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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홍대역 지점 신규, 해약, 외환 파트 김xx 대리

순둥이 |2011.12.03 10:09
조회 199 |추천 0

어제 불만접수를 썼는데 제가 너무 황당해, 정말 할 말을 잃어,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 혹시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갈까봐 자세히 다시 씁니다.
다시 가서 이름을 확인하고 쓰고 싶지만 몇 일 있으면 해외로 여행을 가게 되어 시간이 나지 않아서요..

날짜는 12월 2일 금요일입니다.
장소는 홍대역 출구 앞에 새로 생긴 지점입니다. 1층에 ATM기가 있고 몇 계단 올라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오른편으로는 입금, 출금 등을 담당하는 섹션이고 왼편으로 신규,해지,외환을 담당하는 섹션이 있습니다.

목요일 전에 전화주시면 제가 누구인지 아주 상세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저는 환전에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 있었기에 왼편으로 갔습니다.
고객의 자리에서 봤을 때 제일 왼편에는 공석이라는 명패가 자리에 올려져 있었고, 외쪽에서 두번째 자리에 않은 김xx대리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김진용이었던가 그랬던 것 같습니다. 남자이고 젊어보이지 않는 얼굴이었습니다.

총 4명 자리가 있었는데, 오후 1시30분 즈음이었는데 그 사람과 한 자리 건너 또 다른 과장이라는 직책의 직원분만 있었습니다.

고객은 할머니 한 분이 유모차에 어린 손주를 데리고 온 할머니와 아주머니가 전부였습니다.

저는 앉아서 기다리다가 할머니가 손주를 잡으러 다니느라 계속 왔다 갔다 하시길래 그 김xx대리라는 사람이 할머니 일을 처리하고 있길래 그 사람 앞으로 갔습니다.

나: 환전 관련해서 물어보려고 하는데요
김xx: (못들은 철)
나: 300불 이상 환전을 하면 여행자보험에 무료가입을 해 준다던데 통장이 없이 인터넷 환전을 할 수 있나요?
김xx: (짜증스럽게) 못하죠.
나: 그럼 창구에서 환전하는 것과 인터넷으로 환전 하는 것과 비용이 얼마나 차이나는지 계산해 주실 수 있나요?
김xx: (말끝을 흐리며) 지금 바빠요
나: (이 때까지는 이런 상황 상상도 못했기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다리라고요? 그러죠.
김xx: (말끝을 흐리며) 이 일 오래 걸려요
나: (황당해서 할 말을 잃고) 그럼 가라고요?
그러자 김xx대리는 못들은 척하며 눈을 피하더군요.

위에 쓴 내용은 더하지도 빼지도 않은 그대로입니다. 기분이 너무 나쁘고 머리가 다 멍해서 그냥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는데 이런 상황이 말 그대로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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