 남자들 중 한명이 나님집 앞집사는분들 아들이었음ㅋㅋㅋ
밤늦게 친구랑 놀다가 집에들어가서 뭐가질러 나오는 거였나봄ㅋㅋ
나님 괜히 혼잘 막떨고 그런게 갑자기 창피해짐ㅋㅋㅋ
근데 그아들 웃긴게 혼자들어갔다 나오드니
"아씨~!또맞았어!또맞았어!"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
한두번이 아닌가봄ㅋㅋㅋㅋㅋ
아 지금은 웃으며 얘기하는데 진짜 새벽에 홀로 무서워서 덜덜떨고
죽는줄알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간 심장이 땅콩튀긴거만해지는줄ㅠㅠ
그래도 느낀게 문고리 걸어둔거 잘한거같음
만약에 진짜 집털이도둑이였으면 이 추운날 문따는소리 바람부는소린줄알고 넘어갔을꺼아님![]()
톡커님들 항상 문잘잠그세요
특히 아파트 아니고 빌라사시는 분들!
밤마다 문고리 꼭!꼭!꼭!걸어잠가요/
흉흉한세상 남이 안지켜줘요 자기몸은 자기가 챙겨야함!
안잠그면 위험해도 난몰라![]()
그래도 이 길고 재미없는글 읽어준 착한 톡커님들 고마워♥
다들 올해안에 솔로탈출 하길
크리스마스날 집구석과 베프먹지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