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남톡녀여러분ㅋㅋㅋㅋㅋ 제가돌아왓서요잉![]()
늦어서 죄송해요
으앙.. 그동안 또 독서실에서 쳐박...있다가 방금 나왔서요ㅋㅋㅋㅋ
아 꽝이 때문에 또 두준두준거리다 왔네요
흐힁히히힣
그래도 돌아왔으니 저 용서해주실거죠??
음슴체ㄱㄱ
시험만끝나봐
뭐하게!
폰바꿀거임!나도카톡좀해보자ㅋㅋㅋㅋ
ㅋㅋㅋㅋㅋ불쌍해
맛있는것도 많이먹을거
그래그래ㅋㅋㅋㅋㅋ많이먹어
영화도 많이볼거
그래ㅋㅋㅋㅋㅋ실컷봐
너랑
글쓴이는 당연히 두준두준거림....
마지막 저문자 받고나서
칸막이에서 얼굴 빼꼼 내밀어서 바로 꽝이 쳐다봤음ㅋㅋㅋㅋㅋ
그랬더니 꽝이가 고개를
지가 들고있던 폰을 향해 까딱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
ㅇ.ㅇ 이표정으로 "뭐해? 답장안하고!" 라고
표정으로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우린표정만 봐도 아는사이임?![]()
ㅋㅋㅋㅋㅋ아님ㅋㅋㅋ누가보더라도 알아들을 표정이었음![]()
뜬금없이ㅋㅋㅋㅋ진짜뜬금없음
맛있는것도너랑많이먹을거고영화도너랑많이볼거임
으잉?누구맘대로ㅋㅋㅋㅋ
내맘ㅋㅋㅋ다내맘임♥
흐잉... ㅎ..ㅏ..하트... 아어뜩캄ㅋㅋㅋㅋㅋㅋ꽝이 말도 참 귀엽게 함..![]()
저거.. 저답장보여요? 저거저거? 나만그렇게느낌?ㅋㅋㅋㅋ
저런 달달한 말.. 서슴치않게 날림ㅋㅋㅋㅋㅋㅋ꽝이 과감해졌다고 하지않앗슴?
글쓴이 능글맞은 꽝이쪽으로 고개돌렸는데ㅋㅋㅋㅋ으악![]()
깜짝놀람ㅋㅋㅋㅋㅋㅋ꽝이랑 아이컨택함ㅋㅋㅋㅋㅋ
그리곤 입모양으로 머라머라 말하는데..ㅋㅋㅋㅋㅋ꽝이 지금 머라는거임??![]()
"(뭐볼래?)"
"(..너몰래?)"
"(도리도리)"
"(뭐어!!)"
"(이씨)"
여긴 다시말해 독서실이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속닥속닥ㅋㅋㅋ
꽝이 답답한지 지 가슴 주먹으로 퍽퍽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집중해서 문자를 보냄ㅋㅋㅋㅋㅋㅋㅋ진작에그랬음됐잖아..![]()
뭐보고싶은거있어?!
아ㅋㅋㅋ음..요번에브레이킹던나왔는데그거너무보고시퍼!!
ㅋㅋ그럼그거보자,너네시험끝나는날에
응!! 아ㅜㅠ테일러너무좋아
테일러가뭔데??
.....물건아니야 꽝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때부턴가?
....꽝이 쫌 민감해짐ㅋㅋㅋㅋㅋㅋㅋ빠바박!!느껴졌슴ㅋㅋㅋ
제이콥ㅋㅋㅋㅋ그늑대있자나
아.. 너그런애좋아해?
무슨그런애ㅋㅋㅋㅋㅋ
짐승같은애
얘가 지금 날 뭘로 만드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
.....문자 하나하나에 딱딱함이 느껴지심?
이 다음부터 더 팍팍팍 느껴지실거임
ㅋㅋㅋㅋㅋ
막 글쓴이가 졸지에 이상한 사람됐다고 그러니까 꽝이가 대부분 사람들은
그 얼굴 하얀 뱀파.. 에드워드를 좋아한다고 그러는거임
그래서 글쓴이가 그건 사람취향마다 다른거라고ㅋㅋㅋㅋ그러니까
너는그늑대가취향이고?
이렇게 옴..
꽝이 얘 나한테 왜이럼?? 싸우자는거임?![]()
에드워드말고 제이콥 좋아한게 잘못인거임..?
죄에요,이게..?
글쓴이는 침착하고.. 다시 문자를 보냈음! 대체 뭐가 불만이냐구ㅋㅋㅋㅋㅋ
그랬더니 꽝이가 뭐뭐뭐 라고함ㅋㅋㅋㅋ그리고 또 글쓴이가
제이콥싫어해?ㅜㅠ
응 싫어
너혹시 질투하는거니..?
그렇다고 말해줘ㅜㅠ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가 막 놀려댐ㅋㅋㅋㅋㅋㅋ 너뭐야뭐야? 이러면서ㅋㅋㅋㅋㅋ
팔을 막 쿡쿡 찔러댔음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꽝이가 어떤 종이에 머라썼음
'제이콥은 넘사벽'이라며.. 종이를 내밈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쪽지대화가 시작됫슴ㅋㅋㅋㅋ
꽝이가 막 자기도 이제부터 운동할거라고.. 태닝도 한다며..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지않음?![]()
그래서 글쓴이가 그런거 안해도 멋잇는 사람있다고 그랬음
그랬더니 꽝이가 '나?' 손가락으로 자길 가리키며ㅋㅋㅋㅋ 힐링힐링웃었음ㅠㅜㅜㅠ
그렇게 한 30분? 동안 문자와 쪽지를 나누는 동안ㅋㅋㅋ6시가 쪼끔넘었슴
그래서 꽝이가 밥먹으러 가자고 나오래서
자리에서 일어나 복도를 걸어가는데....
꽝이가 뒤에서![]()
패딩을 걸쳐주고 기차놀이처럼 내어깨 위로 두손을 얹는거임![]()
흐힣히흐히히힠ㅋㅋㅋ.. 무슨 아이가 된 기분...
악 자꾸생각남ㅋㅋㅋㅋ
쨋든 밖을 나왔는데 생각보다 추운거임;; 그래서 글쓴이가 걱정되서
"안추워..?"
"내가 추운게 나아ㅋㅋㅋ"
이 주체할수 없는 미안함...과 훈훈함![]()
하.. 여태 김밥XX에서 전부 꽝이가 돈을 냈는데 이번엔 내가 내야겠다고
다짐햇슴 ㅋㅋㅋㅋㅋ 너무미안한거임..ㅠㅠㅜ
아 저번에 내가 내려고 한적이 있었음. 맨날 꽝이가 내니까..
근데 꽝이, 내가 내는거 싫다며 내가 들고있던 지갑을
지주머니에 넣고 자기가 계산한 다음에
집에 갈때 지갑 돌려줬음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돈못쓰게함..
아 뭔가 되게 미안한데.. 꽝이 막 듬직해보이고ㅋㅋㅋㅋ여튼 멋잇어보였슴..
그래도 이날은 기필코 내가 사기로 다짐했음!
먹으러 들어갔는데 꽝이는 또 물뜨러 갔음. 물셔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도 따뜻한 물을 떠왔음ㅋㅋㅋㅋ
그리고 몇분있다가 참치김밥 3줄이랑 떡볶이가 나옴![]()
한창 먹고있는데 꽝이가 뚫어져라
쳐다보는게 느껴지는거임...
이건 뭐 입안으로 뭘 넣을수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
민망함ㅜㅜㅜㅠ
"왜쳐다봨ㅋㅋㅋㅋ"
"그냥ㅋㅋㅋ복스럽게먹어서"
톡커님들 뭐.. 기대하셨슴?![]()
꽝이는 그냥 내가 복스럽게 먹는게 신기했나봄ㅋㅋㅋㅋㅋㅋ
글쓴이는 뭐 먹을때 입안에 한가득 넣은 다음에 오래도록 씹는 스탈임ㅋㅋㅋㅋ
근데 꽝이가 이걸 막 폭풍걱정하는거임
"야 하나씩 먹어. 체하겠다"
"(오물오물)안제애"
"ㅋㅋㅋ뭐라구?"
"안제안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채한다고!!
먹는데 말시키지마..꽝아ㅋㅋㅋㅋㅋㅋㅋㅋ
꽝이는 날 놀리는건지.. 내가 뭐 씹고 있을때만 자꾸 말시킴ㅋㅋㅋㅋ
"맛있어?"
"끄덕"
"왜말안해? 힐링힐링힐링웃음~"
"
"
"난 잘먹는애가 좋드라 힐링힐링웃음~"
씹는걸 멈춤..
왜 말안하냐고 했을때 그 힐링웃음이 얄미웠던 적은 처음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마음.. 한 3초 가나?ㅋㅋㅋㅋㅋㅋㅋ
부정할수 없음.. 저웃음은 진짜 실제로 봐야함ㅋㅋㅋㅋㅋㅋㅋ녹음..![]()
그리고 갑자기 얘기가 딴 방향으로 흘러감..
"너는?"
"읭? 뭐가"
"어떤 사람 좋아해?"
"음.. 연예인 말하는거야?"
"뭐 아무거나"
"연예인은.. 음 유재석? 김재원?"
"아.."
뭔가 실망한 표정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렇게 시무룩해ㅋㅋㅋ
그리고 아무거나라니ㅋㅋㅋㅋ꽝아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막 이상형쪽 얘기 나오니까.. 글쓴이가 어떻겠음??
당연히 궁금하지?![]()
그래서 나님도 물어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누구좋아하는데?"
"ㅋㅋㅋ뭐 연예인?"
"아무나ㅋㅋㅋㅋ"
"난 없는데"
무덤덤한 표정으로 말하는 꽝이.. 그냥 진짜 없어보였음ㅋㅋㅋㅋ
글쓴이는 구체적으로 듣고싶었음ㅋㅋㅋㅋ성격이나 외모나...
그래서 막 물어봤음!
"그럼 딴거ㅋㅋㅋㅋㅋ"
"뭐?"
"성격이나 외모?"
"그런건 모르겠고"
"그럼ㅋㅋㅋㅋㅋ"
"그냥.. 너?"
글쓴이는 여기서 끊는거 디게 좋아함![]()
댓글 달면 답글해드림![]()
시간 없어도 답글 달 시간은 있는 글쓴이임ㅋㅋㅋㅋㅋ
지금도 시험기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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